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글로벌 보고서에 의하면 JSW는 현재 생산량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는데 3~4분기에는 상반기보다 석탄 생산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SW는 지난해 12월 프니오벡 광산 화재로 인해 2024년 석탄 생산량을 45만t 줄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전에는 생산량 감소를 연간 35만t으로 추정했다. 지난 4월에는 부드릭 광산에서 내부 화재가 발생해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이 사고로 인해 올해는 관련 자산의 생산량이 400kt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23년에 JSW는 1,090만t의 점결탄과 260만t의 열탄을 생산했다. JSW는 2026년부터 전체 생산량에서 점결탄의 비중을 9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