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15:43
현대위아가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Seoul ADEX 2025)'에서 육·해·공을 아우르는 첨단 방산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ADEX 2025에서 차량 탑재형 화력 체계, 해상 함포, 무인기 착륙장치 등 차세대 방산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35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행사로, 현대위아는 기아·현대로템과 함께 그룹 통합전시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경량화 105㎜ 자주포'다. 기존 자주포 대비 무게를 절반 이상 줄여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할 수 있으며, 최대 사거리는2025.10.20 15:43
기아가 국내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Seoul ADEX 2025)'에서 새로운 군용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ADEX 2025는 전세계 35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항공우주·방산 분야의 대표 전시회다. 17~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퍼블릭 데이를 마친 뒤, 20일부터 24일까지는 고양 킨텍스에서 비즈니스 데이가 이어진다.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정통 픽업 '타스만'을 기반으로 제작한 군용 지휘차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정통 픽업을 기반으로, 무전기·안테나 등 작전 장비를 추가해 운용 능력을 강화했다. 이 차량은2025.10.20 15:42
대한항공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무인기 3종을 최초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항공이 이번에 선보인 무인기는 △저피탐 무인편대기(LOWUS) 시제기 △중형 타격 무인기(Loitering Munition) 시제기 △소형 협동 무인기(KUS-FX) 목업(mock-up·실제 크기 모형)이다.대한항공의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시제기 제작을 마치고 시험 비행을 앞둔 단계다. 시제기를 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무인기 다수가 편대를 이루는 형태로 운용된다. 미래 전력으로 각광받는 유무인 복합 체계의 핵심 기체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방산 강국이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2025.10.20 10:44
캐나다가 지난해 3월 재검토를 시작한 277억 캐나다 달러(약 28조1100억 원) 규모의 F-35 전투기 88대 도입 사업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각) 디펜스-인더스터리가 전했다.멜라니 졸리 산업장관은 록히드마틴에 국내 산업 환류 확대를 요구하면서, 사브(Saab)가 제안한 그리펜 E 조립 방안을 대체 옵션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경쟁 과정부터 현재까지2017년 시작된 ‘미래전투기 역량 사업(FFCP)’에서 캐나다는 보잉의 F/A-18E/F, 다소의 라팔, 에어버스의 유로파이터를 후보로 검토했다. 다소는 2018년, 에어버스는 2019년에 각각 포기했고, 보잉은 규격 미충족을 이유로 2021년 최종 후보에서 탈락했다. 2022년 국방부2025.10.20 04:47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촉발된 드론 전쟁의 그림자가 세계의 하늘을 뒤덮고 있다. 과거 전선에 국한됐던 공중 위협은 이제 값싼 무인기가 되어 민간 공항과 핵심 운송로의 안보까지 뒤흔드는 '뉴노멀'이 됐다. 이러한 '공중의 무법자'에 맞서 실리콘밸리부터 유럽까지 첨단 기술 기업들이 '드론 잡는 드론' 개발이라는 총성 없는 전쟁에 뛰어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자폭으로 적기를 격추하는 요격 드론, 고출력 레이저, 그물을 발사해 생포하는 기술까지 등장하면서 하늘의 패권을 둘러싼 창과 방패의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드론 위협은 형태, 크기, 속도, 고도가 제각각이며 공격용과 정찰용, 단2025.10.19 08:37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BAE시스템즈의 차세대 안티재밍 GPS 기술을 ‘딥스트라이크 캡빌리티(Deep Strike Capability)’ 유도무기에 적용하고, 폴란드 WB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CGR-080(사거리 약 80㎞) 유도탄을 2028년 말까지 현지에서 생산한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각) 슬래쉬기어가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전장서 드러난 GPS 재밍 위협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GPS 재밍과 전자전 교란으로 스마트 폭탄의 명중률이 20m에서 1㎞ 이상으로 크게 저하된 사례가 확인됐다. 특히 지상발사형 소형직경탄(GLSDB)은 재밍 공격에 거의 무력화되다시피 해 현지 실전 투입이 제한됐다.이 같은 전장 경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정밀유도무기(PGM) 성능 향상2025.10.18 10:01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현무-5 재래식 탄도미사일을 2025년 말부터 실전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각) 아미 레코그니션이 전했다. 대량생산이 이미 개시된 이 무기는 8톤급 관통탄을 탑재해 북한 지하 100m 이상 매설된 지휘소와 미사일 격납고를 한 번에 붕괴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비핵 억제 수단 ‘KMPR’ 3축 완성한국은 핵 옵션 없이 북한의 핵·재래식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형 대량응징보복(KMPR)’ 3축 가운데 마지막 축으로 현무-5를 편입했다. 안 장관은 “현무-5는 지하에 깊이 숨어드는 주요 목표를 정밀 타격할 비핵 균형 억제 무기”라고 말했다.9축 TEL·2단 고체연료·8톤 관통탄현무-5는 9축 이동2025.10.18 08:00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35개 현지 파트너와 협력망을 짜며 수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캐나다 CTV뉴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한화오션이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TKMS)와 최종 경쟁을 벌이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서 빠른 납기와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8월 26일 캐나다 정부가 한화오션을 적격 후보(숏리스트)로 선정하면서 프랑스 나발 그룹, 스페인 나반티아, 스웨덴 사브 같은 유럽 방산업체들은 탈락했다. 캐나다는 1998년 영국에서 들여온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바꾸려고 3000t급 잠수함 최대 12척을 사들이는 이번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 규모는 잠수함 건2025.10.17 08:36
미국 방산업체 글로벌밀리터리프로덕츠(GMP)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국방부의 탄약 및 화약류 생산 계약 공동 수주를 위한 협력 계약을 맺었다.디펜스블로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GMP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이런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155mm 포탄과 추진제 등 핵심 탄약의 미국 내 생산 확대에 나선다고 보도했다.미국 내 탄약 생산 공백 메운다이번 협력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심각한 탄약 부족에 빠진 미군의 방산 공급망 강화 노력의 하나로 보인다. 제프 브루노치 글로벌오드넌스홀딩스(GMP 모회사) 사장은 성명에서 "GMP의 미국 내 프로그램 관리와 제조 전문성, 한화의 첨단 화약류·탄약 기술을 결합해 미 육군과 동맹군에 최2025.10.17 04:00
일본이 평화주의 기조를 벗어나 급속한 군사력 강화에 나서면서 동북아 안보 질서에 근본적 변화가 예상된다.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일본의 국방비 지출이 현재 GDP의 1.8%로 1960년대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NATO 수준인 3.5%까지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일본은 2022년 12월 방위비를 2027년까지 GDP의 2%로 두 배 늘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 차관이 최근 일본에 방위비를 기존에 언급했던 GDP 3%에서 3.5%로 늘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센카쿠 열도 침입·우크라이나 전쟁이 각성 계기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센카쿠 열도 인2025.10.16 15:24
"한화 L-PGW가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인구절벽에 따른 병력 감소와 미래 전장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술로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은 물론 국내 방산생태계를 조성해 경제 성장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그중 하나가 배회형 정밀유도무기(L-PGW)다. L-PGW는 천무 3.0에 핵심 구성품으로 2028년까지 개발 완료 후 한화에어로의 차세대 핵심 수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20~24일 ‘AI Defense for Tomorrow’를 내걸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참가한다며 16일 이같이 밝혔2025.10.16 10:55
미 국방부가 괌에 80억 달러(약 11조3400억 원)를 투입해 태평양 전략 거점을 대대적으로 보강한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사업은 2030년대 중반까지 괌 전역 16곳에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설치해 중국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DF-26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360도 방어망 구축 추진WSJ에 따르면 미군은 던포드 기지 인근에서 하부층 방공 레이더(Lower Tier Air and Missile Defense Sensor)를 시험 운용 중이다. 이 레이더는 전 방향 위협 탐지가 가능하며, 요격 미사일과 전투 관리 체계를 연계해 괌을 둘러싼 방어망을 완성한다. 태스크포스 탈론 사령관 존 스태퍼드 중령은 “최신 기술을 집중적으로 투입해2025.10.16 10:10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우리 군 무인기의 작전 반경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통신중계 드론’ 개발에 본격 나섰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각) 넥스트젠 디펜스가 전했다.SK텔레콤은 펀진, 코난테크놀로지, 콘텔라, 플랙토리 등 4개 기술기업과 지난 15일 서울 남산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상용망의 저주파 주파수, 인공지능(AI), 위성 통신 기술을 결합해 군 통신망의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AI·엣지 기술로 드론 간 통신 개선SK텔레콤은 지난 15일 펀진, 코난테크놀로지, 콘텔라, 플랙토리 등 네 개 기술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펀진은 드론 무선 품질 측정과 AI 통신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코난테크놀로지는 빠른 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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