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16:27
KT&G가 지난해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T&G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6조5796억원, 영업이익 1조349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11.4%, 13.5% 상승한 수치다.지난해 순이익은 1조944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세부적으로는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해외궐련 매출액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상승했으며,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다.NGP(Next Generation Products·전자담배)사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2026.02.05 16:25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지난해 신규 수주가 크게 늘어났다. 건설업계 불황에도 도시정비사업에서 일감을 대거 확보한 덕분이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해 19조602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따냈다. 전년 대비 8.64% 증가한 수치다. 정비사업에서만 9조2000억 원을 수주한 게 큰 도움을 줬다.삼성물산의 지난해 주요 수주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4공장(P4) 건설공사와 카타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서울 한남4구역 재개발 등이 있다.삼성물산은 지난해 7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4공장(P4) 페이즈4(Ph·생산공간) 마감공사를 따냈다. 계약금액은 당초 1조4630억 원이었으나 지난해 9월 2조3670억 원으2026.02.05 16:25
DL이 지난해 4분기 영업선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DL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이다. 매출은 1조2304억 원으로 5.12% 줄었고 순손익은 128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DL은 4분기 실적에 대해 “DL케미칼의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의 수익성 증대와 DL에너지, 글래드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구체적으로 보면 DL케미칼은 석유화학업종의 불황에도 스페셜티 제품인 폴리부텐(PB)부문에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크레이튼은 연중 진행한 고강도 원가절감 및 운영효율 개선활동의 효과로 손익이 2024년 4분기 대비2026.02.05 16:07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기관 투자자 쌍끌이 매도로 3.8%대 급락하며 5160선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5.8%, SK하이닉스가 6.4% 하락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86%(207.53포인트) 하락한 5163.57로 마감했다. 이날 급락은 앞서 마감된 뉴욕 주식 시장에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36% 급락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하루 동안 삼성전자(우선주 포함)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만 106조 원 증발했다. 삼성전자 보통주의 경우 전일 시가총액 1000조 원 돌파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940조 원 대로 추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조9941억2026.02.05 16:00
KB금융그룹이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당 배당금 또한 2배 가까이 늘렸다. KB금융은 5일 경영실적발표를 통해 2025년 연간 누적 당기순이익 5조8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환율·금리 변동성 확대 등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도 은행·증권 등 핵심 계열사의 이익이 확대되고, 자본시장 관련 수익을 중심으로 비이자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그룹의 수익창출력을 확대했다. 그룹의 2025년 누적 순이자이익은 13조731억 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은 은행의 대출자산 평잔 증가와 더불어 전략적인 핵심예금 확대 정책을 통한 조달비용 감축에 힘입어 은행의 이자이익이 방어되며 전년과 유사한 실적을 시현했다. 4분2026.02.05 15:5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6일부터 역귀성 열차 최대 50% 할인 등 설 연휴 ‘특별 할인상품‘을 판매한다.대상 열차는 설 특별수송기간(13~18일) 중 당일(17일)을 제외한 5일간 운행하는 열차 가운데 좌석에 여유가 있는 열차 1303대다.먼저 KTX와 일반열차(새마을·무궁화호 등)의 빈좌석 운임을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가족 승객 등 4명이 함께 편도 9만9000원에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넷이서 9만9천원’ 세트도 판매한다. 중앙선·강릉선·중부내륙선·동해선 KTX-이음은 4명 1세트가 편도 4만9000원이다.할인 상품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한 사람이2026.02.05 15:53
이천시가 전세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 합동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통합운영 표준지침과 '이천시 민관합동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계획'에 따라 구성됐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전세사기 의심 거래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모니터링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체계이며, 운영협의회는 관리단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항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운영협의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의장은 토지정보과장, 부의장은 공인중2026.02.05 15:52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전략의 핵심 공간으로 이천을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해야 한다"고 5일 밝혔다. 김 시장은 기고문을 통해 “반도체는 특정 기업이나 산업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라며, 반도체특별법의 실질적 실행 거점으로 이천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이제 중요한 과제는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라고 짚었다.이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은 단일 대규모 공장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2026.02.05 15:52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세계 금융무역 정보의 핵심인 블룸버그와 함께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오는 11일 오전 부산 본사에서 공급망 관련 산업 종사자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상공급망 세미나’를 블룸버그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미나는 중동 지역 분쟁과 미·중 전략 경쟁 심화 등 지정학적 위험 확대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배출권거래제(ETS) 등 국제 환경·탄소 규제 강화로 해상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운·물류 산업의 대응 전략과2026.02.05 15:51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은 여주시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꿈꾸는대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꿈꾸는대로’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청년 실업률 증가 및 구직활동기간 장기화에 따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에 기여하고자 2021년도부터 6년째 지속하고 있는 여주시의 구직활동촉진 사업의 일환이다. 신청은 18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등본 상 여주시 거주자에 한함) 가능하며, 오는 12월 11일(예산소진시까지)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1인 당 최대 연 5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대여품목(△남성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넥2026.02.05 15:47
KB증권은 5일 금융투자업계에서 독보적인 고객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PRIME CLUB 세미나'를 오는 2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총 1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국내 증시가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KB증권은 개인 투자자의 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비대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PRIME CLUB 세미나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7회, 지방 5회 등 총 12회로 구성되며, 지방 고객의 높은 참여 수요를 반영해 전주 지역이 새롭게 포함됐다.이에 따라 2월 서울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주,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2026.02.05 15:47
한국거래소의 신년 구상은 단순한 연례 계획을 넘어선, 이른바 '자본시장 대개조' 선언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본시장 신뢰도 제고, 생산적 금융 전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4대 핵심 전략과 12개 과제를 발표했다.글로벌 자본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선진 자본시장으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정 이사장은 "우리 자본시장은 대도약을 위한 전환점에 서 있으며,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선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장의 독(毒), '좀비기업'엔 자비 없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대목은 '자본시장 신뢰도 제고'다. 그동안 한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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