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9.43포인트(1.07%)오른 890.4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36포인트(0.49%) 내린 876.61로 출발한 뒤 등락을 반복하다, 장마감 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체 거래량은 7억4368만주, 거래대금은 5조981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매매주체별로 외국인이 75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48억원, 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1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통신서비스(-1.17%), 종이,목재(-0.91%), 통신방송서비스(-0.79%), 반도체(-0.71%), 방송서비스(-0.67%), IT H/W(-0.51%), IT부품(-0.49%), 통신장비(-0.18%), 기계,장비(-0.15%), 화학(-0.13%), 건설(-0.02%), 일반전기전자(-0.01%)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CJ E&M(-0.55%)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했다.
메디톡스(10.71%), 컴투스(5.22%), 셀트리온헬스케어(5.02%), 휴젤(3.51%), 바이로메드(3.26%), 신라젠(2.10%), 로엔(1.90%), 셀트리온제약(1.61%), 포스코켐텍(0.95%), 스튜디오드래곤(0.62%), 티슈진(Reg.S)(0.40%), 네이처셀(0.23%), 펄어비스(0.04%)순으로 올랐다.
메디톡스(10.71%)는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내 임상3상 개시 예정이라 제품 출시 가시화에 따른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유방암 치료에 쓰이는 항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유럽 현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판매 국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5개국이다.
아울러 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578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6.63%에 해당하는 규모다.
종목별로 코리아에스이(30.00%), 우정비에스씨(18.15%), 바이넥스(17.87%), 웹젠(17.84%), 원풍물산(17.01%), 에스트래픽(15.27%), 인화정공(15.18%), 제이웨이(12.94%), 한국팩키지(12.58%), 썸에이지(10.92%),메디톡스(10.71%)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리아에스이(30.00%)는 이날 국가의 재해예방복구가 개헌안에 담긴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청화대가 이날 헌법에 생명권을 명시하기로 밝히면서, 국가의 재해예방 의무가 법으로 규정될 예정이다.
웹젠(17.84%)은 신작 출시 기대감에 상승했다. 웹젠은 이날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후속작 뮤오리진2의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 오리진은 2015년 출시와 동시에 모든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게임이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해 597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552개다. 보합은 103개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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