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6 17:45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안병윤 예천군수 당선인을 향한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안병윤 예천군수 당선인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이틀째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25일부터 안 당선인의 거주지와 집무 공간 등을 전방위로 압수수색하며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금품 의혹 관련 자료와 증거물 확보에 집중해 왔다. 이번 강제수사는 안 당선인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선거구 내 지역 언론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포착한 데 따른 것이다.경찰 수사의 핵심은 안 당2026.06.26 14:50
새로운 4년의 여정을 시작하는 영주시의회가 첫 공식 집합 행사를 가지며 본격적인 출범 채비에 나섰다.영주시의회사무국은 26일 청사 서관 소회의실에서 제10대 의원 당선인 1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당선인들이 의정 전반의 시스템을 익히고 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이날 행사장에는 당선자들 외에도 의회 실무진과 시청 주요 간부들이 배석했으며,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도 방문해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넸다.자치 역량 강화 위한 맞춤형 교육 진행기초의원으로서 첫발을 떼는 당선인들을 위해 지방자치와 의회 행정에 관한 다각도의 직무 교육이2026.06.24 15:54
민선 9기 공식 출범을 앞둔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 당선인의 행보가 지역 정가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취임 전부터 수십억 원에 달하는 지자체 예산을 절감하는 ‘세일즈 행정’ 능력을 증명하는가 하면, 오랜 관행으로 굳어진 단체장의 특권을 스스로 내려놓으며 강도 높은 쇄신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도지사 상대 ‘세일즈 행정’ 성공… 연 최대 19억 재정 부담 해소황 당선인의 실리주의 면모가 가장 돋보인 곳은 지난 22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민선 9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간담회’ 현장이었다. 황 당선인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상대로 울진군 재정을 압박해 온 구조적 문제들을 날카롭게 파고들며 즉각적인 조치를 이끌어냈다.가2026.06.24 15:22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경북 봉화군에 선제적인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는 새로운 군정 운영 방식이 도입되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은 임기 개시 전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군정 현안을 밀도 있게 파악하기 위해 공직사회와의 격의 없는 만남을 전개 중이다.24일 군민화합미래준비위원회(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최 당선인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봉화읍 어울림센터 4층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당선인-부서 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문턱 낮춘 인수위… 서류 더미 대신 ‘차 한잔’의 토론이번 간담회는 봉화군청 본청의 모든 부서장과 팀장은 물론, 최일선에서 주민 접점 행정을 수행하는 10개 읍·면장2026.06.23 13:13
민선 9기 오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주요 정책 현장을 샅샅이 훑으며 시민 체감형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현장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공약의 실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다.23일 오산시장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원들은 지난 22일 관내 산업·복지·교육·체육계를 아우르는 핵심 사업 현장들을 잇달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조 당선인은 첫 일정부터 마지막 동선까지 전 과정을 함께 소화하며 사업별 쟁점을 직접 챙겼다.인수위가 가장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오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경제·산업 기지였다. 세계적인 반도체2026.06.23 08:16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취임 전 첫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관내 교통 약자인 장애 학생들의 보행권 확보를 선택했다.23일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최현덕 당선인은 지난 22일 오전 예정된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직후, 별내동에 위치한 공립 특수학교인 경은학교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도 자리를 함께해 폭넓은 교육 인프라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경은학교는 경기북부 지역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로, 구리와 남양주를 통틀어 유일한 특수교육 거점이다. 현재 재학생 190명 가운데 남양주에 거주하는 학생 비율이 84%에 달해 시2026.06.23 08:04
오는 7월 1일 인천시의 새로운 자치구로 공식 출범하는 검단구가 개청과 동시에 안정적인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막바지 현장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민선 9기 김진규 검단구청장 당선인과 검단구청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전원기)는 지난 19일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내 주요 공공 인프라 시설을 방문해 운영 실태와 출범 준비 상황을 전면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초기 혼선을 방지하고, 주민 중심의 정책 과제를 서류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 당선인과 전원기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의 인수위원이 동행해 고용, 교육, 복지, 안전, 청년2026.06.18 14:15
전통적으로 보수 색채가 짙은 경남 진주시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선 고지에 오른 인물이 있다. 제8대 후반기와 제9대 전반기 경제복지위원장을 지낸 윤성관 진주시의원이다. 윤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여야를 통틀어 ‘진주시 전체 최다 득표’라는 기록을 세우며 지역 정가의 판도를 흔들었다. 민주당이 해당 선거구에 복수 공천을 단행한 불리한 구도 속에서도 정당 장벽을 뛰어넘은 ‘인물론’으로 시민들의 압도적 선택을 이끌어냈다.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윤성관 의원은 “진주시 최다 득표라는 과분한 성적표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민생을 제대로 챙기라는 시민들의 엄중한 당부이자 책임의 무게”라며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쟁2026.06.18 11:14
지방자치정부의 세대교체를 앞두고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정의 핵심 축인 교통·경제·교육·도시 분야의 대수술을 예고하며 밑그림 그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18일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 16일부터 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적인 행정 실행 계획으로 전환하기 위한 '랭킹 필터링' 작업의 일환이다.특히 지난 17일 열린 복지교육국, 경제문화국, 오산교육재단 및 문화재단2026.06.17 13:43
오는 7월 1일 공식 취임을 앞둔 박관열 민선 9기 경기도 광주시장 당선인이 임기 시작 전부터 이례적인 ‘장외 강경 투쟁’을 선택하며 배수진을 쳤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급용 관로가 광주를 관통하는 사업과 관련해, 지자체의 일방적 희생 대신 실질적인 상생 카드를 가져오라는 강력한 압박이다.박 당선인은 17일 이른 아침부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본사 앞 사거리에 나서 기한을 두지 않는 무기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지방선거 직후 공식 집무실이 아닌 차가운 아스팔트 거리에서 당선인이 직접 피켓을 목에 건 것은 중앙 정가에서도 매우 보기 드문 행보다. “반도체는 국책, 왜 희생은 광주만?”…일방통행식 용수 공급 사업에 경고2026.06.16 11:17
다음 달 1일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의 역사적 막을 올리는 검단구가 화려한 의전과 축하 행사 대신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주의 행정'을 전면에 내걸었다. 초대 수장으로 선출된 김진규 당선인이 대규모 취임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출범 첫날부터 행정 시스템 마비를 막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에 직접 뛰어들겠다고 선언하면서다.검단구 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영철 대변인)는 지난 15일 검단구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하고 새 시대의 밑그림을 그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인수위는 위원 및 각계 전문 자문위원 등 총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안정적인 구(區) 출범과 행정 공백 최2026.06.15 17:51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이 6·15 남북공동선언 26주년을 맞아 접경지역인 인천의 지정학적 특수성을 언급하며, 차기 시정부의 핵심 기조로 ‘실용적 평화 경제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거창한 정치적 구호로서의 평화가 아닌, 시민의 생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생존형 평화 행정’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박 당선인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의 남북관계는 근본적인 시험대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북한 여자축구단의 방한 등 민간 차원의 대화 실마리가 고개를 들고 있지만, 구조적인 긴장 체제는 여전히 팽팽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이재명 대통령 평화체제 지지”…중앙·지방정부 ‘투트랙’2026.06.14 19:59
울산 시내버스 노선개편 이후 이어진 시민 불편이 민선 9기 출범 전부터 새 시정의 첫 교통 과제로 떠올랐다.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은 취임 전 시내버스 개선 간담회를 열고 폐선 노선 복원과 환승 불편 해소, 배차 간격 조정,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시내버스 노사와 울산시 실무진 등이 참여했고, 논의 과정도 시민에게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회의 내용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지난 5일 선거사무실에서 버스노조 관계자, 운수업체 대표, 울산시 버스·택시과 실무진 등과 간담회를 열고 폐선 노선 재검토와 불필요한 우회 노선 개선을 언급했다.눈에 띄는 대목은 회의 방식이다. 버스노선 개편은 시민 불편, 운수업체 이해관2026.06.12 13:41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 당선인이 차기 시정의 안정적인 출범과 핵심 공약 구체화를 위한 본격적인 브레인스토밍에 돌입했다.박 당선인은 지난 10일 광주시청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민선 9기 광주시장직 직통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정식 인수 절차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새롭게 돛을 올린 직통인수위원회는 정재형 위원장과 안기권 부위원장을 필두로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의 인수위원으로 진용을 꾸렸다. 인수위는 오는 7월 20일까지 가동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정책 보좌와 자문을 담당할 10명의 별도 자문위원단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조직 구성은 당선인의 시정 철학을 반영해 △직통시장 △복지교육 △2026.06.12 13:05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의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마련할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1일 공식 출범했다.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위원 위촉식과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되며 시정 목표 설정과 주요 정책과제 검토, 공약 이행 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인수위원회는 행정·복지·교육, 산업·경제·환경, 도시·주택·문화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 인사 등 15명의 인수위원이 참여하며, 8명의 자문위원이 정책 검토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위원장에는 서학원 이천시의회 의원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은 임송만 이천시민생각나루 대표가 맡는다. 자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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