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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 공모가 1만1000원 상단 확정...기관 2261곳 몰리며 IPO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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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 공모가 1만1000원 상단 확정...기관 2261곳 몰리며 IPO '열기'

리센스메디컬은 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최상단인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리센스메디컬 CI 사진=리센스메디컬이미지 확대보기
리센스메디컬은 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최상단인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리센스메디컬 CI 사진=리센스메디컬
정밀 냉각 기술 상업화 기업 리센스메디컬은 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9000~1만1000원) 최상단인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261개 기관이 참여해 135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격을 제시한 대부분 기관이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써내며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대한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약 154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194억원 규모로 형성될 전망이다. 전체 신청 물량의 63.9%가 15일 이상의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한 점도 긍정적인 수급 요인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오는 19~20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뒤 이달 중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은 KB증권이 맡았다.
리센스메디컬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공정 내재화와 생산 자동화, 신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및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리센스메디컬 김건호 공동대표는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보내준 투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정밀 냉각 플랫폼 기반 의료기기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오는 1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핵심 제품 'TargetCool'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