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18:10
을사(乙巳)년의 해가 밝았지만 정치,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국내 기업들과 경영인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 각층의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 라고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기업가 정신이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속 정부 지원을 기대하기 힘들어지며 기업들의 총수와 전문경영인을 필두로 해결 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재계 맏형인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이 2일 취임 4년 만에 위기 극복 방안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할 전망이다. 이 회장의 신년 메시지는 새해 첫 업무일인 이날 열리는 전사 시무식에 맞춰 사내에 전해질 예정이다2024.11.13 05:00
트럼프의 '미국 우선' 정책이 다시 시행될 경우, 우리 경제는 주요 수출분야 타격이 우려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비해 기업 사정을 듣고, 국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2022년 기준 한국 전체 수출액 중 대미 수출 비중은 약 15%(약 1100억 달러)에 달한다. 특히 자동차와 전자 부문은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아, 관세 인상은 한국 경제에 큰 부담이다. 반도체 부문도 2022년 미국에 약 180억 달러를 수출했는데, 관세가 부과될 경우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 바이든 정부가 밀었던 청정에너지 및 반도체 정책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법(CHIPS Act)과 인플레이션2024.05.19 16:38
미국에 스타트업 창업 붐이 다시 일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기업설립 신청 건수를 보면 550만 건으로 사상 최고치다. 월평균 40만 건을 넘는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스타트업도 늘어나는 모양새다. 마치 컴퓨터와 인터넷이 개인에게 보급되던 1990년대와 비슷하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을 정도다. 미국의 창업 붐은 캘리포니아와 오스틴·뉴욕 등 혁신 지역을 넘어 미국 전역으로 번지는 게 특징이다. 미국진보센터(CAP)의 자료를 보면 2021년 이후 기업설립 건수는 50개 주 전역에서 늘었다. 기업가정신과 거리가 먼 와이오밍의 경우 93% 증가한 1만4000여 건의 창업 실적2024.04.29 13:38
올해 74세인 인도의 사비트리 데비 진달 회장은 철강에서 자선활동까지 흔들리지 않는 기업가 정신을 구현하며 인도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남편이 갑작스런 헬리콥터 추락으로 사망하자 그녀는 인도의 대기업인 진달 그룹을 이어받아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그녀는 진달을 전국 단위로 공장을 건설하면서 회사를 키웠다. 그리고 해외 기업을 과감히 인수하여 진달 그룹의 자산을 49조원이상으로 만들었다. 아시아 최대의 부호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사비트리 데비 진달 회장은 사업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가 돌보지 못한 부문에 자선활동을 기울이는 선행을 보여 인도인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인도 아삼 주 상부의 소박한 마을 틴수2023.11.13 08:10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탄생 102주년을 맞아 그의 기업가 정신을 연구한 자료가 발표됐다. 13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지난 11일 일본 ‘기업가 연구 포럼’ 주관으로 진행한 경영학 특별강좌에서는 ‘경계 없는 시장 개척자, 롯데 신격호’란 주제의 연구 발표가 있었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양국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했던 신격호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을 조명하는 자리였다. 이번 특별강좌를 주관한 ‘기업가 연구 포럼’은 2002년 오사카 상공회의소에서 설립한 단체로 기업 연구, 인재육성, 경영 조직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이를 재계와 학계에 공유하고 있다.이번 신격호 창업주에 대한 연구는 ‘기업가 연구 포럼’의 의뢰를 받아2023.10.03 16:17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이 강신호 동아쏘시오 그룹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별세한 강 명예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4년간 29대·30대 한경협(구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류 회장은 3일 ‘제약보국과 생명존중에 일생을 바치신 수석 강신호 회장님을 보내며’라는 제목으로 추도사를 발표했다. 류 회장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통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강 명예회장은 지난 1950년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1세대 의학인이다. 약업인으로 60년을 넘게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에 일생을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2023.05.23 16:07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단체인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출범 1년 만에 참여기업이 10배로 늘어나면 산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단체로 떠올랐다. 23일 대한상의는 지난해 5월 76개 회원사로 출범했던 ERT가 이달 기준 756개사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09곳 △강원·충청권 161곳 △영남권 196곳 △호남·제주권 90곳 등이다. 대한상의 측은 "지역 경제계 참여가 늘어나면서 회원사가 전국적으로 확산됐다"고 말했다. '신기업가 정신'을 강조한 ERT는 지난해 5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의 주도 아래 출범했다. 당시 최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등이 함2022.11.28 06:00
중국 전망은 희비가 교차한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라 머지않은 장래에 세계 패권을 장악할 것이라는 견해와 세계패권 장악은 어렵지만 지역 맹주로 권위주의 진영을 대표할 것이라는 견해가 주로 혼재한다.2013년 6월, 시진핑 정권이 아직 초기 단계였을 때,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스 캐피탈은 리커창의 개혁 지향적 자유시장 경제정책을 지지하며 “리코노믹스”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하지만 신조어는 신기루에 불과했다.시진핑과 공산당이 리커창에게 경제 권력을 넘길 것이라고 보았지만 실상은 달랐다. 공산당 총서기이자 중앙재정경제영도그룹의 지도자 시진핑은 이전 시대 총리에게 주었던 경제권력을 회수했다. 엄격하게 통제했다.경제2022.10.17 22:40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트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에서 벗어나 "시스템 안에 새로운 룰을 만들어가야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고 말했다.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학회의 '신기업가정신 확산 및 이해관계자 중심경영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다. 최 회장은 그동안 새로운 제품·기술을 빠르게 쫓아가는 패스트팔로어 전략으로 선진국에 진입했지만 더는 이 전략을 쓰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미래를 위해 더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필요한 상황"에 놓였다는 것. 이제는 "새로운 룰을 만들고 디자인하는 것이 체화되고 익숙해져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2022.08.02 09:26
SK㈜ 구성원들이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신기업가 정신'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는 1차로 올해 9월까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신기업가 정신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기업가 정신'은 지난 5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신기업가 정신 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를 출범하며 제시한 개념으로, 기업이 이윤 창출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적극적 역할을 하게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공동 실천 첫 아이템으로 '여름 휴가간 지역 살리고, 환경 살리고', '쓰레기 없는 날' 등 2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우선 SK(주)는 휴가철2022.05.24 11:24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갖고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문제들을 기업의 기술과 문화, 아이디어 등을 통해 전혀 새로운 해법으로 풀어내겠다'는 뜻을 모았다. 선포식에는 최태원 회장이 신기업가정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강연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슬아 컬리 대표가 축사를 했다. 최태원 회장은 "얼어붙은 청년 일자리에 온기를 넣기 위해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고용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등 떠밀린 수동적인 채용이 아니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선제적 채용'이라는 역량 강화전략과 더불어 '대한민국 청년실업 문제 해결책'이라는 1석 2조의2022.01.21 16:30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K-기업가 정신센터' 개소를 앞두고 제1차 기업가 정신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기업가 정신 토크 콘서트는 센터 개소에 앞서 창업기업·중소기업 대표·재직자·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중진공은 서울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전국 순회 형식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4월에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개최할 계획이다.이날 콘서트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인원 제한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중진공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했다.1부에서는 한국경2021.12.01 05:00
최근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리비안(Rivian) 돌풍을 바라보면 이해할 수 없는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미국 명문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기계공학 박사 출신 로버트 J. 스캐린지가 29세이던 2009년 문을 연 리비안이 세간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2년 후인 2011년 이후다.스캐린지는 미국 일리노이주(州) 공장에서 한 해 15만 대에 달하는 전기차를 대량 생산하겠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아직 이렇다 할 매출 실적이 없다. 기껏해야 올해 말까지 전기 트럭 1200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5대를 생산할 수 있는 게 전부다. 올해가 한 달 남았는데 그의 호언장담이 지켜질지 두고 볼 일이다.그런데도 리비안은 최근 시가총액이 173조 원을 넘2021.09.30 14:50
구자열(68) LS그룹 회장이 혁신과 상생의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지난 29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제2회 지니(GENIE) 포럼에서 지니어워즈(GENIE Awards)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지니포럼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경제포럼이다. 이 포럼은 2018년부터 전북과 국민연금공단이 열던 국제금융컨퍼런스를 확대 개편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세계 경제 교류를 이끄는 국내외 혁신가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지니어워즈를 시작했다. 첫 회 수상자는 오바마재단이었다.구 회장은 최근 ESG(2021.05.06 10:16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 지수가 세계 44개국 중 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제연구기관인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협회(GERA)는 '2020년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GEM)'에서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 지수를 10점 만점에 5.49점이라고 밝혔다. 이는 세계 44개 국가 가운데 9위로, 2019년 조사 때의 15위보다 6계단 상승한 것이다. 1위는 인도네시아로 6.39점이고 네덜란드 6.34점, 대만 6.06점, 인도 6.03점, 아랍에미리트 6.02점 등의 순이었다.조사 대상 44개국의 평균 지수는 4.69점이다.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 지수를 조사 분야별로 보면 제품과 시장의 변화 속도를 가늠하는 '시장의 역동성'이 조사 대상 국가 중 1위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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