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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대상 AI 자격증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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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대상 AI 자격증 교육 지원

군 장병, 미래 사회 필요한 기술 지원 목적
AI·드론 등 첨단 분야 자격 취득 기회 제공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오른쪽)와 지영준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이 지난 17일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진행된 지원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오른쪽)와 지영준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이 지난 17일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진행된 지원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군 장병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섰다. 인공지능(AI)기술 활용 능력이 산업 전반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군 복무중인 장병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를 통해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에게 AI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지원했다.

국방부가 운영하는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는 장병들의 자기개발과 생산적인 복무 환경 조성을 위한 민·군 협력 사업이다. 독서와 진로 설계, 건강 증진과 함께 AI·드론 등 첨단 분야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두산건설은 이번 지원을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License PASS' AI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에게 제공했다. 군 복무 중에도 AI 및 디지털 분야 학습 기회를 확보하고 전역 후 사회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수도방위사령부는 이번 지원이 장병들의 AI·디지털 분야 이해도를 높이고 첨단 과학기술 중심으로 변화하는 국방환경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AI를 비롯한 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혀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으로 발전하는 군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 장병들이 군 복무 기간 동안 미래 역량을 키우고 사회 진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두산건설은 장애인·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자연재해 피해 복구, 주거환경 개선, 유기동물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 급여 끝전을 모은 '우수리 기부금', 임직원 참여형 김장 나눔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의 나눔도 병행하며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는 중이다. 두산건설은 올해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