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 00:23
청와대에는 여러 수석이 있다. 정무수석도 있고, 경제수석도 있고, 국민소통수석도 있다. 모두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수석들끼리도 경쟁을 한다. 대통령의 눈에 들기 위해서다. 대통령이 가장 신임하는 사람을 왕수석으로 볼 수 있다. 김수현 전 사회수석을 왕수석이라고 했다. 오래 전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지근거리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책실장에 앉혔다. 그러나 가장 힘 센 사람은 민정수석이다. 대통령에게 올라가는 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른바 권력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검찰, 경찰, 감사원, 국세청, 국가정보원에서 올라오는 정보가 민정수석을 거쳐 대통령에게 직보된다. 당연히 힘이 셀1
"코스피 3000 시대에도 V·V·I·G 7"...삼성증권, 주간 추천종목 발표2
버블 전문가 제레미 그랜덤 “테슬라 주가에 거품” 경고 왜?3
(1월 17일) 쌍용차, 사우디 주발리에 자동차 조립 센터 설립...삼성전자, 폴더블폰에 S펜 지원 준비4
크레이머 "5G 모멘텀 확보…지금이 투자 적기"5
폭스콘 자동차 관련 행보와 '애플카' 무관치 않을 수 있는 이유6
모건스탠리, 아마존 올해 최선호주로 선정… 테슬라·애플 목표주가 상향7
'알토란' 우엉잡채 우엉장아찌, 장아찌 물 황금비율 공개8
골드만삭스, 미 성장률 전망 상향..."바이든 호재"9
오전까지 전국 곳곳 눈 내려…오후부터 맑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