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 09:10
술에 기대지 않는 삶을 뜻하는 ‘소버 라이프(Sober Life)’와 상황에 따라 마시지 않는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 문화가 확산 중인 가운데, 국내 주류 3사가 무알콜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5일 국세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국내 주류 출고량은 2015년 401만5000㎘에서 2024년(최신 확정치) 315만1000㎘로 21.5% 줄었다. 올해 1분기(1~3월) 가구당 월평균 주류 실질 소비지출의 경우 1만3000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9.0% 줄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업계는 변화를 느끼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개인의 몸 상태나 다음날 일정 또는 함께하는 사람과의 상황 등을 고려해 알코올 섭취 여부를 선택하는 흐름은2026.07.02 19:25
[청라(인천)=안성찬 대기자]'무명' 박예지(21·KB금융그룹)가 롯데 오픈 첫날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김효주(롯데)를 비롯한 롯데 소속 선수들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김효주와 함께 샷 대결을 벌인 올 시즌 3승의 김민솔(두산건설 We've)은 20위권, '디펜딩 챔피언' 박혜준(두산건설 We've)은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81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6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1라운드.박예지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그룹 김효주와 '작은 거인' 황유민(롯데), 문정민(동부건설), 이승연(CALMA), 이세희(삼천리)2026.06.23 15:32
원가 부담에 음료·주류업계가 또다시 들썩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년 만에 출고가를 올렸고, 같은 압박에 놓인 하이트진로는 납품업체와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6일부터 12개 브랜드, 44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다. 2024년 6월 이후 첫 가격 조정이다.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는 6.3%, 탄산음료 마운틴듀와 밀키스 각각 약 6.1%와 약 6% 인상된다. 이어 커피음료 칸타타 5.7%, 원액을 수입해 생산·판매하는 펩시는 약 5%,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는 4.3% 인상된다. 에너지음료 핫식스도 약 4% 뛴다.출고가 인상에 따라 내달부터 소매가도 일제히 오른다. 한 편의점은 내달 1일부터 칠2026.06.20 18:34
[안산(경기)=안성찬 대기자]서교림(삼천리)이 시즌 2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은수(굿빈스)가 10년 만에 첫 우승을 위한 역전승에 나선다.성유진(대방건설)과 첫 우승을 노리는 송은아(대보건설)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20일 경기도 안산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72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2라운드.서교림은 이날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몰아쳐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쳐 장은수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전반에 2타를 줄인 서교림은 후반들어 버디만 5개를 골라냈다.지난해 투어에 합류한 서교림은 지난 7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2026.06.19 18:41
[안산(경기)=안성찬 대기자]김민별(하이트진로)과 서교림(삼천리)이 대부도에서 일을 내려나.19일 경기도 안산의 명품 골프장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72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1라운드.김민별과 서교림은 이날 7언더파 65타를 때려 단독 3위 최예림(휴온스)을 1타 차로 제치고 공동 선두에 나섰다.김민별은 7, 8, 9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는 등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다.김민별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51.1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53%(10/14), 그린적중률 88.89%(16/18), 스크램블링 100%(2/2), 퍼트수 28개를 기록했다.김민별은 2024년 10월2026.06.18 16:05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평일 오전 시간대 열리면서 무알코올 맥주 판매가 늘고 있다. 편의점에서는 경기 당일 일반 맥주보다 무알코올 맥주의 매출 증가폭이 더 크게 나타났고, 주류업체들도 관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지난 12일 GS25 광화문 인근 매장의 무알코올 맥주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136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맥주 매출 증가율은 490.6%였다.경기 전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당 매장 매출은 85.7% 늘었고, 경기 시작 직전인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매출은 447.6% 증가했다.CU의 논알코올 맥주 매출은 전주 대비 22026.06.11 15:13
하이트진로가 허리띠를 졸라매도 실적이 나빠지고 있다. 비용 감축 효과가 주류 시장 소비 위축에 묻히는 형국이다. 증권업계에선 상반기 내 수익성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광고선전비는 2023년 2457억원에서 2024년 1922억원, 2025년 1692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2023년 맥주 브랜드 켈리 출시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던 것과 대조적이다. 핵심 비용을 아꼈으나 영업이익 감소세는 피할 수 없었다.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723억원으로 전년(2081억원) 대비 17.2% 감소했다. 올해 1분기(1~3월)도 마찬가지였다. 광고선전비를 지난해 동기(302억원) 대비 22.1% 축소한 236억2026.06.09 15:43
국내 주류업계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주류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확대에 나서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과거 교민 사회와 한식당 중심이었던 판매 구조도 현지 유통망과 일반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과일소주를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회사는 순하리 복숭아·딸기·요거트 등 9개 수출 전용 품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로 살구·다래·리치 등도 미국과 캐나다,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3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특히 미국 시장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부터 코스트코와2026.06.06 18:44
올해 셀트리온 우승자는 예측하기가 쉽지가 않다.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한 1~3타 차에 12명이 몰려 있다. 6일 강원도 원주의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 2라운드.서교림(삼천리)이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김수지(동부건설), 김민선7(대방건설)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서교림은 전날보다 18계단, 김수지는 2계단, 김민선7은 5계단이나 순위를 각각 끌어 올렸다.10번홀(파4·405야드)에서 '샷 이글'을 골라내 박혜준(두산We've)과 고지우(삼천리)는 각각 5타씩 줄여 선두그룹과 1타 차로 공동 42026.06.06 15:29
[원주(강원)=안성찬 대기자]셀트리온 최종일 경기는 치열한 '샷 전쟁'이 벌어질 것 같다.잍틀째 경기에서 타수를 몰아친 3명의 선수들이 오전조를 마치고 공동선두를 형성하면서 한치 양보없는 승부를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강원도 원주의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 2라운드.김수지(29·동부건설), 김민선7(22·대방건설), 서교림(19·삼천리)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공동 선두에 나섰다. 프로 13년 차 김수지는 이날 5타를 줄였다. 김수지는 2024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2026.06.04 16:10
쌀 소비 감소와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 동부권 지자체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4일 이천·여주시에 따르면, 이천시는 증류주 원료용 벼 재배 기반을 구축하고, 여주시는 국산 고구마를 활용한 프리미엄 소주로 성과를 내며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증류주 원료곡으로 주목받는 '주향미'이천시는 지난 2일 부발읍 고백리 일원에서 가공용 벼 품종인 '주향미' 모내기를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밥쌀 중심의 소비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용 원료곡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주향미는 국립식량과학원이 2024년 개발한 품종으로, 증류주 제조에 적합한 향과 안정적인2026.06.02 19:23
하이트진로가 자사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를 낮춘다. 2년 4개월만이다.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에 맞춰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새 참이슬후레쉬는 이달 중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술 소비량은 지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가계동향에 따르면 1분기(1∼3월) 가구당 월평균 주류 실질 소비 지출은 1만3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 감소했다. 2019년 분기 통계를 다시 집계한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주류 실질 소비 지출은 2023년 4분기(-4.4%)부터 10분기 연속 줄어들었다.2026.06.01 10:28
하이트진로가 일본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도록 제조한 주류) 브랜드 '효케츠(HYOKETSU)'의 레몬맛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일본 기린그룹의 RTD 브랜드 효케츠 레몬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복숭아맛 제품인 '효케츠 모모'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 데 이어 레몬맛 제품을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신제품 효케츠 레몬은 레몬 과즙을 활용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5.3%, 용량은 500㎖다. 효케츠만의 빙결 공법을 적용해 과즙을 저온 추출한 뒤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판매 중인 효케츠 모모 역시 330㎖에서 500㎖ 캔 제품으로 변경해 판매할 예정이다.효2026.05.28 10:52
'악명'높은 더스타휴 골프코스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우승 기회는 상위권이나 중·하위권 선수 모두에게 공평하다. 출전이 주어진 것만으로도 사실 누구나 우승할 수 있는 기량이 있다는 얘기다.다만, 우승하려면 '특별한 행운(幸運)'이 따라야 한다. 기량이 비슷하면 상위 랭킹에는 언제든지 오를 수 있다. 판가름이 나는 것은 첫날부터 운이 따라주면 좋겠지만, 최종일에 예상치 않은 OB가 날 것이 나무를 맞고 페어웨이이 들어오거나, 칩샷이나 롱 퍼트가 홀에 쏙쏙 들어가는 '그분이 오신 날'같은 상황이 벌어져야 한다는 것이다.물론 선수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과 특기, 코스매니지먼트 등 경기와 관련된 모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우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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