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8:07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에 이어 스팀터빈까지 북미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하며 복합발전 설비 공급 역량을 앞세운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미국 기업과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370MW급 스팀터빈 및 발전기 각각 2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북미 지역에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가스터빈 중심 수주 구조에서 한 단계 확장된 성과로 평가된다.이번 수주는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결합한 복합발전 솔루션 공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복합발전은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스팀터빈을 추가로 구동하는2026.03.18 09:23
두산에너빌리티가 북미 지역에 처음으로 스팀터빈을 공급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가스터빈에 이어 스팀터빈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하며 복합발전 기반 종합 전력 공급업체로 입지를 강화하는 흐름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18일 미국 기업과 370㎿(메가와트) 규모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 2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미 시장에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계약 금액과 고객사는 경영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xAI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2026.03.11 14:49
BNK금융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플랜트 전문 기업으로 원자력과 화력, 신재생 등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두산 그룹 계열회사다. BNK금융지주와 두산에너빌리티는 11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과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BNK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지원 프로그램 ‘BNK RE:BOUND 프로젝트’의 첫 번째 협약이다. 두 회사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부울경 지역에서 추진하는 주요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2026.03.10 09:58
한국서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와 복합발전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6일 경기 성남 분당 두산타워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국산 가스터빈 기반 복합발전 분야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발전설비를 가상으로 구현하는 가상모형 기술을 고도화해 설비 이상을 예측하고 원인을 진단하는 지능형 가상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양사 협력으로 개발한 기술은 국산 가스터빈이 설치된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적용된다. 발전설비 기동, 정지, 열공급, 제어로직 수정 등 실제 모의 운영이 가능한 수준의 가상모형을 구현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발전설비 정보와 설비 운영2026.02.20 10:09
두산에너빌리티가 강세다. 체코 원전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3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7.83% 오른 10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0만6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내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와 3200억원 규모의 증기터빈, 터빈 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증기터빈, 터빈 제어시스템 2기분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된다. 이번 계약은 한국이 지난해 6월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현지에서 맺은 첫 대규모 계약이다.증권가2026.02.13 09:01
하나증권은 13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원전과 가스터빈 중심의 대규모 수주 확대와 2026년 성장 가이던스를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을 유지했다.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연결 자회사 실적 기여도 감소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에너빌리티 부문은 네 자리수 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21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다. 유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1083억원으로 56.4% 감소했고, 두산퓨얼셀은 766억원 적2026.02.03 08:55
한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가 베트남의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원자력 및 가스 발전 분야에서 협력 폭을 넓히고 있다.특히 베트남이 최근 제14차 당대회를 통해 공격적인 경제 성장 목표를 수립함에 따라, 급증할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다.2일(현지시각)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하노이 산업통상부 본부에서 응우옌 황 롱(Nguyen Hoang Long) 차관과 윤요한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마케팅부문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만나 에너지 부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양측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새해 들어2026.01.28 18:23
이재명 정부가 신규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계획을 확정하면서 국내 유일의 주기기 제작사인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제조 업체들이 그간의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생태계 재가동을 위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는 방침을 발표했다. 총 2.8GW(기가와트) 규모 대형 원전 2기를 2037년과 2038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0.7GW 규모의 SMR 역시 2035년까지 도입할 예정이다.정부 교체와 공론화 과정에서 이행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에 따른 폭발적인 전력 수요와 에너지 안보 적기 대응2026.01.28 13:24
미국 트럼프 정부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해 원전 건설에 800억 달러(약 115조 원)를 투입하기로 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이 핵심 공급 업체로 나섰다. 로이터 이벤츠는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정부가 웨스팅하우스 소유주인 브룩필드자산운용, 캐나다 카메코와 계약을 맺고 2030년까지 대형 원전 10기 착공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보글 원전 완공으로 공급망 준비 완료 지난 10월 체결된 이번 합의는 트럼프 행정부가 원전 발전용량을 현재 100GW에서 2050년까지 400GW로 늘리겠다는 목표 실현을 위한 핵심 단계다. 웨스팅하우스 브라이언 매크론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조지아주 보글 발전소2026.01.05 21:49
5일 국내 증시에서 원자력발전 테마는 장 초반 강세 흐름을 이어간 뒤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네이버페이가 분류한 원자력 테마 평균 등락률은 3.21%로 집계됐으며, 전체 51개 종목 가운데 39개가 올랐다. 하락 종목은 10개, 보합은 2개였다.이날 원자력발전 테마 전반의 강세는 장중부터 이어진 흐름이 마감까지 유지된 모습이다. 오전 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오르비텍, 한신기계 등 주요 원전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며 테마 전반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장중 한때 10%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장 마감 기준으로도 상승 종목이 우위를 보였다. 한양이엔지는 16%대2025.12.31 15:51
두산그룹의 에너지 플랜트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가 야월해상풍력과 104메가와트(㎿) 규모 전남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 단지 조성을 위한 설계·조달·시공(E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 총 13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총 계약 규모는 5750억 원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독자 개발한 8MW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을 포함해 단지 조성 전반에 걸친 EPC 업무를 수행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2년 독자 기술로 8메가와트(㎿) 해상풍력 발전기를 개발했다. 글로벌 인증기관 UL의 국제인증을 받은 8㎿ 해상풍력 발전2025.12.29 10:08
IBKS제22호스팩과의 합병으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삼미금속이 상장 첫날 30% 가까이 오르고 있다. 삼미금속이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전 터빈 블레이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알려지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미금속은 이날 9시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미금속과 IBKS제22호스팩 간 합병비율은 1대 0.5474952이며 합병가액은 3653원이다.1977년 설립된 삼미금속은 초대형 제품 제조 기술력과 자체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용 제품을 공급 중이다. 회사는 글로벌 대기업 다수의 독점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이날2025.12.19 08:52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본격적으로 신규 수주 물량이 누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0만3000원을 유지했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공급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며 “두산에너빌리티는 12월 들어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12월 수주에 성공한 프로젝트는 대형원전(두코바니, 원자로증기공급계통(NSSS) 4조9000억원, 터빈 7000억원), SMR(엑스 에너지, 16기), 가스터빈(북미 빅테크향, 대형 3대) 등이다.이 연구원2025.12.14 03:45
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이 '설계도 위'를 벗어나 '실전 배치' 단계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원전 규제 문턱을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넘은 모델이 등장했고, 미국에서는 차세대 SMR 가동의 심장인 전용 연료 생산 시설이 첫 삽을 떴다. 튀르키예는 산업 단지에 SMR을 직접 설치해 탄소 규제를 뚫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했다.13일(현지시각)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SMR 개발 현장은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인허가 획득과 독자적인 공급망 구축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英 규제 당국 "GE히타치 SMR, 안전 걸림돌 없다"미국 GE버노바와 일본 히타치제작소의 합작사 'GE히타치 뉴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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