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17 연결 매출액은 5201억원(+6.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499억원(+79.9%)을 전망한다.
컨센서스(433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맥주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1.5% 증가한 2331억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맥주시장이 감소세를 지속했지만 필라이트 판매량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지적이다.
전국 사업자의 지위를 앞세워 지방에서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맥주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소주의 견조한 외형 확대로 전사 이익률은 급격히 상승할 전망이다(9.6%, 전년 동기 대비 3.9%p 개선).
언론자료에 따르면 임단협 단체교섭 결렬에 따라 6개 공장 중 4개 공장이 생산을 중단했다. 나머지 2개 공장도 가동률이 낮은 상황이다. 노조는 약 7%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협상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파업 우려를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 먼저 지난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는 370억원에 육박한다. 전체 임금 5% 인상을 가정해도 인건비 증감분은 100억원 내외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 비용 효율화를 통한 급격한 수익성 개선(12개월 선행 영업이익 118% YoY 증가), 2) 소주의 점유율상승세(51% 상회), 3) 필라이트를 통한 맥주 매출액 증가세 전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며 “지금은 이익 증가에 집중할 때다. 우려가 준 매수 기회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