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10:50
금융투자협회는 26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 약 10년 만에 가입자 800만 명, 가입금액 50조 원을 돌파하며 대표 절세 투자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지난 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가 807만 명, 가입금액은 54조7000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입자 수는 지난해 11월 700만 명 돌파 이후 불과 2개월 만에 800만 명을 넘어섰고, 가입금액 역시 7개월 만에 40조 원에서 50조 원을 돌파했다.이번 성장세는 '투자중개형 ISA'가 주도했다. 1월 한 달 동안 증가한 6조4000억 원 가운데 5조9000억 원이 투자중개형으로 유입되며 전체 확대 흐름을 견인했다. 투자중개형 ISA는 가입자 701만 명으로 전체의 86.9%, 가입금액은 37조7002026.02.10 16:18
금융투자협회 황성엽 회장은 지난 9일 협회에서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SuMi Trust) 그룹의 히시다 요시오 글로벌 자산운용 총괄과 만나 한·일 금융투자업계 간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오는 4월 출범 예정인 일본자산운용협회(JIMA·가칭)의 설립 계획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JIMA 초대 회장으로 내정된 히시다 총괄은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자산운용 허브 육성 정책에 맞춰 협회의 설립 취지와 향후 비전을 설명했다.히시다 총괄은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운영 경험을 참고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포함한 협력 강화를 공식적으로 제안했다.이에 대해 황 회장은2026.01.30 15:05
금융투자협회가 30일 코스피 5000 시대를 대비해 K 자본시장 장기 성장전략 수립과 대외 협력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정책 대응력과 회원사 지원 기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이번 개편은 오는 2월 9일부터 시행된다. 조직 체계는 기존 6본부·교육원, 24부, 15팀에서 7본부·교육원, 25부, 10팀으로 재편된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K자본시장 장기 성장전략 전담 조직 신설이다. 협회는 연금·세제·디지털 등 자본시장 핵심 과제를 포괄하는 ‘K자본시장본부’를 새로 만들고, 산하에 ‘K자본시장추진단’을 별도로 설치했다. 추진단은 향후 10년을 내다본 자본시장 발전 청사진을 마련하고2026.01.27 17:02
금융투자협회는 27일, KOSPI가 5084.85로 정규시장을 마감하며 우리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표하였다. 이는 지난해 10월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지 불과 3개월 만이다. 오늘의 KOSPI 5000 돌파는 70년을 넘은 우리 자본시장만의 성과일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이 국가의 성장엔진으로 작동하며 대한민국의 경제 대도약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하였다.KOSPI 5000은 위기와 변동성을 견뎌낸 우리 자본시장의 회복 탄력성과 성숙도를 의미하며,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 및 제도 정비, 그리고 대·내외 투자자들의 신뢰 축적, 시장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우리 국민2026.01.03 09:20
황성엽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뢰 없이는 설 수 없다"며 금융투자업의 존재 이유를 분명히 하고 자본시장 중심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황 회장은 38년간 증권업에 몸담아 온 경험을 언급하며 "협회장 도전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새로운 역할을 맡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선거 과정에서 회원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은 점이 향후 협회 운영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리더십의 핵심 원칙으로 '이신불립(以信不立)'을 제시하며, 신뢰·경청·소통을 바탕으로 업계와 미래를 연결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은행 중심 금융 구2025.12.26 11:07
금융투자협회는 26일, 2026년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채권 · CP)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발표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선정된 회사와 변동은 없었다. 협회가 매일 발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며 매 6개월마다 채권, CP 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2026년도 상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KB·NH투자·SK·메리츠·미래에셋·부국·신한투자·케이프·한국투자·한양증권 등 10개 증권사가 담당하게 된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2025.12.22 10:20
금융투자협회는 한국거래소가 이달 30일을 끝으로 연말 폐장에 들어가고, 31일은 휴장일이며 내년 1월 2일에 개장함에 따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환매 처리 일정이 순연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내 환매대금 활용 계획이 있는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일반적으로 집합투자규약상 주식 편입 비율이 50%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와 국내주식혼합형펀드는 24일 오후 3시 30분 이전에 환매를 신청할 경우 26일 공시 기준가격이 적용돼 30일에 환매대금을 지급받는다.반면 기준시간인 오후 3시 30분을 넘겨 환매를 신청하면 '장마감후 거래(Late Trading) 제도'가 적용돼 29일 공시 기준가격으로 산정된 환매대금이 30일2025.12.20 17:46
지난 18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신영증권에서만 40년 근무한 '신영맨'이 한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지휘자로 나선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황 당선자는 "작은 어항에서 서로 싸우는 것보다는 큰 어항을 만들어 생태계를 잘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말 속에는 대형사와 중소형사를 아우르는 포용적 시장 구조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구체적으로 그는 "대형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형사는 혁신 참여를 확대해 어느 업권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잡힌 시장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국 자본시장이 직면한 양극화 구조를2025.12.18 17:11
금융투자업계의 새 수장이 '40년 신영맨'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로 결정됐다.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는 업계의 무게추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준 한판이었다. 은행 중심 금융 구조를 넘어 자본시장을 성장 엔진으로 키워야 한다는 공감대가 표심으로 확인됐다.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임시 총회에서 황 대표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결선 투표에서 황 대표는 57.3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를 제쳤다. 앞선 1차 투표에서는 황 대표가 43.40%, 이 전 대표가 38.28%, 서유석 현 협회장이 18.27%를 얻어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이번 선거는 정회원사별 균등 의결권 32025.12.15 11:23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한 '2025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활동 통합 백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등 금융투자업계와 금융투자협회가 집행한 사회공헌 지원금액은 총 1903억원에 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24만 명, 추진된 사회공헌 사업은 약 4만 4000건으로 집계됐다.금융투자협회는 이를 통해 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이번 백서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통계와 키워드로 정리한 ‘키 하이라이트(Key Highlights)’와 수혜자 및 관계자 인터뷰를2025.12.04 15:00
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특별시로부터 'ISA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결연기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한 민간 기업·단체에게 서울시가 수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상으로, 금융투자업계와 금투협이 실질적인 결연·후원 성과를 입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 7월부터 11개 증권사와 금투협은 'ISA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출범시키며 청년 72명에게 3년간 매월 30만 원의 투자원금을 지원하고 동시에 금융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ISA 제도를 기반으로 청년의 사회진출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 금융교육 그리고 증권사 실무진이 참여하는 재무2025.12.03 16:55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자자 보호와 자본시장의 질적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분출되고 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3일 ‘금투협회장 후보에게 던지는 10개 질문’이라는 성명을 통해 차기 협회장이 업계의 단기 이익이 아닌,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촉구했다.포럼은 이사 주주 충실의무 상법 개정 등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법안에 대해 금융투자협회가 그간 공개적인 찬성 입장을 내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일본·대만 사례를 들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자본시장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 집중투표제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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