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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3인방,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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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3인방,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

10월 21일까지 4주 간 컬래버 이벤트 전개
승리의 여신: 니케·바이오하자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리본 이블(REBORN EVIL)' 공식 이미지. 사진=시프트업이미지 확대보기
승리의 여신: 니케·바이오하자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리본 이블(REBORN EVIL)' 공식 이미지. 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 일본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들이 24일 업데이트됐다.

게임 '니케'에는 이날 스토리 이벤트 '리본 이블(REBORN EVIL)'이 업데이트됐다. 사이비 종교 '구원의 성화'와 연관된 사건을 파헤치던 중 바이오하자드의 등장인물들과 마주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벤트 스토리와 더불어 바이오하자드의 인기 캐릭터 '질 발렌타인'과 '에이다 웡', '클레어 레드필드'가 니케의 인게임 캐릭터로 추가됐다.

'질'과 '에이다'는 모두 화력형, 전격 속성 SSR 등급 캐릭터다. 에이다는 업데이트 당일부터, 질은 10월 2일부터 21일까지 '기간 한정 모집(확률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클레어'는 지원형, 전격 속성 태생 SR 등급 캐릭터로 '리본 이블' 이벤트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세 캐릭터 외에도 기존 캐릭터 'D: 킬러 와이프'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속 경찰복을 입은 모습을 담은 코스튬 '시크릿 폴리스'가 출시됐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디펜스 미니 게임 '샐베이션 브레이커스(SALVATION BREAKERS)'도 플레이할 수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바이오하자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는 10월 21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