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은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총 68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7.51%) 의약품(4.33%), 종이목재(2.68%), 음식료품(2.38%)등이 올랐고 은행(2.94%), 전기전자(1.27%), 통신업(0.94%), 운수창고업(0.86%)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90%내린 1,446,00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현대차(0.58%), 한국전력(0.23%), 삼성전자우(1.74%), SK텔레콤(0.56%)등이 내림세였다. SK하이닉스(0.68%), 현대모비스(0.43%), POSCO(0.59%), NAVER(0.60%), 아모레퍼시픽(4.81%)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16개 종목을 포함한 50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없이 306개 종목이 올랐다. 61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47포인트(1.38%) 오른 694.44에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6억0662만주와 3조9205억원이었다. 외국인은 390억원 순매수를 보인 반면 개인은 109억원, 기관은 229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셀트리온(0.54%). 파라다이스(6.57%), 메디톡스(0.51%), 컴투스(2.30%), 내츄럴엔도텍(14.90%), 산성앨엔에스(1.10%), GS홈쇼핑(1.43%)등이 올랐고 다음카카오(1.84%), 동서(1.06%), CJ EM(1.90%)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1종목을 비롯한 67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301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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