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에이스 원더’는 기존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여덟번째 불가사의로 롤스로이스 엠블럼인 ‘환희의 여신상’이 추가됐다는 뜻이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25대만 한정 생산된 비스포크 컬렉션인 ‘팬텀 트랭퀼리티’ 1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주문제작)가 적용돼 지난해 출시된 롤스로이스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랑(SUV) 컬리넌, 레이스 블랙 배지, 고성능 컨버터블 던 블랙 배지 등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올해 1∼9월 한국에서 11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92대)보다 37% 판매가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차 판매는 15.2% 역성장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