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15:19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고려대의료원은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 정보관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의료지원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원민 단장(고대안산병원 흉부외과 교수)과 정철웅 교수(고대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를 비롯한 주요 봉사단원들과 김영훈 의무부총장, 김병조 의무기획처장, 김호용 사무국장 등 의료원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사와 간호사, 약사 및 지원인력 등 해외 긴급구호 및 재난의료 경험을 갖춘 전문가 12명으로 꾸려진 고대의료원 의료지원 봉사단은 오는 19일 현지로 출국해 약2022.03.04 13:36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우크라이나 현지 희생자와 피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우크라이나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기 발송한 2억원 상당의 의약품 대금도 받지 않기로 했다. 메디톡스가 기부금을 전달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지난 2일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계좌를 마련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파트너사의 상황을 접하고 고통 분담에 동참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우크라이나 현지 국민들과 파트너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사2021.09.30 09:55
종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의 임상 3상 계획을 우크라이나 보건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지난 4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나파벨탄의 임상 3상 계획에 따른 것으로 국내를 비롯해 8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임상의 첫 해외 승인이다. 종근당은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브라질과 인도, 태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페루에서도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종근당은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의 고위험군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이중 눈가림, 다기관∙다국가 무작위 배정 방식을 통해 나파벨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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