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프트업이 코스피 상장 후 두번째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올해 신작 출시 모멘텀이 부재한 만큼 개발 관련 정보를 올해 안에 구체적으로 공개, 사전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서울 강남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오전 9시에 개막했다. 지난해 재무제표와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변경, 민경립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안재우 최고재무책임자(CFO), 강상현·유창석·이예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등의 재선임, 텐센트 출신 밍리우 기타비상무이사의 신규 선임, 이사 보수 한도와 자사주 보유·처분 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논의해 모두 가결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지난 한해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성공적 운영과 PC 버전 출시에 기반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글로벌 흥행 경험을 토대로 더욱 훌륭한 게임 제작·서비스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경영 전략으로는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 2'와 '프로젝트 스피릿(가칭)' 관련 구체적 정보를 공개해 시장 기대감 형성 △장기 성장전략 비전 강화 △꾸준한 주주환원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유준석 최고브랜드책임자(CBO)는 "신작 출시 일정은 유저들에게 민감한 정보로, 마케팅 측면에서 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에 출시 일정을 공개하고자 한다"라며 "공백 기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비해 연내 게임 진척 상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시프트업은 국내 증시에 상장돼 있으나 차기작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 기대감을 발생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협력사와 자체 개발 스튜디오와 협의해 주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자 하며 서양, 일본, 중국 등 메인 타깃 시장 이용자들이 만족할 타이밍을 잡아 출시 기대감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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