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16:38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곡물 가격과 유가, 환율이 동시에 오르면서 국내 사료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 사료 가격 상승은 축산물 물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물가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양계·양돈용 등 배합사료 평균 가격은 지난해 11월 ㎏당 597원에서 올해 2월 615원으로 약 3% 상승했다.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원가 부담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문제는 추가 상승 요인이 누적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오르면서 해상 운임이 상승했고, 주요 사료 원료 가격도 함께 뛰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사료용 대두박 가격은 이달 초 기준 t당 315.2달러로2026.03.13 08:09
중국이 제15차 5개년 계획에서 2030년까지 곡물 생산 능력을 7억 2,500만톤으로 늘리겠다고 양회에서 발표하며 14억 인구 식량 안보를 강화한다. 중국 농업농촌부 장관 한준은 농업용 드론 30만대·AI 수확 로봇·스마트 관개 시스템을 배치하고 기계화율 76.7%를 달성했다고 밝혔고, 호르무즈 해협 긴장으로 비료(유황·요소) 공급에 부담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도 중국처럼 식량 안보를 국가 전략으로 강화하고, 스마트팜·종자 자립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2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은 지정학적 충격과 공급망 불확실성 속에서 광범위한 인구의 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2026.02.09 10:13
롯데마트·슈퍼가 전통 간식 뻥튀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MZ세대 입맛 공략에 나선다.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2일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곡물 스낵 ‘씬크리스피 뻥칩(95g)’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와 전통 디저트를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맞물리며 원물 중심의 건강 간식 수요가 높아진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씬크리스피 뻥칩(95g)’은 기존의 두툼한 뻥튀기와 달리 약 1mm 수준의 초슬림 두께를 구현했다. 기름에 튀기는 대신 굽는 방식을 적용했음에도, 얇은 단면으로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2026.01.29 03:20
금과 은 등 귀금속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곡물, 축산, 낙농 등 농업 관련 주식이 새로운 투자 주도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배런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농업 관련 비료업체와 곡물 가공업체 등 3개 종목이 연초 들어 최대 23% 상승하며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배런스는 이들 종목이 기술적 분석상 하반기 30% 이상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VanEck 농업 상장지수펀드(ET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농업 가치사슬 전반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농업 ETF에 투자 자금 몰려VanEck 농업 ETF(티커: MOO)는 비료와 농기계부터 작물 가공, 유통까지 농업 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목들로 구성됐다.2026.01.13 17:06
대상 청정원이 잡곡 기반의 저당 간편식 그레인보우(GRAINBOW)의 신제품 ‘치킨&바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그레인보우는 건강을 중시하는 식생활 트렌드에 맞춰 지난 2023년 대상 청정원이 처음 선보인 저당 곡물 식단이다. 맛은 물론, 조화로운 영양 설계와 간편함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청정원은 새해 건강한 식단 관리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신제품 ‘치킨&바질’을 출시하고, 맛있는 식단을 위한 선택지를 넓힌다. 그레인보우 ‘치킨&바질’은 곡물, 채소, 단백질 등 총 14가지 주재료를 활용해 조화롭게 만든 제품이다. 현미와 보리, 렌틸콩, 파로, 귀리, 퀴노아 등 6가지 잡곡에 단백2026.01.13 09:22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온라인 브랜드 클릭유가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클릭유 저당밸런스 곡물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저당·저칼로리 제품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맛은 물론, 균형 있는 영양보충까지 챙길 수 있는 저당 곡물맛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신제품 ‘클릭유 저당밸런스 곡물맛’은 필수 아미노산인 BCAA를 무려 1,500mg 함유했고, 비타민과 미네랄 15종을 비롯해 단2026.01.01 05:5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무역 전쟁의 파고 속에서 ‘식량 안보’를 국가 최우선 과제로 다시 한번 천명했다.30일 베이징에서 막을 내린 중앙농촌업무회의에서 시 주석은 2026년부터 시작되는 ‘제15차 5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해 곡물 생산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농업 현대화를 앞당길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생산"… 2030년 5000만 톤 추가 증산시 주석은 이번 회의에서 곡물 생산에 대해 ‘무관경(No-relaxation)’ 접근법을 강조하며, 외부의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급자족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단순히 면적을 넓히는2025.12.23 17:30
국제 밀 가격이 5년 전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밀 선물가격은 부셸당 5.2달러대다. 지난해 5월 부셸당 7달러를 웃돌았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가격이다. 가격 하락을 이끈 요인은 글로벌 밀 생산량 증가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증권거래소 자료를 보면 내년 봄 자국산 밀 생산량을 2770만 톤으로 전망했다. 이는 종전 예상치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4년 만에 풍작 기록을 경신할 게 분명하다. 호주의 밀 생산도 전년 대비 4% 증가한 3560만 톤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 9월의 전망치보다 180만 톤 증가한 규모로 역대 셋째 생산량 기록이다. 이미 올해 밀 수확을 마친 캐나다의 경우도 밀 생산이 3996만 톤으로 12025.10.22 12:57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프리미엄 곡물차 음료 ‘하루귀리’가 올해 9월 기준 누적 판매 90만 병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5월 첫선을 보인 ‘하루귀리’는 100% 국내산 통귀리를 통째로 우려낸 음료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수분 보충 음료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하루귀리’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선한 원재료만 사용한 RTD(Ready-To-Drink) 액상 차 음료다. 귀리를 통째로 우리며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다.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2025.08.26 07:15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중단된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곡물터미널의 가동 재개를 본격 추진한다. 인터팩스 우크라이나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올렉시 소볼레프 우크라이나 경제환경농업부 장관은 오데사 출장 중 기업 대표들과 회의를 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콜라이우 지역 곡물터미널 본격 가동 재개 계획을 논의했다.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해외 곡물 수출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한국수출입은행(KEXIM)을 통한 재건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측은 해상보험료 절감과 전쟁 위험을 줄이는 방법 개발이 시급하다고2025.06.09 06:29
세계 식량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평균 127.7포인트로 4월에 비해 0.8% 내렸다고 지난 7일(현지시각) 밝혔다. 버터와 쇠고기 값이 사상 최고치로 올랐음에도 옥수수와 팜유 등 주요 품목의 국제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다만 이 값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하면 6.0% 높다.◇ 품목 따라 희비… 곡물·유지류 '내리고' 육류·유제품 '오르고'FAO 곡물가격지수는 4월에 비해 1.8%,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8.2% 내렸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풍작과 넉넉한 공급, 미국의 사상 최대 수확량 전망이 겹쳐 세계 옥수수 가격이 급락한 영향이 컸다. 밀 가격 역시 북반구의 작황이 좋아져 조금 내2025.05.14 05:40
중국이 급증하는 곡물 수요를 충족하고 미국산 농산물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남미 지역에 대대적인 항만 건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2일(현지시각) 상세히 보도했다. 특히 중국 국영 곡물 거래업체인 코프코(Cofco)는 브라질 산투스 항에 중국 외 지역 중 최대 규모의 곡물 수출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으로, 이는 중국의 식량 안보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WSJ에 따르면, 코프코가 브라질 산투스 항에 건설 중인 수출 터미널은 연간 1,400만 톤의 곡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 이는 현재 코프코의 연간 수출 능력인 450만 톤에서 무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WSJ는 이 거대 터미널이 내2025.05.03 16:32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국내 물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곡물과 육류, 유제품 등 주요 식재료가 일제히 상승한 데다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가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수입물가를 통한 생활물가 압박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3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 상승한 128.3포인트(P)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상승 반전 이후 세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다.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을 조사해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개 품목군별 식량가격지수를 산출해 매달 발표한다. 기준점수인 100은 2014~2016년 평균치를 의미한다.품목별로 보2025.03.28 11:10
일본의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가 미국 곡물 중개업체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곡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이번 제휴를 통해 미쓰비시는 미국과 브라질의 ADM 수출 허브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양사는 최근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미쓰비시의 연간 곡물 처리량은 2030 회계연도까지 현재보다 50% 증가한 3000만t에 이를 전망이다.미·중 무역 갈등으로 세계 곡물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미쓰비시가 공급망을 강화하여 일본의 식량 안보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2025.02.05 15:24
인천관광공사는 설 연휴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상상플랫폼에서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월 한 달간 약 7만 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이와관련, 상상플랫폼 방문객 증가함에 따라 지역 협업 및 시즌별 행사를 확대해 상상플랫폼을 인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도 전했다.공사에 따르면 2025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BYD 전기차 시민 개방행사’가 방문객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라는 것, 특히, 행사기간 동안 BYD 전기차 체험, 경품 이벤트, 어린이안전교실 등이 운영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또한, 방학 시즌을 맞아 “뮤지엄엘 2관에서는 에어바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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