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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쇼우판] 상하이지수 3주만에 최고치…외국인 2조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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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쇼우판] 상하이지수 3주만에 최고치…외국인 2조 순매수

상하이 0.63%↑·선전 1.11%↑…조선업종 가장 많이 올라
CSI300 0.96%↑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사진=로이터
외국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중국 증시가 16일(현지시각) 상승 마감했다.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속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오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20.35포인트(0.63%) 오른 3273.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약 3주 만에 최고 수준이다. 커촹50지수는 19.03포인트(1.84%) 올라 1052.88이었다.

선전성분지수는 123.59포인트(1.11%) 상승한 1만1306.53, 촹예반지수는 32.32포인트(1.44%) 올라 2270.06을 기록했다.
CSI300지수는 37.85포인트(0.96%) 오른 3963.35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 자금인 북향자금(北向资金)은 105억4600만 위안(약 1조8857억 원)으로 2월 9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주 북향자금 순매수액은 총 143억9100만 위안(2조5733억 원)을 기록했다.

상하이와 선전 거래소의 거래금액은 3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돌파했다.

가장 많이 상승한 업종은 조선주(3.51%), 통신설비(2.58%), 인터넷서비스(2.4%), 소프트웨어개발(2.16%), 태양광설비(2.15%) 순이다.

하락폭이 가장 큰 업종은 백화점(-0.72%), 자동차서비스(-0.51%), 은행주(-0.49%), 전력(-0.34%), 식음료(-0.31%)였다.
2차전지주는 소폭 상승했다. CATL(닝더스다이·300750)은 0.1% 올라 231.1위안으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고션하이테크(国轩高科·002074)는 1.99% 올랐다.

이브에너지(亿纬锂能·300014)는 1.5% 상승한 60.99위안이다. 선전 이노밴스(후이촨테크·300124)는 0.99% 오른 63.55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천사첨단신소재(天赐材料·002709)와 창신신소재(恩捷股份·002812)는 각각 0.48%, 0.2% 상승했다.

간펑리튬(赣锋锂业·002460)은 0.48%, 톈치리튬(天齐锂业·002466)은 0.21% 올랐다.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종즈토우(中字头)로 불리는 중국 국유기업 관련주가 상승했다. 중청무역특구(中成股份·000151)와 중공하이테크(中公高科·603860), 중국하이청엔지니어링(中国海诚·002116)은 모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선박공업(CSSC·600150)은 4.29% 올라 28.68위안을 기록했다. 중국중면(中国中免·601888)과 페트로차이나(中国石油·601857)는 각각 0.26%, 0.12% 올랐다.

부동산 관련주도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화롄홀딩스(华联控股·000036)와 완퉁부동산(万通发展·600246)은 10% 급등해 상한가로 마감했다.

로봇 관련주는 상한가 행진이 이어졌다. 중다리더(中大力德·002896)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딩제소프트웨어(鼎捷软件·300378), 젠커기계(建科机械·300823)는 20% 급등해 상한가로 마감했다.

귀주모태주(贵州茅台·600519)는 2.43% 올라 1797.69위안을 기록했다.

비야디(比亚迪·002594)는 0.29% 떨어져 271.98위안이다. 항서제약(恒瑞医药·600276)은 1.21% 올랐다.

식음료 관련주가 하락하면서 둥펑음료(东鹏饮料·605499)는 0.03% 떨어져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중국 국유은행주는 하락했다. 중국은행(中国银行·601988)과 건설은행(建设银行·601939)은 각각 1.25%, 0.94% 떨어졌다. 공상은행(工商银行·601398)은 0.61% 하락했다.

중국핑안보험(中国平安·601318)은 0.37% 올랐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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