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09:17
한국투자신탁운용은 9일 'ACE 코스닥1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ACE 코스닥150 ETF의 순자산액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0년 5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지난 6일 기준 순자산액은 2094억원까지 증가했다.ACE 코스닥150 ETF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대표 1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닥150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편입 종목에서 발생한 분배금을 연 1회 지급하는 연분배형 ETF다.이 상품의 가장 큰 강점은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 구조다. 연간 총보수는 0.02%로, 국내 상장된 코스닥150 ETF 8개 가운데 가장 낮다.2026.02.09 09:16
코스피가 미 증시 훈풍으로 4%대 상승한 5300선에서 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 5%이상 상승한 16만7000원, SK하이닉스 6%대 상승한 88만9000원선에서 장을 시작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4.24%(215.71포인트) 상승한 5304.8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169억원 규모로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23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648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82%( 30.5포인트) 상승한 1111.27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5.64%), SK하이닉스(6.67%), 현2026.02.09 09:03
한국투자증권은 9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 2000억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13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을 예상, 벨류업이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 대비 18% 상향한 4만원으로 제시했다.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통주자본비율이 빠르게 개선됨에 따라 올해 주주환원율이 42.9%로 전년 대비 6.3%포인트(p) 개선될 점에 주목된다"고 짚었다. 아울러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 2000억 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1300억 원 자사주 매입·소각이 예상된다"며 "2025년 결산배당부터 감액배당이 실시되는 가운데 감액배당 재원이 2025년 말 기준으로 6조 3000억 원 확보된 점도 긍정적2026.02.09 09:03
한화투자증권은 9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13%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코스알엑스(COSRX)의 이른 턴어라운드 역시 올해 실적 회복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매출액은 1조16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0% 감소했다. 이는 컨센서스 영업이익 781억원을 하회한 수치다.한 연구원은 “일회성 인건비 536억원 반영 영향”이라2026.02.09 09:03
IBK투자증권은 9일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북미 고마진 전력기기 납품 확대에 힘입어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105만원으로 87.5%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6%, 93.0% 증가한 1조1632억원, 3209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수익 북미향 전력기기 납품이 확대되며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며 "수주 측면에서는 분기 기준 감소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판단했다. 2025년 연간 수주금액은 전년 대비 12.0% 증가한 42억7000만달러로 가이던스를 상회했2026.02.09 07:58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하부 구조가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조용히 재편되고 있다. 금융 기관들이 블록체인을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닌 국경과 자산의 벽을 허무는 결제 인프라로 인식하기 시작한 가운데, XRP 레저(XRPL)가 그 변화의 중심에 섰다.비트코인, XRPL 생태계 전격 합류 전망9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타임스타블로이드에 따르면, 리플 불 윙클(Ripple Bull Winklevoss) 연구원을 비롯한 주요 분석가들은 비트코인(BTC)이 이달 말까지 XRPL 상에서 토큰화되어 발행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는 앞서 XRPL 개발자 빈센트 반 코드(Vincent van Code)가 언급한 방향성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XRPL의2026.02.09 07:23
엑스알피(XRP)에 대규모 기관 투자가 다시 유입됐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체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흐름이다. 8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주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총 4500만 달러의 기관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XRP ETF에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3904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저가매수 행진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 반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 ETF에서는 각각 8000만 달러와 1억4900만 달러의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 가장 많이 유입된 것은 비트와이즈 XRP ETF로, 하루 829만 달러의 유입액을2026.02.09 06:54
월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025년 84.64달러라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던 아이온큐(IONQ)의 주가가 2026년 들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2월 초 기준 연초 대비 14%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샀으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이를 '장기 성장을 앞둔 저점 매수 기회'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아이온큐가 단순한 연구 단계를 넘어 산업 생태계를 통째로 삼키는 '풀스택 거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거침없는 M&A, 양자판 '수직 계열화' 완성8일(현지시각)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아이온큐는 최근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기술적 장벽을 쌓아 올렸다. 특히 지난 1월 진행된 스카이룸(Skyloom) 인수는 양자 데이터의 장거2026.02.09 04:00
유럽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투자은행들이 상장 절차를 대폭 압축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상장 과정에서의 시장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시장조사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IPO를 공식 발표한 뒤 투자자 주문을 받는 북빌딩 기간은 올해 유럽 시장에서 평균 5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평균 10일에서 절반으로 줄어든 수치로, 사상 최저 수준이다. 은행들은 북빌딩 기간이 길어질수록 예기치 못한 시장 변동성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고 보고 있다.지난달 암스테르담 증시에 상장한 체코 방산기업 체2026.02.08 13:57
인공지능(AI) 광풍을 이을 차세대 혁신 기술로 양자 컴퓨팅이 주목받으면서, 이 분야에서 ‘백만장자’를 만들어낼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초기 시장인 만큼, 실제 상업적 성공을 거둘 기업을 선별해내는 것이 투자의 핵심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7일(현지시각)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양자 컴퓨팅 주식은 엄청난 수익률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크지만, 제품 출시 전 파산하거나 인수될 위험도 공존한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특히 유망한 종목으로 ‘아이온큐(IONQ)’와 ‘디웨이브 퀀텀(QBTS)’이 거론된다.이온큐, ‘오류 감소’ 기술력으로 선두 질주순수 양자 컴퓨팅 기업 중 가2026.02.08 13:34
코스피가 최근 극심한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200 야간선물이 큰 폭으로 상승해 주초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4% 하락한 5089.14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5120선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키우며 4899선까지 밀리는 등 하루 동안 200포인트가 넘는 변동폭을 기록했다. 앞서 2월 2일에는 5.26% 급락한 뒤 3일에는 6.84% 급등하는 등 최근 들어 하루 단위 급등락이 반복되며 시장 불안이 확대된 모습이다.변동성 지표도 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이달 초 50선을 돌파하며 급등한 뒤 6일 51.48로 소폭 하락했다. 수치상으로는2026.02.08 13:15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보기 어렵다. 외부 해킹이나 보안 침해가 아닌, 내부 직원의 단위 입력 실수가 자동화된 시스템을 타고 증폭되며 시장 가격 급락까지 초래했다는 점에서 금융권이 오랫동안 반복해 온 구조적 리스크를 다시 드러냈기 때문이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벤트 당첨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원화 단위를 비트코인으로 잘못 입력한 것이 발단이었다. 단순한 입력 오류였지만, 시스템은 이를 걸러내지 못했고, 일부 이용자의 매도 과정에서 단시간 가격 급락이라는 시장 혼선으로 이어졌다. 금융권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사고라기보다, 과거 증권업계에서 이미2026.02.08 11:10
국내 증시에서 주가 1000원 미만의 이른바 ‘동전주’가 다시 늘고 있다. 지수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종목별 가격 분포를 들여다보면 시장 내부의 균열이 숫자로 확인된다. 단순한 투기 확산이나 일시적 현상이라기보다, 국내 주식시장의 구조적 양극화가 가격대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지난 6일 기준 종가를 바탕으로 직접 집계한 결과, 코스닥 시장의 1000원 미만 종목 수는 170개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말(125개) 대비 45개 늘어난 수치로, 증가율은 약 36%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가 상승 흐름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수 회복과 저가주 확산이 동시에 진행된 셈이다.유가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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