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8 10:00
LG전자가 현지 맞춤형 신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4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 2026 중남미’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LG 이노페스트는 주요 유통 고객들을 초청해 올해 신제품 정보와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지는 행사다. 지난달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이노페스트를 열기도 했다. LG전자는 탑로드 세탁기(통돌이 세탁기)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 패턴을 반영해 중남미 고객의 신체 조건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현지 고객의 평균 신장과 팔 길이를 고려한 인체 공학 설계로 고객이 허리를 깊이 숙이지 않고2026.02.22 10:18
LG전자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대표 국가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에서 2030년까지 매출액 2배 성장을 목표로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22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들 3개국의 지난해 합산 매출액은 6조 2000억원으로, 2023년 대비 20% 이상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사 매출액 성장률의 2배를 넘는 수치다. 류재철 CEO는 지난해 말 취임 첫 구성원 대상 메시지에서 "잠재력이 높은 신흥 시장에서 성장을 극대화해 한국과 북미, 유럽 등 선진 시장에 편중된 수익 포트폴리오를 건전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LG전자는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2억 달러를 투입해 연면적 7만㎡ 규모의 신규 생산 시설을 연내 가동하고 북2026.02.08 18:38
LG전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현지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AI 홈과 현지 특화 신제품 발표회를 잇따라 개최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사업기회를 확대한다. LG전자는 4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올해 첫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가전 사업의 궁극적 목표인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제시하고 AI를 탑재한 현지 특화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행사다. 신제품 발표와 현지 사업 전략 방향 공유를 통해 주요 거래선과 협력을 공고히 하는 자리로 ‘혁신2025.12.05 05:45
중국이 국내 경제 발전을 이끌고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기술 혁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공산당 홍보부장 리슐레이는 이번 주 광저우에서 열린 '2025년 중국이해회의'에서 중국이 고품질 발전과 대외 개방을 추진하는 데 기술 혁신이 핵심이라고 밝혔다고 4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기술 혁신을 중심 주제로 다룬 이 행사에서, 연사들은 중국이 여러 분야에서 역사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중국혁신개발전략연구소 부국장 황치판은 양자 정보, 인공지능(AI), 유인 우주 임무, 달 및 심해 탐사 등 분야에서 "세계 최초와 선구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특히 중국 제2025.11.26 08:10
전 세계 전기차(EV) 도입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 등 막대한 이점을 제공한다. 특히 개발도상국들은 비용 절감이라는 강력한 인센티브로 인해 전기차 도입의 선두에 서 있으며, 지난해 중국산 전기차는 글로벌 남반구 국가로의 전체 수출의 75%를 차지했다.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소비자들은 중국의 첨단 기술과 저렴한 전기차에 대한 갈망이 크고, 해당 정부들은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들이 자국 내 제조 시설을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전기차 급증은 국가 안보와 개인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상당한 비용을 수반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각) 뉴시큐리티빗이 보도2025.11.24 08:5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 해외무역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출 지원 업무를 시작했다.24일 코트라에 따르면 트빌리시에 문을 연 해외무역관은 130번째 개소로 국내 기업들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코카서스 지역에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조지아는 인구 366만명의 소국이지만 유럽연합(EU)과 독립국가연합(CIS)을 아우르는 물류·교역 요충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중국·중앙아시아·흑해·유럽을 잇는 '중부회랑(Middle Corridor)'이 부상하며 전략적 가치가 급격히 높아진 지역이다. 특히 세계은행은 중부회랑 물동량이 2030년2025.11.23 16:44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은 23일(현지시각)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에 대해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지평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오 차장은 이날 요하네스버그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번이 아프리카에서 열린 첫 G20이란 점을 고려해 아프리카와의 연대·협력 의지를 보였다"며 "또 세계무역기구(WTO) 다자무역체제 복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고속도로와 햇빛·바람소득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 정책의 모범사례도 소개했다"고 덧붙였다.향후 G20 정상회의 일정에 대한 내용도 공개됐다. 그는 "전날 채택된2025.10.14 22:15
LG전자가 인도 증시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사우스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제조 신흥 강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제2 내수시장'으로 삼아, 신흥시장 중심의 성장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포석이다.LG전자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은 14일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상장했다. 상장식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 전홍주 인도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조 CEO와 아쉬쉬 차우한 NSE CEO가 함께 타종하며 거래 개시를 알렸다.LG전자는 인도법인 지분 15%(1억181만주)를 구주매출 형태로 처분했다. 공모가는 주당 1140루피(약 1만8000원)로 확정됐으며, 청약 경쟁률은 54대 12025.09.29 14:40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글로벌사우스 시장 진출'이 미국 관세장벽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제시됐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글로벌사우스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3일 발표된 '미국 관세 협상 후속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핵심 대체시장으로 떠오른 글로벌사우스 수출 시 우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사우스'는 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뜻한다. 최근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하면서 우리 기업이 진출할 대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베트남, 인2025.08.31 06: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브라질·인도 등 신흥국을 상대로 최대 50%에 달하는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국제질서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31일(현지시각) 르몽드, 포린폴리시, 가디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당초 미국의 무역 적자 해소를 목표로 했던 트럼프발 관세 인상 조치가 오히려 ‘글로벌 사우스’로 불리는 개발도상국과 신흥국들의 연대와 자율성을 강화하는 역설적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사우스란‘글로벌 사우스’는 북미와 서유럽 등 전통적 선진국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중동 등 개발도상국과 신흥국을 포괄하는 용어다. 과거 냉전기의 ‘제3세계’ 개념을 계승했지만2025.07.18 12:43
코트라는 15~1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5 마닐라 프랜차이즈 로드쇼(Franchise Showcase in Manila 2025)’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10개사와 현지 주요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해 1:1 비즈니스 상담, 상권 탐방, 전략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코트라가 지난 3월 발간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트렌드 2025’에 따르면, 2024년 필리핀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는 약 161억 달러로 세계 7위이며, 2025년에는 연 8~10%의 성장률이 기대된다. 특히 필리핀은 평균연령이 25.7세로 외식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고, 한류 호감도가 90%에 육박하는 등 우리 기업의 진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번2025.07.08 17:13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인도가 신흥 시장 그룹 내에서 주도권을 잡고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를 포착했다고 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정상회의 개막일인 지난 6일 연설에서 브릭스가 개발도상국을 대표하기 위해 형성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발, 자원 분배 또는 안보 관련 문제 등 남반구의 이익은 그다지 중요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브라질 정상회담에 불참한 상황에서, 모디 총리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정상회담 사진의 중심에 섰다. 3일간의 정상회담 기간 동안2025.05.30 10:37
코트라는 29~30일 태국 방콕에서 ‘2025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듀테크 분야 서비스기업 23개사가 참가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바이어 80개사와 1:1 전시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 기회를 모색한다.한국의 교육 서비스는 OECD에서 3년마다 시행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 진행된 2022년 평가에서는 팬데믹에 따른 학력 저하 우려 속에서도 교육 성취와 형평성 등에서 강점을 입증해, 학업성취가 낮아졌던 아세안 국가들의 주목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태국을 거점으로 글로벌2025.05.20 19:57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사우스 지역 기업 컨설턴트를 초대해 LG전자만의 HVAC 기술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 △인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HVAC 컨설턴트를 국내로 초청해 ‘LG HVAC 리더스 서밋 2025’를 개최했다. 글로벌 사우스란 인도·베트남 등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의 신흥 개발국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컨설턴트들은 세미나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LG전자의 HVAC 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LG전자가 HVAC 리2025.05.19 06:05
닛산자동차가 세계 전략의 무게 중심을 신흥시장에서 주요 선진시장으로 옮기는 대대적인 전환에 나섰다. 과거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시절 공격적인 확장 정책과 사실상 헤어지고, 북미·유럽·일본·중국 같은 핵심 시장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8일(현지 시각)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닛산은 최근 북미 수출 거점인 멕시코 공장 2곳과 일본 가나가와현에 있는 공장 2곳의 가동 중단 또는 폐쇄 검토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인도·아르헨티나에서는 각각 현지 생산 공장 1곳씩 문을 닫기로 했다. 감축 검토 대상인 공장 7곳 가운데 일본을 뺀 5곳이 이른바 '글로벌 사우스'로 불리는 신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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