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01:00
테슬라 신차의 평균 구매가가 지난해 12월 기준 5만3680달러(약 7900만원)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인센티브 제공과 미국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영향이 겹친 결과다.18일(이하 현지시각) USA투데이에 따르면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켈리 블루북은 최근 낸 자료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테슬라의 신차 평균 거래 가격이 5만3680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 평균 가격 5만4310달러(약 8000만 원)보다 1.2% 낮고 2024년 12월 평균 가격 5만5264달러(약 8100만 원)와 비교해도 2.9% 하락한 수준이다.켈리 블루 북은 테슬라가 차량 한 대당 평균 1만 달러(약 1500만 원)가 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 점이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2026.01.18 20:06
해외 주요 매체들이 현대자동차그룹이 더 이상 전통적인 완성차 기업에 머물지 않고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전기차 이후 시대의 핵심 경쟁축을 로봇과 피지컬 인공지능(AI)로 제시했기 때문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로보틱스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글로벌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개는 콘셉트나 연구 단계가 아닌 실제 시연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틀라스는 두 다리로 스스로 일어서 보행하고, 부품을 옮기는 작업을 수행하며 인간과2026.01.18 20: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관세 강화 정책에도 국내 반도체 업계가 생산능력(케파)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생산 시설 공사를 최대한 앞당겨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가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작된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을 놓치지 않기 위한 반도체 업계의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국내외 4곳에 반도체 생산시설 건설이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주 라파예트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용 패키징 시설을 비롯해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건설중인 Y1 팹(Fab)이 대표적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올해 가동을 목표로2026.01.18 20:06
국제가전박람회 2026(CES 2026)을 계기로 휴머노이드를 실용 기술로 끌어올린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략이 로봇 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글로벌 산업계의 경쟁 축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CES에서는 전통적인 IT와 전기차 중심의 전시 흐름을 넘어 실제 물리 환경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로봇과 피지컬 AI 기술이 전면에 부상했다. 단순한 동작 시연이 아니라 조작과 작업 수행, 환경 대응 능력을 갖춘 휴머노이드가 기술 경쟁의 중심이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CES를 기점으로 로봇 기술의 평가 기준이 ‘보여주기’에서 ‘실제로 쓰일 수 있는가’2026.01.18 10:04
장인화 포스코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19일(현지시각)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하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가해 에너지 전환과 광물 공급망 재편 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18일 재계에 따르면 '다보스포럼'으로 알려진 세계경제포럼(WDF) 제56차 연례회의가 19∼23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학계 리더들이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대화의 정신'을 주제로 개최된다.전세계 정·재계 인사들은 '개방성을 통한 협력', '성장의 새로운 자원 발굴' 등 다섯 가지 주제로 협력안을 논의한다.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026.01.18 10:01
S-OIL(에쓰오일) 구매·조달 분야 핵심업무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새로운 혁신을 시작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디지털 및 AI 전환(DAX)의 일환으로 구매·조달 분야 핵심업무에서 자체 개발한 AI 기반 에이전트를 도입했다.에쓰오일이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는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도면과 자재 사양서 등의 다양한 문서를 AI가 분석해 핵심 정보를 선별적으로 추출하고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자재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된 데이터는 ERP 시스템에 자동 등록하며 이후 정기적인 데이터 클렌징을 통해 누락·중복·오류를 지속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자재 데이터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새로 도입2026.01.18 10:00
LG전자는 쾌적한 욕실 공기질을 위한 온도·습도·위생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올인원 시스템을 선보인다. LG전자는 19일 신개념 욕실 공기질 관리 시스템인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가 내놓는 첫 번째 욕실 에어케어 제품이다. LG전자의 이번 신제품은 온·습도 감지와 자동 운전, 외부 냄새 차단, 간편한 위생 관리 등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성능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국내 욕실 환풍기 시장은 위생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증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욕실 온·습도 조절의 불편함 △외부 먼지나 냄새 유입 △위생 관리의 어려움 등 기존 제품을2026.01.18 09:46
S-OIL(에쓰오일)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에쓰오일은 회사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사내 울산지사 임직원들의 ‘기부 챌린지(Donation Challenge)’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18일 밝혔다.울산지사 임직원들은 2024년부터 자발적으로 ‘Donation Challeng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들은 중증 장애인들로 이루어진 울산 장애인 농구 협회 소속 농구단 훈련을 직접 지도하고, 울산 양육원을 방문하여 농구 지도 재능기부를 했다. 임직원들은 개인별 활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고 매년 에쓰오일 울산지사 이름으로 지역사회 단체에 전달했2026.01.18 09:32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8일 성장 중심의 정책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성장 전략에 대해 "성장이 멈춘 경제는 브레이크가 걸린 자전거와 같아 다시 출발하기가 훨씬 어렵다. 한국 경제는 지금 성장의 불씨가 약해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최 회장은 이날 방송된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국의 성장률은 5년마다 약 1.2%포인트씩 하락해 왔고, 현재 잠재성장률은 약 1.9% 수준까지 낮아졌다"며 "실질성장률은 이보다 더 낮은 1% 안팎에 머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잠재성장률보다 실질성장률이 낮다는 것은 잠재력은 있지만 정책과 행동이 실제 결과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잠재2026.01.18 09:14
삼성전자는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전문가들을 2026년 CS 달인으로 선발했다. 삼성전자는 제품의 수리와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고객에게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엔지니어 18명을 CS 달인에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CS 달인'은 뛰어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달성한 우수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다. 수리 정확성, 신속성 등 기술 역량을 선행 평가한 후 고객 만족도 최상위 0.3% 엔지니어를 CS 달인으로 최종 선발한다.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 조사로 달인을 선발하기 때문에 객관성이 높고, 엔지니어 최고의 영예이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동기 부여로 작용하고 있다. CS 달인을 처음 선발한 2012026.01.18 09:14
정부와 석유화학 업계가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극복해 나갈 것을 결의하며 협력을 다짐했다.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화학산업 신년 인사회'에서 "대한민국 화학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글로벌 경쟁 속에서 치열한 노력과 혁신을 거듭하며 국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기간산업의 중핵으로 성장해 왔다"며 "지난 50년 영광의 역사를 넘어 제2의 K-화학을 향한 50년을 설계하자"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한 해 우리 화학업계는 뼈를 깎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고, 이 과정에서 업계 전체의 생존을 위해서 자율적인 설비 감축 결정에 감사하다"며 "현재 민간·정부·정치권의 컨센서스가 확실2026.01.18 09:14
신학철 화학산업협회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신 회장은 "현재 화학산업 가혹한 엄동설한과도 같다"며 "정부의 적극적 지원에 화답해서 화학산업이 변화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수용하고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이어 "화학업계가 업계 전체 생존을 위해 자율적인 설비 감축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며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응답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포트폴리오로 전환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제2의 K화학을 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지난해 12월 2일 석유화학 사업재편 지원을 위한 규제 특례와 세제·금융 지원 등 지2026.01.17 20:22
미국 정부가 반도체 공급망을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한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들을 향해 미국 투자를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7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전날 뉴욕주 시러큐스 인근에서 열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신규 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려는 기업들은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며 “100% 관세를 내거나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이라고 말했다.러트닉 장관은 구체적인 기업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과 대만 기업들이 미국 투자를 확대하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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