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케이블은 DC1.5kV 수상 케이블과 22.9kV케이블, 변전소를 연결하는 154kV 케이블 등이다. 수상케이블은 물 위에 부표를 띄워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맞춤형으로 개발이 필요하다.
LS전선 관계자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인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를 비롯해 50여 곳 이상에 태양광 케이블을 공급하며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류으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rind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