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11:16
에어부산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에어부산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폭염 예방 키트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키트에는 급속 냉각 휴대용 선풍기와 아이스 쿨패치, 쿨 스카프 등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냉방용품과 간편식품이 담겼다. 기부 물품은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활동에는 에어부산 임직원과 항공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드림캠퍼스' 실습생 등 20여 명이 참여해 키트를 직접 포장했다.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교육생들은 두 달 동안 현업 실무진과 업무를 배우는 과정2026.08.14 10:45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통합을 위한 화학적 결합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오쇠동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초청해 승무원 진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늘은 내가 승무원’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항공기 정비 업무를 소개한 ‘Why? 항공과학 탐험교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양사 가족 교류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가족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진로 교육 참가자들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객실훈련원에서 객실 승무원 체험, 안전 훈련 실습, 운항승무원 직업 특강 일정을 소화했다. 세부적2026.08.14 10:02
KG케미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812억원, 영업이익 90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15.3%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7.9%, 40.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3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32% 증가했다. 실적 개선 흐름에 더해 보유 투자주식의 가치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등이 반영됐다. 자체 사업의 성수기 효과와 주요 계열사의 외형 성장이 실적을 이끌었다. KG케미칼의 비료 사업은 국내 판매와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이 늘었다. 건설소재 사업도 해외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KG스틸은 2분2026.08.14 10:00
LG디스플레이가 연구·개발(R&D)과 제조·생산 역량을 축적·공유하고 구성원 성장을 지원하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 '기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기술 아카데미는 연구·개발 부문 5개, 제조·생산 부문 4개 등 총 9개의 조직별 컬리지(College)로 구성됐다. 각 컬리지는 직무별 필요 역량과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성장 로드맵과 전문성 수준별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우수 사례 공유회·전문가 특강·멘토링 등도 운영한다.생성형 AI를 활용해 개인별 인사 데이터를 분석한 성장 리포트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도 갖췄다. 구성원에게는 직무별 성장 로드맵과 맞춤형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리더에게는 조직 육성을 위한 인사이트와 면2026.08.14 10:00
LG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팩토리, 자율주행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확대에 나선다. 내년 1분기 엔비디아의 로봇 플랫폼을 적용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고 제조 현장에서 실증을 거쳐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LG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광모 ㈜LG 대표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로봇과 AI 팩토리, 모빌리티를 3대 협력 분야로 정했다. LG는 내년 1분기 공개를 목표로 엔비디아의 개방형 휴머노이드 파운데이션 모델 '아2026.08.14 09:42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용 전해액 시장은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 증가와 비중국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14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PHEV·HEV)에 탑재된 배터리용 전해액 적재량은 약 76만8000톤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5%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의 전해액 적재량은 약 28만40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2% 성장해 전체 시장보다 빠른 증가세를 나타냈다.전해액은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서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원활히 이동하도록 돕는 핵심 소재다.배터리의 충전 성능과 출력, 에너2026.08.14 09:37
대한항공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정비 체계를 구축하며 항공기 정비 역량 고도화에 나섰다.대한항공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정비결함 분석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LG CNS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약 6개월 동안 공동 개발했다.정비 결함 분석 시스템은 기존 90여 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에 나뉘어 관리되던 수백만 건의 정비 정보를 통합했다. 정비사는 이를 기반으로 기종·기번별 결함 발생 주기부터 반복 결함 여부, 부품 수리와 조치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다. 생성형 AI를 통해 데이터간 상관관계와 결함 발생 패턴 분석도 가능하며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지상으로 전송되는 실시간2026.08.14 09:26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서 설계 지원을 넘어 핵심 기자재 제작까지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용 핵심 기자재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보호용기 △원자로 지지구조물 △원자로 내부구조물 등을 제작한다. 기자재는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Kemmerer)에 건설 중인 테라파워의 초도호기에 공급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12월 테라파워 초도호기 핵심 기자재의 제작성 검토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설계 개선안을 마련해 반영했고, 제작 발주가 가능한 수준까지 설계를 구체화했다. 테라파워는 케머러에 345메가2026.08.14 09:20
미국 포드자동차가 20억달러(약 2조8390억원)를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 켄터키주 루이빌 조립공장의 개조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보급형 전기 픽업트럭 ‘패덤(Fathom)’ 생산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다.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포드의 루이빌 공장 개조 작업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중 패덤의 시제품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고객용 차량은 같은 해 이후 생산할 예정이다. 포드는 이미 시제품 제작에 앞서 양산 수준의 생산설비를 시험하고 있다.패덤은 포드가 새로 개발한 범용 전기차 플랫폼을 처음 적용하는 중형 전기 픽업트럭이다. 판매가격은 3만달러(약 4260만원) 미만으로 책정돼 포드2026.08.14 08:11
베트남의 재벌기업 빈그룹(Vingroup)이 우주사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계열사인 빈스페이스(VinSpace)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베트남이 2030년까지 동남아시아 우주과학기술 분야의 중진국 수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에 따른 조치다. 베트남은 위성 개발과 우주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있으며 민간기업의 참여도 확대하고 있다.스페이스X '합승 발사'로 첫 위성 검증13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빈스페이스는 내년 2분기에 스페이스X의 합승 발사(Transporter rideshare) 서비스를 통해 자체 개발 위성을 우주에 올릴 계획이다. 빈스페이스는 이 발사를 통해 자체 개발 위성의 궤2026.08.14 08:08
유럽을 덮친 수십 년 만의 가뭄으로 유럽 내륙 해운의 축인 라인강과 다뉴브강 수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내륙 물류망이 차단될 위기에 놓였다. 해양 전문 매체 스플래시247은 수위 저하로 선박 운항이 제한되면서 운임이 한 달 사이에 3배 넘게 올랐다고 최근 보도했다.가뭄에 라인강 수송망 분단 위기13일 스플래시247에 따르면, 독일연방내륙해운협회(BDB)는 라인강 카우브 구간의 수위가 급락해 이번 주 안에 상업용 선박 운항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지 측정 수위는 현재 약 16cm까지 낮아졌다. 이에 따른 실제 항해 가능 수심은 1.29m에 불과하다.기상 예보에서는 카우브 수위가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릿수까지 내려2026.08.14 02:00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5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7월에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9% 성장했다. 그러나 지역과 동력원별로 들여다보면 전기차 시장의 변화는 한층 복잡하다.유럽과 중국·북미를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 판매가 급증한 반면 북미는 27% 감소했다. 중국도 전체 전기차 집계에서는 5% 줄었지만 순수전기차(BEV)만 떼어놓고 보면 오히려 6% 증가했다. 반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EREV), 가솔린차는 일제히 큰 폭으로 감소했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시장조사업체 벤치마크미네랄인텔리전스(BMI)의 최신 자료를 인용해 7월 세계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지역과 동력원에 따라 크게 엇갈리고 있다고 13일(이하2026.08.13 18:56
SK하이닉스의 생산직과 기술·사무직을 아우르는 ‘하이닉스 통합노동조합’이 공식 출범했다. 통합노조는 성과급의 현금 지급 원칙을 지키고 교섭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통합노조는 이날 당국으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다. 현재 조합원은 약 2400명으로 기존 기술·사무직 노조 가입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통합노조 출범은 정부와 회사가 영업이익에 연동된 성과급 제도 개편을 논의하면서 기존 노조에 대한 구성원들의 불만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회사가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고 일정 기간 매도를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자, 직군과 근무지역을 아우르는 새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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