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17:42
브라질·인도 등 개발도상국 20개국에 대한 미국의 지난해 곡물 수출량은 2억2300만 톤 규모다. 전년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미국의 대일본 수출 증가율(10%)과 유럽 수출 증가율(7%)을 넘어서는 수치다. 베트남은 지난해 170만 톤 규모의 미국산 옥수수를 수입했다. 파키스탄의 경우 123만 톤의 미국산 대두를 수입했다. 두 나라 모두 전년 대비 21배 증가한 수입 규모다. 미국산 대두 수출가격(FOB)은 톤당 약 430달러다. 브라질산 대두(410달러)보다 높지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미국산 대두를 수입했다는 의미다. 한마디로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무기로 미국산 제품 구매를 늘리도록 압박한 결과다. 트럼프 대통령도 월스트리트저2026.02.04 17:41
캐나다 국방조달장관이 HD현대를 찾아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역량을 확인하고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은 4일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장관과 필립 라포르튠 주한 캐나다대사 일행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CPSP’ 추진의 일환으로 국내 방산업체의 건조 역량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장관 일행은 HD현대중공업 박용열 함정사업본부장(부사장)의 안내로 구축함·호위함·잠수함·무인수상정 등 HD현대중공업의 주요 함정들을 살펴봤다. 더불어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자율운항2026.02.04 17:41
LG전자는 북미 공조 전시회와 유럽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등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한다. LG전자는 4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된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해 북미 지역에 특화된 ‘유니터리 시스템’부터 최근 급부상 중인 AI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까지 고효율 주거용·상업용·산업용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핵심 공조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부품 라인업은 구조와 구동방식 등을 바꾼 혁신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 모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컴프레서·모터·팬모터·드라이브 등 핵심 공조 부2026.02.04 17:41
대한전선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토탈 솔루션을 공개하고 턴키 경쟁력을 강화한다. 대한전선은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일렉스 코리아 2026’에 참가해 해저케이블 관련 토탈 솔루션과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일렉스 코리아’는 송배전과 발전 기자재, 신재생 에너지 관련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서해에서 세계로, 대한전선이 새로운 에너지 길을 연결합니다’라는 컨셉으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와 해상풍력에 대응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공개한다. 친환경 신제품과 신기술 등 연구개발 성과도 전시해 차세대 기술력을 소개한다. 부스 중앙에는 서2026.02.04 17:41
삼성전자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를 비롯해 기술을 소개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9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목조 모듈러 주택사 '공간제작소'와 협업해 AI 홈 기반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적용한 59.5㎡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선보였다. 공간제작소는 AI 기반 건축설계와 로봇 자동화 공정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에서 연간 1700세대의 모듈러 주택을 생산할 수 있다. '모듈러 홈 솔루션'이 적용된2026.02.04 17:40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모바일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팬·커뮤니티를 더욱 가깝게 연결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를 활용한 개막식 생중계 △갤럭시 AI 기반 실시간 통역 소통 지원 △삼성전자 모니터를 활용한 경기 판독 환경 구축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 운영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들의 소통 공간 '삼성 하우스' 운영 등 이번 대회 전반에 걸쳐 모바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현장을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하고 전 세2026.02.04 17:40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8조 4830억원, 영업손실 943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한 규모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조 70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다. 영업손실은 4339억원으로 집계됐다.사업별 4분기 실적은 기초소재(롯데케미칼 기초소재, LC 타이탄, LC USA, 롯데GS화학) 매출액이 3조 343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 줄어들었다. 영업손실은 3957억원 규모다.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의 신규 가동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한 탓이다.첨단소재사업은 매출액 9295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으로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의 영향으로 판매 물량2026.02.04 17:38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다. 지난해 12월 상승률(2.3%)보다 0.3%P 낮아진 수치다. 상승폭도 두 달 연속 줄어들었다. 물가 상승세를 둔화시킨 요인은 석유 가격 하락이다. 석유류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0%다. 한 달 전의 상승률 6.1%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국제유가는 최근 배럴당 61.7달러로 1년 전의 80.4달러보다 20달러 가까이 떨어진 상태다. 한마디로 1월 물가 안정은 국제유가 하락 효과였던 셈이다. 문제는 고환율로 인한 수입물가 압박이다. 밀가루·설탕·커피·팜유·버터 등은 대부분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품목이다. 달러당 환율이 1%P 오르면 소비자물가를 0.04%P나 끌어올린다는 한국개발연구원의 분석도 있을 정도2026.02.04 17:38
남부발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섰다.남부발전은 오는 23일까지 3주간을 ‘2026년도 전사 청렴·윤리 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의 반부패·청렴의식 내재화와 내부통제 확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청렴·윤리 실천 주간’은 설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탁이나 갑질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뿌리 내리기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은 해당 기간 중 경영진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문구’를 전 발전소와 처·실장 집무실에 부착한다. 또한 전 직원이 개인 SNS를 활용해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는 자율 캠페인을 진행해 조직 내부를 넘어2026.02.04 17:37
2월 4일 현재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시가총액 현황1위 삼성전자(1001조), 2위 SK하이닉스(655.2조), 3위 현대차(103.2조), 4위 삼성전자우(98.3조), 5위 LG에너지솔루션(94.2조), 6위 삼성바이오로직스(81.4조), 7위 SK스퀘어(75.2조), 8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3조), 9위 두산에너빌리티(61.8조), 10위 기아(61.2조), 11위 HD현대중공업(61.2조), 12위 KB금융(54.2조), 13위 삼성물산(53.8조), 14위 셀트리온(49.5조), 15위 한화오션(44.1조), 16위 신한지주(43.8조), 17위 NAVER(41.5조), 18위 현대모비스(40.7조), 19위 한국전력(40.3조), 20위 삼성생명(39.5조), 21위 고려아연(38.2조), 22위 HD현대일렉트릭(33.3조), 23위 삼성SDI(312026.02.04 17:30
이동통신사와 IT기업들이 각각 개발하고 있는 자체 인공지능(AI) 관련 프로그램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학회 등에서도 인정받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AI 관련 프로그램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SK텔레콤(이하 SKT) 등이 자체 개발한 AI나 평가 프로그램들이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AI 3대 학회 중 하나인 국제표현학습학회(이하 ICLR)로부터 자체 개발한 AI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능력 평가 지표 '오케스트레이션 벤치마크'가 논문으로 채택됐다. 오케스트레이션은 다양한 AI모델과 시스템을 통합하고 관리해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프로세스다. 오케스트레이2026.02.04 17:30
JW중외제약이 지난해 실적 개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 성장과 치료제 공급과 같은 제약사의 공익 목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CSR 실현은 JW중외제약의 주요 경영철학 중 하나다.4일 공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해 매출 7748억 원과 영업이익 936억 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 대비 7.7%와 13.5% 상승했다. 전문의약품들이 전년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린 것이 호실적의 원인으로 꼽힌다. 만성질환 고지혈증 복합제인 ‘리바로젯’은 1010억 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32.5%라는 고성장률을 보였다. 단일제 리바로를 포함한 전체 제품군은 총 1893억 원의 매출을 올2026.02.04 17:30
크래프톤이 신작 '펍지: 블라인드스팟'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개시한다. 대표작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뒤를 이어 '펍지' 시리즈를 확대하는 첨병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블라인드스팟' 얼리 액세스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한국 시각 기준 5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13개 언어를 지원한다.게임의 장르는 온라인 대전 슈팅 게임이다. 5:5 팀 단위 경쟁 게임으로 실내전 중심으로 특정 임무를 수행하는 고전적인 '택티컬 슈팅 게임' 장르다. 하지만 1인칭 슈터(FPS)가 주류였던 기존 택티컬 슈터와 달리 탑 뷰 시점을 차용했다는 점, '히어로 슈터'가 대세1
비트코인 전략비축 루미스법 공식 폐기...미국 재무부 "암호화폐 구제금융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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