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09:19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산업통상부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 45개사를 선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에 나선다.우리은행은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Rising Leaders 300' 8기 대상 기업으로 4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산업통상부가 202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8기에는 콜마홀딩스, 스태츠칩팩코리아, 라이온켐텍 등을 포함해 혁신 생태계를 이끌 유망 중견기업이 선정됐다. 산업통상부 산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2026.09.09 09:14
삼성생명이 새로운 건강보험 시리즈를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삼성 가족대표건강보험 플러스+(무배당, 무해약환급금형)’을 1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료 횟수에 따른 보장, 진단 범위 통합, 치료 여정에 따라 보장한다. 암 통합보장 및 재해사망보장 특약은 실제 치료 횟수를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복합치료비 특약이 2회 이상 치료를 받아야 보험금이 지급됐던 것과 달리, 이번 개정을 통해 1회 치료만 받아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치료를 받을 때마다 보험금이 누적 지급되는 구조로, 특약보험 가입금액 1억원 기준 1회 치료부터 5회 치료까지 매회 2000만원씩 연간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2026.09.09 09:13
전국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최근 3년 반 동안 1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점포까지 감소하면서 현금 이용 비중이 높은 고령층과 농촌 주민 등을 중심으로 금융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은행 ATM은 2만4711개로 지난해 말보다 636개(2.5%) 감소했다. 지난 2022년 말 2만9321개와 비교하면 4610개(15.7%)가 사라진 셈이다.지역별 감소폭에는 차이가 있었다. 울산광역시는 올해 6월 말 ATM이 472개로 2022년 말보다 129개(21.5%)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경상남도는 1265개로 332개(20.8%)2026.09.09 09:12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디지털 자산 지갑 구축 기술에 대한 실증(PoC)을 마치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유통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기존 카카오페이머니에 활용해온 지갑 시스템을 온체인 자산까지 보관할 수 있는 통합형 디지털 자산 지갑으로 고도화했다. 약 4300만명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지갑 환경에서 디지털 자산의 송금·결제·정산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검증했다.카카오뱅크에서도 은행 수준의 보안과 규제 요건을 적용해 지갑 연동과 안정성·사용성을 검증하고 있다. 결제와 은행 등 서로 다른 금융 인프라에서 기술을 검증해 다양한 디지털 자산 유통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2026.09.09 09:12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DC·IRP 가입자는 10만원 단위로 10년물과 20년물 국채를 매입할 수 있으며,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연복리 이자가 적용된다.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하는 만큼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채 이자소득에 대한 과세가 인출 시점까지 이연되며 만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할 경우 연금소득세가 적용돼 세 부담을 낮출 수 있다.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월 20일 발행되며 9월 청약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달에는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만 청약할 수 있고 10월부터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2026.09.09 09:12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이 대구시와 iM뱅크와 협약을 맺고 대구 지역 경기 취약 업종 중소기업에 약 98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건설업·도소매업·정보통신업 등이 대상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신보에 총 20억원을 출연한다. 특별출연금 12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8억원으로,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협약보증을 공급한다.기업에는 보증료와 금리 부담을 낮춰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에 대해 3년간 최대 100%의 보증비율과 0.2%포인트(p)의 보증료율 인하를 적용하고,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에는 2년간 0.5%P의 보증료 감면을 제공한다. 대구시도 1년간 1.5%P의 금리 우대를 지원한다.이2026.09.09 07:46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주요 금융기관과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 최종 금리(Terminal Rate) 수준을 둘러싼 시각차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ECB는 인플레이션이나 경기 상황에 댕으하기 위해 금리를 조정할 때 ECB에 여유자금을 맡길 때 받는 이자율 예치금리(Deposit Facility Rate)를 기준으로 최종금리를 결정한다.로이터통신은 지난 7일(현지시각) 도이체방크 리서치 부문이 지속하는 지정학적 위험과 에너지 가격 압박을 이유로 ECB의 최종 금리 전망치를 기존 2.50%에서 2.75%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도이체방크, 에너지 리스크 장기화에 12월 추가 인상 전망도이체방크는 보고서를 통해 ECB의 금리 인상 경로 전2026.09.08 18:00
대형 보험사들이 보험업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증권·카드·자산운용·저축은행·캐피탈·은행 등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삼성과 한화는 그룹 내 전체 금융계열사를 묶은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구축하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교보생명도 SBI저축은행·교보악사자산운용을 인수했고 악사손해보험 인수도 검토하면서 금융지주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8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카드·삼성자산운용을 아우르는 삼성금융네트웍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삼성증권과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에 이어 삼성화재까지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삼성 금융계열사의 중심에 자리 잡았2026.09.08 18:00
보험사들이 증권·카드·자산운용·캐피탈·저축은행 등 비은행 금융 계열사를 잇달아 확보하며 종합금융그룹으로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저출생·고령화로 보험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는 데다 금리와 증시 등 금융시장 변수에 따라 보험사의 실적 변동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금융업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고, 보험업에 편중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는 전략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한화·교보 대형 보험사들이 금융업 전반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종합금융그룹 도약으로 실적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화재·증권·카드·자산운용)의 올해 상반기 합산2026.09.08 17:19
토스페이먼츠(대표 임한욱)가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와 손잡고 국내외 결제 시장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토스페이먼츠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크플레이스에서 비자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규하 토스 부대표와 쿠날 채터지 비자 코리아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결제 보안 강화와 서비스 고도화를 비롯해 결제 분야 전반의 협력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토스페이먼츠가 보유한 결제 기술 및 운영 경험에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가맹점과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토스페2026.09.08 15:49
국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연체가 2조2000억원으로 대출 잔액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지방은행에서는 집단대출 부실 등의 영향으로 연체율이 단기간에 급등했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채권은 2022년 말 644조3000억원에서 올해 6월 말 779조2000억원으로 21% 증가했다.같은 기간 1개월 이상 원리금이 밀린 연체 채권은 1조원에서 2조2000억원으로 120% 늘었다. 연체 채권 증가율이 전체 대출 증가율의 약 6배에 달한 셈이다. 연체 채권은 2023년 말 1조6000억원, 2024년 말 1조9000억원, 지난해 말 2조1000억원으로 매년 증2026.09.08 15:48
올해 3분기 들어 원·달러 환율이 210원 넘게 하락하면서 원화 초강세 현상을 보이고 있다. 고환율이 상반기 금융시장을 강타했지만 하반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향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 큰 상황에서 이번 주 후반 발표되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환율의 추가 하락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 최근 원화와 동조화 흐름이 강해진 엔화의 움직임도 원·달러 환율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8일 금융권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45.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거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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