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09:24
제너시스BBQ 그룹이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이 소비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는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지난 8월 서울 방이동 먹자골목에 약 198.3㎡, 84석 규모로 오픈했다. △닭한마리 숯불구이 △춘천닭갈비 △닭볶음탕 △닭한마리 전골 등 16종의 닭요리를 앞세워, 도심에서는 드문 숯불구이와 춘천닭갈비 중심의 전통 닭요리 전문점이라는 차별성이 방이동 상권의 외식 수요와 맞물리며 ‘도심 속 정통 닭요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오픈 100일을 맞이한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직장인·커플·가족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점심과 저녁에는 만석으로 평균 5회 회전률2025.11.21 09:03
코웨이의 ‘물빛소리 합창단’이 지난 19일 서울 중랑구 신현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시작한 문화예술 기반의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초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물빛소리 합창단은 동요와 대중가요로 구성된 합창 공연을 통해 맑고 따뜻한 하모니를 선보였다.공연 사이에는 박화영 합창단원이 진행한 장애 공감 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이해하고, 이동을 도울 때 필요한 올바른 안내 방법2025.11.21 08:51
풀무원이 냉장떡 시장 10년 연속 1위의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냉동 떡볶이 카테고리를 공략하며 간편식 떡볶이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이 밀떡 특유의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 입에 착 감기는 냉동 떡볶이 간편식 ‘밀착 떡볶이’(2인/5980원)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외식 대체 수요 상승 흐름 속에, 냉동 떡볶이 시장 역시 최근 3년간 CAGR(연평균 성장률) 약 21.9%를 기록할 정도로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 10년간 냉장떡 시장 1위로 입증된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바탕으로 냉동 떡볶이 신제품 ‘밀착 떡볶이’를 선보이고 관련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제품 ‘밀착 떡볶이’2025.11.21 08:44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고액후원자 정기모임 ‘2025 필란트로피 나이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11회차를 맞은 필란트로피 나이트는 ‘한 사람, 한 순간, 모든 시작의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10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한 사람과의 만남이 만들어낸 변화의 흐름과 그 안에서 발견된 사명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필란트로피클럽·헤리티지클럽 회원 및 초청 지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필란트로피클럽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380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시간·재능·재원을 나누며 사회문제 해결과2025.11.21 08:23
롯데월드가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 어워즈(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주관 아래 그린경영, 품질경영, 안전경영, 탄소중립경영, 상생경영 등 각 테마별 경영성과와 수행실적이 우수한 기업 및 기관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롯데월드는 그린경영 테마의 경영성과 및 활동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그린경영 부문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지난 2021년 테마파크 업계로는 최초로 ESG 경영 선포식을 열었던 롯데월드는 기후변화 대응 및 자원관리, 해양생태계 보전 등 ‘Green World(그린월2025.11.21 08:14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최근 갑작스러운 추위로 한파 및 폭설 대비형 겨울 패션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며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1배 급증했다고 밝혔다.지난 겨울 폭설 경험 등으로 눈 오는 날 몸이 젖는 것을 방지하는 방수 상품이 벌써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그재그에서는 최근 일주일(11/13~19) 동안 ‘방수’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9% 급증했다. ‘방수 패딩부츠’ 거래액은 31배 이상(3065%) 폭증했고, ‘방수 팬츠’ 거래액은 14배 이상(1315%) 증가했다. 눈이 많이 내릴 때 신기 좋은 ‘레인부츠’ 거래액은 154% 늘었다.영하권 추위에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2025.11.20 17:33
바디프랜드는 다리 마사지부를 수평 방향으로 자유롭게 회전시켜 내·외전 스트레칭을 돕는 구조와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특허의 공식 명칭은 ‘다리 내·외전 기능을 갖는 마사지 장치 특허(특허 제 10-2851964호)’로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로봇군에 적용될 선행 기술이다.이 기술은 로보 다리 마사지부가 설치되는 베이스 프레임에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와 장치를 마련, 사용자 착석 시 양 다리를 각각 안팎으로 벌리고 오므릴 수 있도록 설계하여 사용자의 다리와 골반에 다양하고 깊은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자극이 힘들었던 허벅지 내·외 근육도 자극할 수 있게 된다2025.11.20 17:29
CJ올리브영은 20일 미국 법인 대표로 권가은 경영리더를 선임했다고 밝혔다.권가은 신임 대표는 1986년생으로, 2011년 올리브영에 공채로 입사해 △상품 MD △중국 글로벌 엑스퍼트 △뷰티팀장 △전략기획팀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글로벌브랜드사업부장으로 임원 승진했다.미국 법인 이사회는 권 CEO를 포함해 이진희 올리브영 플랫폼사업총괄, 황윤일 CJ제일제당 경영자문으로 구성됐다.CJ올리브영은 내년 5월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Pasadena)에 미국 1호점을 개소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필드 등 캘리포니아주 중심의 복수 매장도 연다.2025.11.20 16:27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KB손해보험이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100호를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힐링의 기적’은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희망브리지와 KB손해보험이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0년간 이어온 사업은 올해로 전국 곳곳에 누적 100개소의 심신안정실을 조성하며 소방대원들의 쉼과 회복을 돕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심신안정실은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소방관서에 설치하는 치유공간이다. 공간 리모델링과 △안마의자 △척추 마사지기 △소파 △공기청정기 △스마트TV 등을 갖추고 있어 소방공무원이 신체적2025.11.20 16:25
하이트진로가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 연초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겨울 한정판인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최근 한국 전통문화 기반 굿즈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라벨 디자인에 반영했다. 눈 내린 소나무를 배경으로 연을 날리고 있는 ‘블랙껍(일품진로의 두꺼비 캐릭터)’이 고요한 한국의 겨울 정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용량과 도수, 주질은 기존과 동일하다. (375ml 병, 알코올 도수 25도) 특히 겨울 시즌 최초로 일품진로 3병과 전용2025.11.20 13:55
SSG닷컴은 이마트 상품을 1시간 내외 배송해주는 퀵커머스 서비스 '바로퀵' 내 신선 장보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SSG닷컴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바로퀵 건당 주문금액 중 신선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9%로, 9월 54%였던 것과 비교해 5%P(포인트) 증가했다. 건당 신선식품 구매 금액도 약 10% 늘었다.SSG닷컴은 바로퀵 신선식품 수요 증가 배경으로 이마트 신선식품 신뢰도와 빠른 배송을 꼽았다. 신선식품은 품질과 신선도가 핵심인 만큼, 30년 이상 축적된 이마트의 매입·운영 노하우가 차별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SSG닷컴과 이마트는 이 같은 호응을 고려해 운영 점포 수를 11월 20일 기준 48개까지 확대했2025.11.20 13:17
2027년 초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인 중국 공장을 6개에서 8개로 늘리겠다는 공시를 하며 본업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양식품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A등급에서 한 단계 올랐다. 올해 평가대상 805개 기업 중 통합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19곳으로 단, 2.4%에 불과하다.KCGS ESG 평가는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대표제도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심사모형을 적용하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관점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분석한다. 세부적으로 환경(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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