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15:21
셀트리온제약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지난 7일(현지 시각)부터 22일까지 열렸던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듀얼페이로드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기반 신규 파이프라인 2종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ADC는 항체에 약물을 결합해 암세포를 표적 공격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하나의 약물을 사용하는 구조가 일반적이었으나 듀얼페이로드 ADC는 하나의 항체에 서로 다른 두 개의 약물을 함께 결합해 동일한 암세포에 동시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두 가지 약물을 동시에 작용시키는 구조로 단일 약물 대비 서로 다른 기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설계로 평가된다.앞서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AACR에서2026.04.24 15:17
동아에스티가 개발도상국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명성기독병원과 은파기초진료소를 방문해 ‘닥터눈’과 전문의약품을 기부했으며 블랙라이온 국립병원에서는 ‘하이카디’ 샘플링을 진행했다.에티오피아에서 한국 병원으로 불리는 명성기독병원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국민을 위해 지난 2004년 명성교회가 설립한 병원이다. 6·25 전쟁 참전용사들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과대학을 통해 전문의료인 양성과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에스티는2026.04.23 18:44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예고한 전면 파업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민사합의21부(재판장 유아람)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기업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법원은 "노조가 쟁의행위 기간 동안 조합원이나 제3자를 시켜 해동된 세포주의 변질 및 부패를 막는 작업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결정문을 수령했으며 일부 인용된 것을 확인했다. 인용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즉시 항고를 제기했다”고 말했다.2026.04.23 15:15
GC녹십자웰빙은 인태반가수분해물 기반 치료제 ‘라이넥주’의 만성 간질환 환자 대상 임상 3상에서 전체 환자 투약 절차를 마쳤다.23일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국내 18개 의료기관에서 다기관 형태로 진행된 이번 임상은 라이넥주의 용량 확대와 투여 경로 확장 목적으로 설계됐다. 특히 고용량 정맥주사(IV) 투여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중점적으로 검증해 관련 임상적 근거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현재 라이넥주는 근육주사(IM)와 피하주사(SC) 제형에 한정됐지만 IV 제형이 추가될 경우 환자 상태에 맞춰 치료 선택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복약 편의성이 개선되면2026.04.23 15:14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3종이 모두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이는 셀트리온이 신약 개발 중심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현재 투약이 진행 중인 후보물질은 CT-P70, CT-P71, CT-P73 등 3종으로 모두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이후 CT-P70과 CT-P71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CT-P73은 올해 1분기부터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적응증은 △CT-P70 비소세포폐암·대장암·위식도암 △CT-P71 요로상피암·유방암·전립선암 △CT-P73 자궁경부암·두경부암·대장암·자궁내막암 △CT-P72 방광암·유방암·대장암·자궁내막암·위암 등이다.AD2026.04.22 16:23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22일 오후 인천 송도 본사에서 상생지부 투쟁결의대회를 열고 사측을 향한 단체 행동에 나섰다. 노조는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불통, 성과 공유 부족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변화와 책임 있는 경영을 촉구하기 위해 집회를 열었다. 현장에서 단상에 오른 박재성 노조위원장은 “문건 유출 이후 회사가 책임지지 않는 모습”이라며 사측 대응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투쟁은 단순한 임금 문제가 아닌 의사결정 구조 변화와 관련된 사안”이라며 “오는 5월 1일 파업은 회사를 바꾸기 위한 투쟁으로, 사측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예정된 투쟁을 통해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집회에는 약 2000명의 조합원이 참석2026.04.22 15:18
시지바이오는 환자맞춤형 티타늄 임플란트 ‘이지메이드 TI’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난 9일 510(k) 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최초다.22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이 인증은 미국 내 의료기기 판매를 위해 기존 허가 제품과의 동등성을 입증하는 시판 전 허가 절차다. 이번 허가는 환자맞춤형 티타늄 임플란트 이지메이드 TI에 대한 이번 승인으로 해당 제품은 미국 내 판매를 위한 허가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이지메이드 TI는 환자의 단층촬영(CT)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되는 환자맞춤형 티타늄 임플란트이며 두개골 및 비하중성 두개안면 결손부 재건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의료용 티타늄 합금을 사용해 금속 3D2026.04.22 15:14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오는 29일 ‘난치성가려움증센터’ 개소를 기념해 개원의 대상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가려움증은 긁고 싶은 충동을 유발하는 불쾌한 감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가려움증은 △피부성 △전신성 △신경병성 △심인성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기존 치료에도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특히 원인이 명확하지 않거나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가려움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피부과를 중심으로 △내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 다학2026.04.21 17:30
부광약품이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한 연결 기준 실적에서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477억 원 영업이익은 약 1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478억 원에서 약 477억 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약 30억 원에서 약 11억 원으로 62.6% 감소했다.부광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품절 대응 목적의 캐파 확보를 위한 외주 생산 증가를 꼽았다. 몇 년간 품절 이슈로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주요 처방의약품의 품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일부 제2026.04.21 14:03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연례 학술대회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SBE303’의 연구 데이터를 처음 공개했다.20일(현지 시각) AACR 2026 현장 포스터 발표세션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개한 SBE303의 전임상 결과는 기존 넥틴-4 표적 치료제 대비 항체의 종양세포 결합 특이성과 세포 내 약물 전달 효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SBE303은 종양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넥틴-4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차세대 ADC 항암제다. 전임상 안전성 평가에서 기존 넥틴-4 표적 치료제에 흔히 나타나는 피부 독성 시험에서 개선된 결과를 보였으며 비가역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간질성 폐질환(ILD)2026.04.21 14:03
셀트리온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우스테키누맙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정맥주사(IV) 제형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21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IV 제형 허가로 스테키마의 적응증을 크론병(CD)까지 확장했다. 기존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에 사용되던 피하주사 SC 제형에 더해 치료 옵션이 다양해지면서 환자별 상태에 맞춘 처방이 가능해지고 제품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일본에서는 해당 치료제 매출의 약 97%가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 영역에 집중됐다. 셀트리온은 이 가운데 CD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 2023년 일본 전역을 대상으로 한 병원 기반 역학조사를 살펴보면 궤양성 대장염(UC)과 CD환자 수는2026.04.20 17:30
오는 23일 삼천당제약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놓고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경영 이슈나 정보 신뢰 관련 문제가 불거질 경우 상장 유지 여부가 문제로 이어진 사례가 있어왔다. 유독 제약바이오 업계만 상장 폐지 관련 이슈가 많은 것이다.신라젠의 경우 지난 2020년 5월 경영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거래가 정지되며 상장 폐지 위기에 놓였으나 개선 기간 부여와 추가 심사를 거쳐 지난 2022년 10월 상장 유지 결정과 함께 거래가 재개됐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19년 5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가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가 포함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2026.04.20 15:23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 산하 갑을장유병원이 지역 치매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20일 갑을장유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 18일 김해시 율하천 만남교 앞 광장에서 열린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참여해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현장에서는 생활습관 관리와 조기 검진의 필요성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갑을장유병원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충잡기 게임과 칠교놀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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