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총 2320개 기관이 참여해 110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6700원~2만1600원) 상단인 2만1600원으로 확정됐다. 참여 기관의 76.5%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3개월 이상의 장기 보유를 약속했다.
메쥬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공학 박사 연구진이 창업한 기업으로, 생체신호 계측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병원 내 모니터링 공백을 줄이는 동시에 환자의 일상 환경까지 관리 범위를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동형 원격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기존 병원 중심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향후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메쥬는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북미·유럽 시장 진출과 함께 AI 기반 진단 및 예측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동아ST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병원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편 메쥬는 오는 19일 납입을 거쳐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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