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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5월말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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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5월말 글로벌 출시

브랜드 페이지 통해 '에바', '리샤' 등 등장인물 소개

'아우터플레인'에 등장하는 에바(왼쪽)와 리샤. 사진=아우터플레인 공식 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아우터플레인'에 등장하는 에바(왼쪽)와 리샤. 사진=아우터플레인 공식 페이지
스마일게이트가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두고 개발 중이던 모바일 RPG '아우터플레인'의 출시 목표 시점을 오는 5월 말로 구체화했다.

사측은 28일 출시 목표 시점 발표와 더불어 당초 게임의 등장인물 '에바'와 대화할 수 있는 미니 게임을 게재해뒀던 티저 페이지를 게임 세계관 설명 등을 추가한 브랜드 페이지로 확대했다.
브랜드 페이지에선 아우터플레인의 주 무대인 행성 '메르샤'의 화이트 팔콘·아우터 시티·나이트 워치 등의 지역, 게임 속 주요 등장인물 케이·에바·리샤 등의 설명을 만나볼 수있다.

아우터플레인은 2019년 설립된 신생 개발사 브이에이(VA)게임즈의 데뷔작으로 서브컬처 액션 게임 '클로저스'의 2대 메인 디렉터였던 현문수 프로듀서(PD)가 개발을 이끌고 있다.

이 게임은 지구에서 정체불명의 괴물 '이레귤러'와 싸우던 중, '메르샤'에 용사로서 소환된 '케이'가 겪는 이야기를 다루며 이용자는 게임 속 캐릭터들을 이끄는 '오너'의 역할을 맡는다. 장르는 턴제 전략 RPG로 브랜드 페이지 기준 한국어·영어·중국어(번체) 등을 지원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