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10: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정 부문에 대한 관세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맥주 캔과 일부 가전제품을 포함한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가 확산되면서 통제되지 않은 추가 관세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워싱턴은 6월 23일부터 세탁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같은 주요 가전제품에 50%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품은 강철과 알루미늄에서 파생된 것으로 간주되며 해당 금속의 함량에 따라 관세가 부과된다.미국 시장에 있는 많은 상품은 멕시코와 한국에서 수입된다. 이번에 대상이 되는 가전제품 수입 품목의 약 20%는 멕시코산 냉장고, 10%는 한2025.06.25 09: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부과된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두 배 인상한 여파로 미국 식음료 업계에서 포장재 전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캘리포니아주 로디에 본사를 둔 통조림 제조업체 퍼시픽 코스트 프로듀서스의 영업·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앤디 러식은 “우리는 마치 불길에 휘말린 형국”이라며 “캔에 사용하는 특수 철강 가격이 약 6% 올라 제품 원가가 급등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크로거 같은 대형 유통체인부터 병원, 학교까지 다양한 고객을 상대로 과일 통조림과 토마토 제품 등을 납품하고 있다.◇ 캔 원자재 비용 부담 커지자…“플2025.06.25 04:45
미국 전역이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밀어붙이는 대규모 반기후 법안이 이번 주 안에 의회를 통과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기후 전문 뉴스레터 '더 히티드(THE HEATED)'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에서 현재 미국 각지 기온이 평년보다 10-20도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화석연료 사용 때문에 생긴 기후변화와 바로 연결된다고 밝혔다.◇ 전국 이상고온 현상, 기후변화 영향 뚜렷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의 기후변화지수(CSI) 분석 결과, 뉴햄프셔주 콩코드는 평년보다 20.6도, 버몬트주 몬트필리어 근처는 19.1도, 뉴욕시는 13.6도, 필라델피아는 13.8도, 디트로이트는 14.2도 각각 높은 기온을2025.06.25 04: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습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 합의로 이어졌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결사항전했다면 3차 오일쇼크로 번질 뻔했다. 한국 수입 원유 총 10억1000만 배럴 중 중동산 비중이 72%다. 이 중 99%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만큼 우리나라에는 치명타가 될 수 있었다. 이란과의 대치가 길어지면 물류비 상승도 수출기업에 부담이 된다. 가뜩이나 성장률 저하 우려가 큰 우리나라 환율이 다시 상승하고 증시는 요동쳤다. 다행히 이번 중동 전쟁은 이란이 한발 물러서면서 수습되는 국면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란과의 악연이 깊어 또 언제 어떤 사태가 터질지 모른다. 미국 대통령 선2025.06.25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의 방위비 분담 확대를 강하게 요구했지만 정작 그 배경이 되는 러시아에 대한 직접 언급은 최대한 자제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이날 개막한 나토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과 관련 인프라에 지출하도록 압박했다. 이는 기존 목표였던 2%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액 요구의 직접적인 이유인 러시아의 위협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러시아가 위협" 강조한 나토, 트럼프는 침묵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이번 회2025.06.25 01:00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4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이틀간의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도 실제로는 인사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상황이 드러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연방대법원이 지난달 연준 이사진의 독립성과 지위에 대해 특별한 법적 보호를 인정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임기 도중 해임하거나 ‘그림자 의장’을 임명해 조기 교체하는 방안이 사실상 차단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파월 교체, 정치적 리스크 커져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파월이 금리를 내리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내며 교체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그러나 연준 이사들의 14년 임2025.06.24 21:55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한 직후에도 미사일 공방이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군사작전 중단을 강하게 경고하며 사실상 직접 개입에 나섰다.24일(현지시각)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란은 전날 카타르 알우다이드 미군 기지를 미사일로 타격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이스라엘 남부 도시 베르셰바를 겨냥한 추가 공격을 감행했다. 이로 인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명이 부상했다.이스라엘은 이를 휴전 위반으로 간주하고 테헤란 중심부를 겨냥한 대규모 보복 공습을 준비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정권의 핵심 거점을 강력히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공개적으로2025.06.24 21:07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서 예정된 한국 등 인도·태평양 4개국(IP4)과 특별 회동에 불참하기로 했다.24일(현지 시간) 나토에 따르면 애초 회의 둘째 날인 25일 오후로 잡혔던 '미국+나토+IP4' 회동이 '나토+IP4' 형식으로 변경됐다. 나토 당국자는 이날 백그라운드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당초 미국도 참여하는 형태로 개최를 하려 했으나 일정상 이유로 가능하지가 않았다"고 답했다나토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IP4 정상 간 회동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IP4 가운데 뉴질랜드를 제외한 3개국 정상이 참석하지 않기로 공식 발표하면2025.06.24 20:2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 양측이 모두 휴전을 위반했다면서 적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면서 기자들과 만나 "그들은 그것(휴전)을 위반했고 이스라엘도 이를 위반했다"면서 "나는 이스라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 그 폭탄들을 투하하지 마라. 그것을 한다면 중대한 위반이다. 조종사들을 복귀시켜라, 지금!"이라고 적었다.2025.06.24 18:23
중동 리스크 확대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 압박 등 대외 악재로 인해 국내 대기업들이 해외보다는 국내 투자 강화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와 SK텔레콤에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생산 시설에 투자하기로 했다. 대외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국내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치권과 재계가 추진 중인 국내 투자 촉진과 내수경기 활성화 방침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멈춰 선 평택캠퍼스 4공장(P4)의 공사 재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 공사 일정이 조정된 이후 1년여 만이다. 업계는 삼성2025.06.24 14:43
싱가포르 로렌스 웡 총리가 24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 2위 경제 대국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웡 총리는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전 세계가 혼란스럽고 불확실한 이 시기에 중국과 싱가포르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영어로 말했다. 그는 "우리는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으며, 규칙 기반 세계 질서에서 다자주의를 계속 강화하기 위해 지역 및 다자간 플랫폼에서 협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두 정상은 올해 싱가포르와 중국의 외교 관계 수립 35주2025.06.24 09: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단행한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 유가 급등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내며 에너지업계와 내각에 기름값 인상을 억제하라고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올여름 고물가에 더해 관세 재도입까지 예고된 상황에서 유가 상승은 정치적으로도 트럼프 입장에서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24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기름값을 올리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적의 손에 말려드는 꼴”이라며 “나는 지켜보고 있다!”고 썼다. 그는 동시에 에너지부에 즉각적인 국내 원유 생산 확대를 명령했고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알겠다”며 이를 수용했2025.06.24 08: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단행한 이란 핵시설 공습을 놓고 민주당 지도부가 사전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CNN 보도에 대해 백악관이 “가짜 뉴스”라며 강하게 반박했다.24일(이하 현지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CNN이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백악관은 의회 지도부에 초당적 예의상 전화를 걸었고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는 폭격 전에 통화했다.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와는 이후에 연락이 닿아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CNN은 보도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이번 작전은 ‘미드나잇 해머(Operation: Midnight Hammer)’라는 이름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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