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8 07:32
카니발 인기 때문인지 미니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렇다고 미니밴이 이제 막 생겨난 차종은 아니다. 예전부터 미니밴은 바쁜 사람들의 발이 되어주고 실용적인 차로 인식돼 왔다. 카니발 이외에도 KG모빌리티로 바뀐 쌍용차에서 내놨던 로디우스도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도 내놨었다. 현대차에서는 지금은 이름도 가물가물한 트라제 XG도 있었고, 싼타모도 있었습니다. 또 테라칸도 있었고 카렌스도 있었다. 그럼 수입 차들은 어떤 게 있었을까? 우선 가장 오래된 모델부터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크라이슬러 브랜드가 있을 당시 그랜드 보이저가 판매됐었고, 시트로엥에서는 그랜드 C4 피카소 모델이 그리고 혼다 오딧세이가 아직 소량으로2023.05.08 07:15
토요타 시에나에는 특별한 기술이 들어가 있다. 바로 전자식으로 구동력을 앞뒤로 조절하는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이다. 오프로드 차량도 아니고 그런게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또 은근히 제 몫을 하고 있다. 평범하게 주행할 때는 잘 모르지만, 코너를 급하게 들어가거나 방향 전환을 할 때 구동력 배분을 잘 맞춰 준다. 이론적으로는 앞쪽과 뒤쪽을 100:0에서부터 20:80까지 토크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코너에 접어들 때 브레이크를 살짝 걸고 나올 때 가속 페달을 밟을 경우 차가 멈칫 하는 순간을 잡아준. 이런 기능은 그저 부드러운 가속 성능과 코너를 빨리 빠져나오기만을 위한 기능은 아니다. 구동력이 가해진2023.05.01 08:32
보통 아빠차라고 하면 애들 많이 태울 수 있고 짐도 많이 실을 수 있고, 실용적인 차를 떠올린다. 근데, 사실은 아빠도 멋을 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가장 좋은 아빠차는 '세컨카'다. 주로 총각 때 탔던 차가 그런 차 아닐까요? 2인승 스포츠카가 될 수도 있고 운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고성능차나 핫해치 같은 차, 혹은 오프로드를 즐기는 차들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있는 차가 진정한 아빠차의 기준이 되는 게 아닐까 싶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4.17 00:29
아무래도 GV80은 프리미엄 모델이라 독일 3사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프리미엄 브랜드는 다양하다. 이 차의 대항마로 렉서스 RX450h는 어떨까?물론 체급에서 조금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RX에도 'L' 버전이 있다. 차체 길이는 제네시스보다 더 길다. 게다가 제네시스처럼 5인 이상이 탈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제네시스는 가격 면에서 메리트가 있다. 수입차들이 뺄 수 없는 마지 노선이 걸려 있다. 제네시스 GV80은 6430만원부터 시작해 7360만원까지이다. 파워트레인도 직렬 4기통, 직렬 6기통 V형 6기통 등 다양하다. 가솔린과 디젤 모두 있고 최고출력은 273마력부터 380마력까지, 토크는 43에서부터 60kgm까지 넓은 범위를 커버2023.04.16 23:54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5인승, 6인승, 7인승으로 선택할 수 있다. 2열에 캡틴 시트가 적용되는 6인승 모델이 지난해부터 추가됐다. 캡틴 시트의 장점은 뭐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GV80의 2열 시트는 팔걸이는 물론 통풍 시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화의 정점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다. 슬라이딩을 제외한 모든 것이 전동으로 작동한다. 높낮이나 등받이 기울기도 전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가운데 센터콘솔이 마련돼 있어 컵홀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어른 네 명이 타도 넉넉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3열은 차의 체급으로 보아 역시 제한적이다. 머리 공간이 특히 좁은데, 아이들 타기에는 문제없다. 다리 공간은 2열을 조금 앞으2023.04.09 23:24
얼마전 쉐보레 트랙스가 공개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근데 요즘 시장 트랜드가 큰 차라 많은 이들이 대형 SUV에만 눈길이 간다. 그 관심을 다시 소형 SUV로 이끄는 게 트랙스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소형 SUV 시장에 트랙스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차들이 많다. 그 중에서 몇 가지 차종들만 구매자의 입장에서 비교해서 알아볼까 한다. "나라면 이런차를 사겠다". 그런 의미다. 애초 견적은 3000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생객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4.09 22:44
랭글러 4xe는 플러그를 꽂을 수 있다는 것 이외 디자인에서 일반 랭글러와 크게 다른 게 없다. 실내도 마찬가지다. 오프로드 능력도 차이는 없다. 하지만, 성능은 더 높다. 기존의 2.0리터 가솔린 엔진 이외에도 전기 모터가 두 개가 더 달려 있다. 모터 하나는 63마력, 또 하나는 145마력을 낸다. 엔진은 272마력을 낸다. 배터리는 15.23kWh 용량이 탑재된다. 충전 시간이 조금 걸리는 부분이긴 하지만, PHEV는 모두 고속 충전이 안된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할 필요는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4.02 07:14
자동차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디자인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그릴과 헤드램프다. 디자인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이기도 하다. 사람의 인상과 마찬가지로 눈매와 표정을 나타내는 형상으로 자동차 제조사들 중 타임리스 디자인이라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강조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한 가지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그릴이 그렇다. 헤드램프는 자주 바뀌면서 변화를 추구하고 그릴은 정체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BMW의 키드니 그릴이나 지프의 7슬롯 그릴을 예로 들 수 있을 거 같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3.31 18:27
산업의 다양한 분야가 융·복합 개념으로 확대된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31일 개최됐다.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총 3가지 부문의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전시 규모는 5만3541㎡로 2021서울모빌리티쇼 대비 100% 이상 증가했으며, 참가 기업·기관 규모도 약 60% 이상 늘었다.국내차 4곳과 수입차 4곳, 신규 브랜드 2곳 총 10곳이 완성차 부문에서 참가했으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등 첫 공개 차종만 21종에 이른다. 전시장 내에서는 완성차 이외 여러 가지 다양한 로보틱스, 드론을 포함한 항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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