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28일 출시 목표 시점 발표와 더불어 당초 게임의 등장인물 '에바'와 대화할 수 있는 미니 게임을 게재해뒀던 티저 페이지를 게임 세계관 설명 등을 추가한 브랜드 페이지로 확대했다.
아우터플레인은 2019년 설립된 신생 개발사 브이에이(VA)게임즈의 데뷔작으로 서브컬처 액션 게임 '클로저스'의 2대 메인 디렉터였던 현문수 프로듀서(PD)가 개발을 이끌고 있다.
이 게임은 지구에서 정체불명의 괴물 '이레귤러'와 싸우던 중, '메르샤'에 용사로서 소환된 '케이'가 겪는 이야기를 다루며 이용자는 게임 속 캐릭터들을 이끄는 '오너'의 역할을 맡는다. 장르는 턴제 전략 RPG로 브랜드 페이지 기준 한국어·영어·중국어(번체) 등을 지원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