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0 09:00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가 독립이사 선임 원칙 정비 및 내부통제 방침 등을 공개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는 지난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초청해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개최했다.‘이사회 라운드테이블’은 매년 정례적으로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을 초청해 그룹의 중장기 전략 및 지배구조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투자자들과 공감대 및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직접 소통의 자리다.이날 행상에는 약 50개사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신한지주 곽수근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독립이사 6명과 진옥동 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했2026.08.30 06:00
정부가 8·13 부동산 종합대책 후속 조치로 31일부터 임대사업자의 신축 비아파트 매입 주담대 예외를 확대한다. 하지만 이번 조치만으로 주택 공급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기존 대출 규제 강화로 임대사업자의 자금 조달 여건이 제약된 상황에서 주담대 예외만 확대해서는 공급 확대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주담대 완화와 함께 임대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운영자금 지원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6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임대사업자가 신축 비아파트를 매입하거나 비아파트 신축을 위해 멸실 예정 주택을 매입할2026.08.30 05:30
내년부터 보험사에 손실흡수력이 높은 자본의 비중을 평가하는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 규제가 도입되면서 보험업계 자본확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기존 보완자본 킥스 비율은 양호하더라도, 자본금과 이익잉여금 등 기본자본이 부족한 보험사는 자본관리 전략을 전면 수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위 권고기준에 미달하는 iM라이프, ABL생명, 한화생명 등 9곳은 자본관리가 부담이 되고 있다. 30일 금융권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금융그룹 소속 보험사 15곳 가운데 9곳의 올해 3월 말 기준 기본자본 킥스 비율은 금융위원회 권고기준인 80%를 밑돌았다. 기본자본 킥스는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포괄2026.08.30 05:00
국내 보험사들이 해외 현지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특수보험과 은행·증권 등으로 글로벌 사업 외연을 넓히고 있다. 국내 보험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해외 진출 무게중심도 단순한 지역 확대보다 새로운 수익원 확보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옮겨가고 있다. 삼성화재에 이어 KB손해보험은 글로벌 특수보험 공략을 확장하고, 한화생명은 해외 비보험 금융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30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영국 로이즈 보험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관련 계획안이 이사회 승인을 받은 데 이어 구본욱 KB손보 대표가 다음달 영국 로이즈를 방문해 현지 사업 기회를 점검할 예정이2026.08.30 05:00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리면서 첫 연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최종 후보 확정까지 약 2주가 남았지만 금융권에선 뚜렷한 경영 성과와 현직 프리미엄을 갖춘 양 회장이 경쟁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다. 양 회장은 2023년 11월 취임한 이후 역대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등으로 안팎의 높은 신임을 받고 있다. 당초 변수로 거론됐던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편안도 발표가 지연되면서 이번 인선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차기 KB금융 회장으로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이 유력시되는 분위기다. KB금융 안팎에서는 ‘어차피 회장은 양종희’라는 의미의 ‘어회양’이라는2026.08.30 05:00
임기 만료를 앞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첫 3년간 KB금융그룹은 은행에 편중됐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비은행 이익 기여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올해 당기순이익 6조6504억 원으로 ‘리딩금융’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양 회장은 증권·보험·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 성장을 이끌고 금융그룹이 안정적인 사업다각화를 형성하는 뚝심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30일 금융권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지배주주지분 기준 올해 6조650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역대 최대 순익을 거둔 지난해(5조8430억 원)보다 약 8074억 원 증2026.08.30 03:00
인공지능(AI)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판단을 뒤흔드는 새로운 경제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불과 2년여 전까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AI가 이제는 생산성, 고용, 물가, 금융시장 안정에 동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논쟁거리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워싱턴포스트(WP)는 FOMC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을까지만 해도 정책회의에서 드물게 언급되던 AI가 올해 들어 수십 차례 등장하며 연준의 주요 정책 논의 대상으로 부상했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역시 전날 와이오밍주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 연설에서 AI를 장기적인 미국 경제의 핵심 변수로 지목2026.08.30 03:00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월가에서는 연준의 물가 대응 신뢰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그러나 어떤 물가와 고용지표가 실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지를 판단할 수 있는 연준의 정책 ‘반응함수’는 여전히 불분명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투자자들이 워시의 방향성에는 안도하면서도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행동까지 확신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워시 의장의 28일(현지시각)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 연설 이후 월가 투자자들이 이 같은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워시 의장은 기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2026.08.28 23:05
삼성화재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 지원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긴급 구호물품 전달 및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전담 설계사를 통해 긴급 구호키트 1700세트를 순차로 전달하고 있다. 키트에는 롤화장지, 생수 등 생활필수품 등이 포함됐다. 해당 지역 5개 지점의 약 300명에 달하는 설계사 조직을 동원해 신속한 보상 처리를 이어가고 있다. 침수차량 지원에도 나섰다. 인력 20여 명을 긴급 배치했으며, 출동 및 견인 채널을 확대 투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거제 2곳, 통영 1곳 등 총 3곳의 임시 차량 보관소도 확보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2026.08.28 23:05
신협중앙회가 중저신용자와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매년 1조 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한다. 포용금융 확대에 따른 일선 신협의 부담을 줄이고자 500억 원 규모로 별도 지원기금도 조성한다. 신협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포용금융 비전 선포식 및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신협은 이날 ‘함께하는 금융, 포용하는 신협’을 포용금융 비전으로 제시했다. 포용금융은 중저신용자 대상 2000억 원, 저소득자 3000억 원, 온라인 사잇돌대출 1000억 원, 온라인 햇살론 2000억 원, 사회적 금융 2000억 원 등으로 공급된다. 지원기금은 원금 보전 및 이차보전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고영철 신2026.08.28 23:05
BNK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추석맞이 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경남도청에서 열린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 그리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영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BNK경남은행이 마련한 3억81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 18개 시·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 762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은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역 취약계층2026.08.28 23:05
DB손해보험이 오는 2030년까지 주주환원율을 연결 기준 40%, 별도 기준 50%까지 높이고 주당배당금(DPS)을 매년 10% 이상 확대한다. 28일 DB손보는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DB손보는 별도 기준 주주환원율 목표를 기존 2028년 35%에서 이같이 상향했다. 배당 지속가능성을 관리하기 위해 배당가능익을 예상배당금으로 나눈 배당커버리지비율(DCR)을 신규 도입한다 주주환원 목표는 지급여력(킥스) 비율 150~220%, DCR 100~400%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자본건전성과 배당재원 관리를 위해 킥스비율 180%, DCR 200%를 각각 안전선으로 설정하고 금리와 손해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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