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15:25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3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다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63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71억원으로, 6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이번 실적 개선에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안정화가 주효했다. 트레이딩본부와 에쿼티파생본부는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에서 선제적인 시장 분석과 다각화된 운용전략을 바탕으로 운용수익을 확대했다.법인영업본부 역시 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영업 성과를 내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신설된 전략영업본부와 글로벌마켓본부도 조기에2026.08.13 14:37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 상장이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영곤 토스증권 연구원은 13일 리포트를 통해 “이번 솔리다임 논란은 SK하이닉스가 AI 시대의 막대한 현금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기존 주주의 가치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시험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솔리다임 상장의 목적을 SK하이닉스 전체의 투자재원 확보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주장이다. SK하이닉스 전체의 재무상태만 놓고 보면 자금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솔리다임의 분할 상장이 기존 SK하이닉스 주주에게 불리하게 작용할2026.08.13 14:32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밸류체인 기업들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K뷰티 OEM·ODM 기업들의 주가가 2분기 ‘깜짝 실적’을 바탕으로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도 이어지고 있다. 1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국콜마 실적발표 이후 16개 증권사가 한국콜마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전날에는 15개 증권사가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일제히 끌어올리며 업황의 견조한 성장세를 전망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한국콜마 목표주가 범위는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20만원이다. 이들은 코스맥스와 같이 일제히 ‘매수’ 의견을 내걸었다.가장 높2026.08.13 14:24
삼화콘덴서가 급등하고 있다. 고전력 인프라용 부품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4시 11분 삼화콘덴서는 전 거래일보다 20.34% 오른 10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력 인프라 관련 부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삼화콘덴서는 이날 오전 9시 16분 51초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주가는 7일부터 금일까지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2026.08.13 13:32
정부가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내면서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에 따른 '천스닥' 회복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다만 흑자를 내는 정상 기업들까지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낙인 효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등 제도 안착까지 크고 작은 잡음이 불가피해 보인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날 36개 종목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코스피가 9개사, 코스닥이 27개사로 코스닥 비중이 75%에 달한다.지난달 1일부터 강화된 상장폐지 제도는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이거나 시가총액이 상장유지 기준을 밑돌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가운데 연속 45거래일 이상 기준을2026.08.13 13:12
다올투자증권은 임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사무 환경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직원들이 현업에서 쓰일 수 있는 과제를 스스로 발굴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도록 기획됐다.교육 과정은 프롬프트 작성 노하우부터 데이터 분석, 자연어로 코드를 작성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등 실용적인 주제로 채워졌다. 이를 통해 코딩 지식이 없는 비개발자 직제도 본인의 담당 업무에 맞춘 AI 프로토타입을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쌓는다.기초 과정을 마친 인원은 심화 단계인 'AI 실무 도입 프로젝2026.08.13 12:58
삼성전기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삼성전기를 삼성전자보다 선호하는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오후 12시55분 현재 14.23%(19만원) 오른 15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모건스탠리는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6만원에서 262만원으로 상향했다. 강세 시나리오 목표주가는 300만원을 유지했으며 약세 시나리오 목표주가는 135만원으로 낮췄다.모건스탠리가 가장2026.08.13 11:19
한국투자증권은 연 4.46%(세전, 12일 기준) 금리를 제공하는 국고채권을 1000억원 한도로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판 채권은 전국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유입 자금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만기일은 오는 12월 10일이며, 인당 최대 100억원까지 주문할 수 있다.국가가 직접 발행하는 국고채는 최고 수준의 신용도를 기반으로 원금 손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표적 안전자산이다. 만기가 짧고 확정되어 있어 단기 유동성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투자자에게 유용하다.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주식 등 변동성 자산의 리스크를 분산하고, 안정적인 만기 수익을 확보하려는2026.08.13 10:53
리튬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비츠로셀이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연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비츠로셀은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444억 원, 영업이익 390억 원, 당기순이익 375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8%, 영업이익은 25.1%, 당기순이익은 62.1% 각각 증가한 수치다.2분기 단일 실적 역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4.8% 늘어난 762억원, 영업이익은 16.3% 증가한 188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70.3% 급증한 173억원을 기록하며 순이익 모멘텀이 크게 강화됐다.2분기 호실적은 스마트미터용 전지의 고2026.08.13 10:36
KB자산운용의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인 ‘RISE 미국S&P500’과 ‘RISE 미국나스닥100’의 합산 순자산이 3조원을 넘어섰다. 최근 미국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S&P500과 나스닥100 등 미국 대표지수에 장기 투자하려는 수요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두 상품은 국내 증시에 상장돼 있어 연금계좌에 편입할 수 있고, 별도의 해외주식 계좌 개설이나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RISE 미국S&P500’은 미국 대형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 S&P500지수를 추종한다. S&P500은 미국 증시 시가총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시장 지수다.‘RISE 미국나스닥100’은 나스닥100지수에 현물로 투자하는 ET2026.08.13 10:22
미국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가 패스트푸드 체인 웬디스를 비상장사로 전환하기 위한 인수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펠츠가 이끄는 트라이언 펀드 매니지먼트는 아부다비 투자회사 블루파이브캐피털, 웬디스의 대형 프랜차이즈 운영업체 플린그룹 등을 끌어들여 인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르면 수주 안에 정식 인수 제안을 내놓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트라이언이 웬디스 인수를 위한 공동 투자자 그룹을 구성하고 있으며 블루파이브캐피털, 플린그룹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자들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다만 인수 제안 시점은 달라질 수 있으며 실제 제안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남2026.08.13 10:10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지난달 14일 상장 이후 약 한 달 만에 순자산 536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개인투자자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해당 ETF 개인 순매수 규모는 4652억원으로, 1개월 기준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이자 전체 ETF(레버리지 포함) 3위에 해당한다.첫 분배금을 통해 월배당 성과도 입증했다.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는 지난달 말 주당 153원(월 분배율 약 2.1%)의 첫 월분배금을 지급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운용사는 오는 8월 말에도 두 번째 월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는 코스피200 구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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