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5 17:21
미군이 13일 연속 이어온 이란 내 군사 표적 공습 발표를 24일(현지 시각)에는 내놓지 않았다. 다만 실제 군사 행동이 중단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25일 CNN에 따르면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지난 23일까지 13일 연속 이란 내 군사 표적을 공습했다고 엑스를 통해 밝혀왔다. 다만 24일에는 이란 공습과 관련한 별도의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미군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 외곽의 오만만에서 해상 봉쇄선을 통과하려던 이란 유조선에 사격해 진입을 막았다고만 발표했다. 이란 관영 매체에서도 이란 시간으로 25일 오전까지 밤사이 발생한 공습이나 폭발 관련 보도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2026.07.25 09: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투자자이자 전략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로봇 스타트업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 대통령 가족이 방산과 로봇 관련 기업에 연루되면서 기술 공급망 전반에 걸친 엣지 인공지능(Edge AI) 반도체 경쟁과 방산 조달 시장 확장이 주목받는 양상이다.로이터통신의 7월 24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가 참여하는 로봇 개발사 퓨처 인더스트리즈가 반도체 기업 AMD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군사 및 산업용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동 개발한다. 퓨처 인더스트리즈는 AMD가 2026년 1월 선보인 라이젠 인공지능 엠베디드 X100 프2026.07.25 07:36
미국과 유럽연합 간의 첨단 기술 산업 규제를 둘러싼 마찰이 무역 보복 경고로 치달으며 대서양 경제 전선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럽 경쟁 당국의 대규모 과징금 처분에 강력히 반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산 제품을 겨냥한 추가 무역 조사와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커지는 모양새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의 7월 24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의 미국 빅테크 기업 제재에 대응해 통상법 301조에 기반한 새로운 무역 조사를 개시하고 상당한 수준의 관세를 물릴 가능성을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럽연합이 미국의 주요2026.07.24 07:31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다시 넘어선 가운데도 한국 증시는 반도체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4%대 강세로 마감하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7월 23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한 "역대 최대 규모" 공습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대이란 공습이 12일째 이어지는데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도발을 멈추지 않자 확전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발언을 내놓았다. 다만 미국 관리 2명은 아직 새로운 공격 명령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악시오스에 확인했다.트럼프 "결정 임박"...공습 규모, 2월 작전 웃돌 듯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악시오스와 인터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공습2026.07.24 07: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 세계 80여 개국을 대상으로 최대 12.5%에 달하는 신규 관세를 전격 부과하며 고강도 보호무역주의 조치를 강행했다.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미 무역대표부(USTR)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기존 10% 보편 관세의 만료 시점에 맞춰 새로운 관세 조치를 전격 발표했다. 무역법 301조 발동과 강제노동 명분이번 조치는 1974년 제정된 미 무역법 301조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대상국은 수입품에 대해 10%에서 최대 12.5%의 추가 관세를 적용받게 된다. 무역법 301조는 상대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이나 강제노동 등 인권 침해 행위에 대응해 미국 정부가 대외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허용한2026.07.24 06:54
중동 지역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미국 연방의회가 행정부의 대이란 군사작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과의 무력 충돌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을 담은 전쟁권한 결의안을 통과시키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가디언은 7월 23일(현지시각), 미국 하원이 이날 민주당 프라밀라 자야팔 의원이 발의한 대이란 전쟁권한 결의안을 찬성 214표, 반대 208표로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표결은 2026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공화당 소속 의원 일부가 찬성표를 던지며 초당적인 행정부 견제 기류가 형성됐다.공화당 이탈표 속 하원 결의안 통2026.07.24 0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게시물을 올리면 인공지능(AI)이 내용을 판독해 주식을 사거나 파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월가의 대형 투자회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을 자동으로 감시하고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단어를 포착해 순식간에 거래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트루스소셜 운영사는 이보다 빠르게 게시물을 전달하는 고가의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 판매에 나섰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발언을 초고속으로 받아 거래에 활용하려는 월가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게시물 1분 뒤 200만주 이상 거래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2026.07.23 14: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제동으로 무효화된 기존 관세체제를 우회로를 통해 전격 재구축하면서 글로벌 무역 질서가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7월 21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150일 기한의 임시관세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통상 레버리지를 동원해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강제노동 및 산업 과잉생산을 명목으로 한 무역법 제301조 조치를 본격 가동하며 다수 국가와 품목을 대상으로 고율 관세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무역법 제122조 임시관세 시한 도래와 제301조 전환미국 정부는 2026년 2월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을 근거로 한 상호2026.07.23 13:21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 대륙붕 해역 내 해상 원자력 발전소 도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제도적 정비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의 7월 22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국내 에너지 생산을 대폭 확대하고 차세대 원자력 기술 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이 같은 검토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당장 상업용 프로젝트를 착공하는 단계라기보다는, 향후 부유식 소형모듈원자로 등 해상 원전 수요에 대응해 규제와 감독 체계를 미리 조율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 성격이 짙다.해양광물청·원자력규제위원회, 해상 원전 공동 감독체계 구축미국 내 연방2026.07.23 06:38
미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미 의회의 연방정부 임시지출안(CR·Continuing Resolution) 법안 추진에 발맞추어, 미 해군의 초대형 차세대 프로젝트인 '트럼프급(Trump-class)' 핵추진 전함(Battleship) 착공과 차세대 항공모함 '빌 클린턴(USS William J. Clinton, CVN-82)'함의 핵심 소재 선제 조달을 위한 법적 예외 조항(Anomaly)을 허가해 줄 것을 의회에 강력히 요청했다. 미·이란 전쟁 장기화와 총 1조 5000억 달러(약 2218조 원) 규모의 2027 재무년도 국방수권법(NDAA)이 상원에 계류된 상태에서 미 해군의 핵심 미래 전력 건설 차질을 막기 위한 전격적인 조치다.7월 21일(현지 시각) 미 해군 연구소 매체 USNI 뉴스가 보도한 미 국방2026.07.23 0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6%에 머물며 집권 1·2기를 통틀어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미국인 절반 이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너무 나이가 많다고 평가했다. 경제와 이민정책에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USA투데이는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21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한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6%로 나타났다고 22일 보도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성인 시민 16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 순지지율 -24…역대 최저 수준트럼프2026.07.22 16:57
미국 정부가 방산 공급망에서 중국을 봉쇄하기 위한 조치를 도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국방 계약업체가 중국 등 금지국에서 원자재를 조달할 때 받아야 하는 예외승인(웨이버) 요건을 대폭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 법전(10 U.S.C.) 4872조에 따라 국방장관이 발급해온 웨이버의 허용 범위를 좁히고, 일부 사안에서는 공급망을 자국 내로 옮기는 완화계획 제출을 조건으로 다는 내용이다. 중국이 장악한 핵심광물·가공소재 공급망에 대한 미국의 의존을 끊겠다는 취지로, 대중(對中) 공급망 봉쇄 기조가 방산 분야로 확대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원자재~완제품 全단계 추적… 1차 넘어 하위 협력사까지백악관2026.07.22 06:26
미국과 멕시코 양국 정부는 캐나다를 당분간 협상 테이블 밖에 둔 채 북미무역협정 개정을 위한 양자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를 향해 추가 관세 조치를 단행하며 북미 공급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고조시켰다. 로이터통신의 7월 21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멕시코 무역 협상단이 멕시코시티에서 북미무역협정 체제를 손보기 위한 3차 양자 협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트럼프 행정부가 2026년 7월 1일 6년 차 공동 검토 시점에 맞춰 기존 협정의 자동 연장을 거부한 이후 열린 첫 공식 후속 조치다. 향후 10년 내 협정 종료 가능성을 막기 위한 개정 압박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로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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