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1 15:2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투자 목적에 대해 “한화시스템과 함께 KAI 지분 약 15%를 전략적으로 취득했다”며 “방산과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사업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이어 KAI 지분 확대를 위한 수출입은행 등 기존 주주와의 협의 여부에 대해서는 “수출입은행이나 다른 주주들과 협의하고 있는 내용은 없다”며 “추가 지분 매입도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2026.07.31 15:27
LG화학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양극재 판매 물량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북미 시장의 수요 환경과 고객사 생산 일정 조정 영향으로 증가 폭은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LG화학은 이어 “하반기에는 신규 고객향 공급과 LG에너지솔루션향 물량이 확대될 예정이어서 상반기 대비 의미 있는 물량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물량 증가 폭은 3분기보다 4분기에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회사 측은 “북미 전기차 시장의 회복 속도가 연초 기대했던 수준보다 다소 둔화되고 있어 올해 물량 계획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2027년에는 올해2026.07.31 15:2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폴란드향 K9 자주포와 천무 납품 계획에 대해 “연간 K9 30문 이상과 천무 40대 이상을 인도할 계획”이라며 “2분기에는 K9 부수 품목만 납품했지만 하반기부터 K9 인도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천무는 2분기에도 인도 물량이 있었고 하반기에도 꾸준히 납품될 예정”이라며 “폴란드뿐 아니라 이집트와 호주로 인도하는 물량도 있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수출 사업의 수익성에 대해서는 “이집트와 호주 물량도 폴란드 물량과 수익성 차이가 크지 않다”며 “하반기에도 상반기 수준의 이익률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2026.07.31 15:17
에코프로비엠은 31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나트륨이온 배터리용 양극재는 3년 전부터 개발해 왔고, 현재 층상계와 폴리아니온계 양극재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업체의 제품과 동등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며 "층상계 양극재는 연산 1000톤 규모의 라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양산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 대신 매장량이 풍부한 나트륨을 활용해 원가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로 꼽힌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소재 기업들과 나트륨이온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핵심 소재 공급망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양극재를 비롯해 전해액2026.07.31 15:15
에코프로비엠이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 감소 여파로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감소했다. 다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동공구·전기자전거 등 비전기차 분야의 수요가 늘면서 흑자 기조는 유지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767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63.2% 감소했다. 유럽과 북미 지역의 전기차 물량이 줄면서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도 소폭 감소했다.전기차 수요 부진은 파워 애플리케이션 분야가 일부 상쇄했다. AI 반도체 생산시설과 데이터센터 증설이 이어지고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기자전거 교체 수요가 늘면서2026.07.31 15:12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4차 본교섭에서도 핵심 쟁점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전날 4차 노사 본교섭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사측은 적자 발생 시 임금을 일시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성과급 지급 시 절반을 상회하는 수준의 규모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반면 노조는 사측의 제안은 기존 합의를 뒤집는 것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SK하이닉스가 이같은 제안을 한 데에는 현금 지급 부담이 상당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메모리 반도체는 사이클에 따라 업황 실적 변동성이 큰 만큼 안정성을2026.07.31 15: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탄약·장약 사업의 실적과 수요에 대해 “이번 분기 국내외에서 천무탄과 155mm탄을 납품했다”며 “구체적인 비중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관련 매출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국내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향 장약 수출도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장약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는 증설 물량도 대부분 유럽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미국 내 장약 생산시설 신설에 대해서는 “현재 부지를 최종 확정하기 전 단계”라며 “하반기 중 결론을 내고 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원재료 조달과 관련해서는 “국내 증2026.07.31 15:10
LG화학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석유화학 사업재편 최종 승인을 받겠다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며 “파트너사와 세부 내용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당사와 파트너사 모두 사업 포트폴리오가 워낙 복잡해 논의해야 할 사안이 많은 부분이 있다”며 “세부 일정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LG화학은 “연내 정부로부터 사업재편 승인을 받더라도 후속 절차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업재편 승인과 합병 승인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물적분할에 따른 후속 절차를 진행해야 하고, 합병을 위해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승인을 받아2026.07.31 15:10
LG화학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용 기판 소재인 동박적층판(CCL) 사업은 기존 메모리용 중심에서 시스템인패키지(SiP) 등 비메모리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글로벌 고객사 3곳을 확보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 고객 확보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FC-BGA용 CCL과 유리기판용 TGV 글라스는 고객사 평가가 진행 중”이라며 “향후 고성능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응해 핵심 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반도체용 접착 소재 사업은 기존 다이 어태치 필름(DAF)과 백그라인딩 테이프(BGT) 외에도 고객사 공정 고도화와 차세대 패키징 기술 트렌드2026.07.31 14:47
LG화학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 전쟁이 터졌을 때를 돌이켜보면 원료가가 오르면서 제품가도 같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6월 종전 기대감이 있었을 때는 원료가가 하락하면서 제품가도 마찬가지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이어 “7월 들어 전쟁의 불확실성이 더 커지면서 원료가는 매일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지만, 원료가가 올라간 만큼 아직 제품가는 동반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요가 뒷받침되지 못하거나 고객들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구매를 미루고 관망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어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LG화학은 “이러한 상황이 하반기에 큰 리스크로 관리해야2026.07.31 14:47
LG화학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부문 크래커 가동률은 올해 1분기 70% 중반대였고, 3월 말 여수 2공장 가동 중단 이후 2분기에는 50% 중반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나프타 소싱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크래커 가동률은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4분기에는 여수 1 NCC의 4년 주기 정기보수가 계획돼 있다”며 “정기보수를 앞두고 필요한 재고 등에 따라 일부 가동률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2026.07.31 14: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2929억원, 영업이익 1조365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59% 증가했으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1조를 돌파했다.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2조1075억원, 영업이익 53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 늘어난 규모다.국내에서는 차륜형 대공포 ‘천호’와 소형무장헬기용 공대지유도탄 ‘천검’ 등 주요 양산 사업의 공급 물량이 증가했으며 해외에서는 폴란드와 이집트, 중동 지역에 예정된 물량이 계획대로 납품되면서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지상방산 부문의 수주잔고는 약 38조3000억원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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