
4일 스포츠조선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이태임의 최근 사진을 입수, "이태임이 평범한 예비맘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MBN '비행소녀'를 마지막으로 3개월 만에 근황이 공개된 이태임은 배가 상당히 불러온 모습이다.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의 이태임은 'D라인'이 선명한 임신부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SNS에 돌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뒤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모습을 감췄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남편이 정치인의 아들이라는 루머를 해명하며 "출산 후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