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04:00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미국 최대 전기차 시장인 캘리포니아주에서 21%의 판매 감소를 기록하며 이 지역 전체 전기차 시장의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23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캘리포니아신차딜러협회(CNCDA)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를 인용해 테슬라의 분기 판매량이 4만1138대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5만2000대에서 21% 줄어든 수치다. 테슬라의 캘리포니아 판매 감소는 지난해 4분기부터 7분기 연속 전년 대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분기 역시 전분기 대비 약 1000대 감소했다.CNCDA는 “테슬라의 판매 부진이 캘리포니아 전체 전기차 시장의 하락을 이끌고 있다”며2025.07.23 01:00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가 올해 상반기 홍콩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BMW 등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신규 등록 대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영자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교통부는 최근 공개한 자료에서 지난 1~6월 홍콩에서 새로 등록된 개인용 전기차 1만8356대 가운데 비야디가 4902대로 2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3889대로 2위, BMW와 중국 지리자동차 계열의 지커, 일본 토요타, 중국 샤오펑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산 전기차, 홍콩에서 약진SCMP는 “비야디 등 중국 본토 전기차 브랜드가 홍콩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2025.07.23 01: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랜 기간 구상해온 ‘테슬라 다이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에서 공식 개장을 앞두고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이하 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머스크 CEO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다이너의 개장을 예고하면서 이날 매장 앞에는 수십 명의 인파가 몰렸다. 공식 개장일은 24일이다.테슬라 다이너는 지난 2018년부터 머스크 CEO가 직접 추진한 프로젝트로 전기차 슈퍼차저 다수와 함께 드라이브인 영화 스크린 2개,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결합된 신개념 복합 상업시설이다. 레트로풍의 미국식 다이너 외관에 하이테크 요소를 접목했으며 테슬라 로고가 새겨진 식기류2025.07.22 09:41
지난 2019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테슬라 전기차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오토파일럿 시스템 결함 책임을 둘러싼 연방법원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토파일럿을 사용하던 운전자가 이 모드의 치명적인 결함 때문에 사고가 일어났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22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조지 브라이언 맥기(48)는 2019년 플로리다주 키라고 인근 도로에서 테슬라 모델S를 운전하다 사고를 냈고 최근 마이애미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내놓은 증언을 통해 “오토파일럿이 사고 직전 아무런 경고도, 브레이크 작동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맥기는 “스마트폰이 바닥에 떨어져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그2025.07.22 01:00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테슬라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중국 최대 전기차 메이커 비야디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가 양사의 실적과 제품군에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1일(이하 현지시각) 인베스터스비즈니스데일리(IBD)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2분기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운 순익 감소가 예상되고 있으며 차량 인도량 역시 줄었다. 반면 비야디는 올해 1분기 순익이 테슬라를 처음으로 앞질렀고 판매량과 글로벌 확장세도 이어가고 있다.◇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실적·라인업은 부진테슬라는 올해 2분기 38만4122대를 인도해2025.07.21 04: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갈등 이후 연방정부와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간 계약 해지를 검토했지만 관련 계약 대부분이 국방부와 항공우주국(NASA·나사) 임무 수행에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내려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초 머스크가 자신의 조세정책을 공개 비판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인 비방성 발언까지 이어가자 “연방 예산 절감을 위해 머스크 관련 정부 계약을 종료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렸다. 이후 백악관은 연방조달청(GSA)을 통해 국방부와 나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 스페이스X와 체결한2025.07.21 01:00
미국 웨드부시증권이 테슬라 주식에 대해 강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현재보다 2배 가까이 높은 500달러(약 69만56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자율주행 기반 로보택시 사업이 향후 수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다.미국 투자매체 모틀리풀은 웨드부시증권의 유명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가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업이 “1조 달러(약 1380조원) 규모의 기회를 열 것”이라며 테슬라를 “시장 내 가장 저평가된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이라고 평가했다고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미래 가치는 자율주행 기술의 상업적 성공에 달려 있다”며 “로보택시가 세계적으로 10조 달러(약 1경38002025.07.20 02:00
테슬라의 중고 전기차 가격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 약화와 연방 세금 감면 혜택 종료 시점이 겹치면서 향후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제기된다.중고 전기차 구매 시 적용되던 세액 공제 제도가 종료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차량 데이터 분석업체 아이씨카스는 지난달 기준으로 테슬라 모델S의 중고차 가격이 1년 전보다 8768달러(약 1203만원)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15.8%에 해당하는 낙폭이다. 모델X는 9544달러(약 1310만원) 하락하며 15.5% 줄었고, 모델Y는 4637달러(약 635만원) 떨어져 13.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전2025.07.20 01:00
테슬라가 오는 23일(현지시각) 예정된 투자자 업데이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은 19일(이하 현지시각) “이번 발표는 테슬라 주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매수 시점을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투자자 업데이트란 기업이 주주나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상황, 재무 성과, 향후 전략, 사업 계획 등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보고 또는 발표를 말한다.모틀리풀의 파르케브 타테보시안 애널리스트는 지난 15일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이번 업데이트는 테슬라 주식의 향후 수익률에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어떤 종목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테슬라2025.07.20 01:00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규모 할인 및 인센티브 정책을 새로 도입했다. 연방 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3분기 실적 방어를 위한 사실상 총력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9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3, 모델Y, 모델S, 모델X, 사이버트럭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7500달러(약 1040만원) 상당의 리스 인센티브, 무이자 할부, 슈퍼차저 무상 이용 혜택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날 발표했다. 대부분의 할인 혜택은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차량을 인도받는 경우 적용된다.◇ 모델3·Y는 7500달러 세액공제에 무이자 할부·무료 슈퍼차징까지테슬라가 공2025.07.19 20:21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GM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 GMC의 허머 EV에 비해 분기 판매량에서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가 최근 집계한 자료에서 테슬라는 올해 2분기 사이버트럭을 4306대 판매했다. 같은 기간 GMC 허머 EV는 픽업트럭형과 SUV형을 합쳐 4508대가 팔려 사이버트럭을 앞질렀다.두 모델 모두 포드의 F-150 라이트닝보다는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F-150 라이트닝은 같은 기간 5842대가 팔려 미국 전기 픽업 시장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 역시 1년 전보다 낮은 수치로 포드의 전기차 전략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사이버트럭은 지난 2023년2025.07.18 08:02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 곧 출시할 예정인 6인승 '모델Y L'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더 큰 SUV를 바라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테슬라 전문매체 테슬라라티는 테슬라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중국에서 휠베이스를 늘리고 3열 좌석을 추가한 ‘6인승 모델Y L’을 공개하면서 올가을께 출시 계획을 밝혔음에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여전히 '대형 패밀리카'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18일 보도했다.테슬라가 중국에서 선보인 모델Y L은 기존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길어졌으며 실내 공간을 확장해 3열 좌석을 추가한 6인승 구조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일부 사용자들은 캠핑이나 가족2025.07.18 0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공개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테슬라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각종 보조금 지원 중단 위기에 처하면서 핵심 수익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영국 스카이뉴스는 데이터·포렌식팀 분석을 인용해 “미국 연방 및 주정부의 보조금 중단은 테슬라의 수익성과 기업 가치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전기차 등 친환경 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 전면 축소를 골자로 한 지출법안에 서명했다.◇ 수익 절반이 보조금…“빼면 적자 전환”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해 71억 달러(약 9조8300억원)의 순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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