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09:25
메타가 남는 인공지능(AI) 연산능력을 외부에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AI 인프라 투자 과열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다.대형 기술기업들이 AI 경쟁을 위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메모리, 저장장치 확보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결과 일부 기업에서는 이미 잉여 연산능력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IT매체 PC게이머는 메타가 자체 AI 인프라의 남는 연산능력을 클라우드 형태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는 AI 인프라 거품이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남는 AI 연산능력 판매 검토메타가 검토하는 방안은 크게 두 가지로 알려졌다.하나는 자사 인프라 위에서 구동되는 AI 모델2026.07.03 08:57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반도체를 넘어 전력 인프라로 확산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면서 막대한 전력 공급이 필수 요소로 떠오른 가운데, 발전설비부터 송배전망, 변압기, 전선 등 전력 인프라 전반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RISE AI전력인프라 ETF'가 국내 전력 인프라 대표 투자 상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AI 시대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전력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 투자할 수 있어 개별 종목 투자보다 안정성을 높이면서 성장 수혜를 함께 노릴 수 있다는 평가다.'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KRX-Akros AI전력인프라 지수'를 추종하며 전선, 변압기, 송배2026.07.03 08:41
KB증권은 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AI 투자가 가속 국면에 진입하고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높인 4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햇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공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AI 투자 확대와 함께 SK하이닉스의 실적 및 주가 상승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 전망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상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2027년 D램과 낸드 웨이퍼 생산능력은 전년 대비 각각 7%, 4% 증가에 그치는 반2026.07.03 07:15
인공지능(AI) 고속 성장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센터 건설이 미국 전역에서 강력한 주민 반대와 인프라 한계에 부딪혀 멈췄다. 올해 1분기에만 130억 달러(약 20조 원) 규모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무산되면서 인공지능 자본 지출 가시성에 경고등이 켜졌다.이는 단순한 지역 민원을 넘어 거대 기술 기업의 실제 매출 인식 타이밍을 늦추고 투자회수율(ROI)을 악화시키는 구조적 병목 현상으로 번진다.배런스는 2일(현지시각) 미국 전역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주민 반발이 확산하면서 기술 업계 성장을 가로막는 최대 위험 요인으로 부각했다고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데이터센터워치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주민 반대로 중단되거나 연기된2026.07.03 07:03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초기 설계에 들어갔다. 앤스로픽은 칩 제조 파트너로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2나노미터 최첨단 공정과 첨단 패키징 시설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엔비디아 가속기에 치우친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빅테크의 움직임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는 모습이다. 다만 실제 양산 계약 체결 여부는 불투명하다. 최종 성사 여부는 삼성전자가 보유한 선단 공정 수율 검증 결과에 달렸다.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2일(현지시각) 앤스로픽이 맞춤형 AI 반도체 설계를 시작했으며 제조 파트너로 삼성전자와 초기 논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앤스로픽은 최근 경쟁2026.07.03 06:51
일본반도체제조장비협회(SEAJ)는 2일(현지시각) 발표를 통해 2026회계연도 장비 판매액 예측치를 기존보다 1조 498억 엔(약 10조 원) 올린 6조 5502억 엔(약 62조 6500억 원)으로 조정했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 세계 반도체 제조사의 설비투자가 급증한 결과다.이번 조정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대기업의 대규모 증설 신호탄이 장비 업계의 실적 폭발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한다.HBM 공급 병목이 촉발한 투자… 삼성·SK 남서부 클러스터 장기 프로젝트이번 설비투자 폭증의 핵심 동인은 단순한 수요 증가가 아니라 고대역폭메모(HBM) 공급 부족을 해결하려는 반도체 제조사들의 선제 대응이다. AI 서버에 필수인 첨단 메2026.07.03 06:14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이례적인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글로벌 메모리 및 스토리지 반도체 업종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제조사들의 증산 공세로 공급 과잉 우려가 머리를 들자, 샌디스크와 마이크론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이틀 연속 무더기 폭락세를 연출했다.2일(현지시각) 뉴욕 주식시장에서 메모리·스토리지 섹터는 정오 거래를 기점으로 낙폭을 급격히 키웠다. 낸드(NAND) 플래시 업계 강자인 샌디스크(SNDK)는 14.13% 폭락한 1,745달러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시게이트(STX)와 웨스턴 디지털(WDC)도 각각 10.38%, 9.92% 밀렸으며, 메모리 대장주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역시 5.49% 하락한 975.562026.07.03 05:50
전 세계 반도체 및 핵심 전자 부품의 극심한 공급 차단 혹한기 속에서, 글로벌 빅테크 거두 미국 애플(Apple)이 독보적인 자본력과 공급망 장악력을 무기 삼아 시장의 모든 원자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경쟁사들이 부품을 구하지 못해 장부상 생산량을 청산 축소하는 사이, 애플은 사상 최초의 ‘폴더블(접이식) 아이폰’을 포함한 총 5가지 신형 라인업을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연쇄 수송·출시하는 전례 없는 초강경 전술을 확정했다.2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Nikkei Asia)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하반기와 2027년 상반기에 걸쳐 최소 5개의 신형 아이폰 모델을 시장에 전개하는 가장 공격적인 롤아웃 로드맵을 가동 중이다2026.07.03 05:40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확장 붐과 서방의 무역 제재 포화 속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는 거대 데이터 영토인 인도를 장악하기 위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아시아 통신 공룡들이 전격 손을 잡았다.아시아 태평양 공급망의 디지털 주권을 공고히 하고 클라우드 자산을 신속하게 수송하기 위해 대륙의 바다 밑을 관통하는 거대한 광케이블 방어벽을 구축하겠다는 대담한 포석이다.2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Nikkei Asia)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인도의 통신 하이테크 스타트업 라이트스톰(Lightstorm)이 이끄는 글로벌 빅테크 컨소시엄은 인도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차세대2026.07.03 05:30
뉴욕 주식시장이 고용 지표 둔화에 따른 안도감과 반도체 시장의 과열 경계감이 교차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반도체주 폭락의 직격탄을 맞으며 하락했다.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4.83포인트(1.14%) 급등하며 5만 2,900.07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1% 미미하게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207.36포인트(0.8%) 떨어지며 2만5 ,832.67에 장을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3대 지수 모두 1.7%~2.4% 안팎의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6월 고용 지표 '쇼크'...오2026.07.03 04:05
삼성전자가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특화 TV 보급을 7년째 맡는다.삼성전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43형 풀HD 스마트 TV 3만5000대를 7월 말부터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시각·청각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특화 기능을 갖춘 TV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신청자 중 우선 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기능을 지속 강화 하고 있다. 올2026.07.03 04:05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이 해외 시장에서 신주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전환사채·CB)를 발행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며 첨단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 조달된 자금은 항공우주 및 반도체 장비용 로봇 부문의 생산 능력 확대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구축, 물리적 인공지능(AI) 연구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신주 및 CB 결합 통한 1,937억 엔 자금 조달 구조2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가와사키중공업은 이번 자본 조달을 통해 총 1,937억 엔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인 조달은 두 가지 경로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해외 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3,735만 주를 신규 발행하여 1일 종가 기준 약 927억 엔을 확보한다2026.07.03 04:05
인공지능 거품론의 실체를 판가름할 오픈AI와 앤스로픽의 기업공개 시점이 국내 반도체 투자자들의 심리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도이치뱅크는 인공지능 기업들이 연산 능력과 자금을 선점하기 위해 상장을 서둘러야 한다고 진단했으나, 오픈AI는 상장 연기를 저울질하는 모양새다. 이들의 상장 여부와 시기는 국내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다.소프트뱅크 100억 달러 투입이 가져올 나비효과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프트뱅크그룹이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오픈AI에 100억 달러(약 15조 5280억 원)를 추가 납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오픈AI의 누적 투자 유치액 기준 기업가치는 8520억 달러(약 1322조 9800억 원1
KAI KF-21, 목업 벗고 실전배치 확정…동남아 영공 전력망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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