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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출범 5주년 역사 '백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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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출범 5주년 역사 '백서'에 담았다

출범 배경‧정책 노력‧향후 방향 등 '1979일의 기록' 큰 의미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과 함께한 중기부 출범 5주년 백서'를 발간·배포했다. 사진=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과 함께한 중기부 출범 5주년 백서'를 발간·배포했다. 사진=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출범 5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한 중기부 출범 5주년 백서'를 발간·배포했다.

28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백서는 중기부 출범 배경과 연혁‧소관 예산·법률·조직‧출범 이후의 정책 노력‧향후 정책 방향 등을 그래픽·사진 등과 함께 담았다.
이 가운데 정책 노력 부문은 코로나19 대응 회복·안정 도모‧소상공인·전통시장 자생력 강화‧글로벌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조성‧중소기업의 디지털화‧지역 혁신‧상생경제 확산 등 6개로 구성돼 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2017년 7월 26일 출범 이래 중기부는 1679일 동안 국민들과 함께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경제의 원동력인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회복·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7월 26일 중소기업청에서 지금의 부처로 승격됐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