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 14:41
스마트 공항 구현의 핵심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필수 기술인 건설정보모델링(BI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과 손을 잡았다. 데이터 중심의 혁신적 설계 환경을 구축하여 국내 공항 인프라의 디지털 체질 개선을 완수하고, 나아가 글로벌 공항 건설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포석이다.21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사 산하 AI·BIM센터에서 글로벌 3D 설계·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오토데스크코리아와 건설정보모델링 분야의 기술 교류 및 상호 협력을 뼈대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 공항공사와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신규 공항 인프라 건설 및 기존 시설물 관리2026.05.15 17:23
한국마사회가 대대적인 조직 슬림화와 기능 재편을 통해 ‘말 문화 레저공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15일 마사회에 따르면 최근 신임 기관장의 경영 철학을 반영한 4대 경영방침을 확정하고, 이에 연계한 대규모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단순히 명칭을 바꾸는 수준을 넘어, 미래 먹거리 발굴과 디지털 전환(AX)을 전담할 컨트롤타워를 전면에 배치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미래전략본부’의 신설이다. 기존의 기획조정 기능에 미래혁신, ESG 경영,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담당하는 ‘AX추진단’을 통합했다. 이는 ‘데이터 기반 지능형 예방’ 및 ‘디지털 혁신’ 논리를 마케팅과 운2026.05.14 17:13
C&B WEB HR이 자사의 HR 플랫폼 '노무사랑(노무로)'을 통해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업장의 인사·노무 업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주 52시간제,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등 노동 제도가 세분화되면서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체계적인 노무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직원 교체가 잦은 외식업과 서비스업 등에서는 근로계약 누락이나 급여 계산 오류가 노동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형 관리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C&B WEB HR의 '노무사랑'은 근태관리를 비롯해 전자 근로계약 체결, 급여 정산 및 임금명세서 발급, 연차 관리, 4대 보험 신고 서류 생성 등 인사·노무 업2026.05.14 11:57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와 가뭄의 위협이 국경을 넘어 거세지는 가운데, 동아시아 물관리를 주도하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 기관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무기로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12일 대전 본사에서 중국 장강수리위원회와 ‘제16회 한·중 정기 기술교류회’를 열고, 지난 2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물관리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장강(양쯔강)은 중국 최장의 하천으로, 이를 관리하는 장강수리위원회와의 협력은 국내 물관리 기술의 글로벌 표준화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양 기관은 이번 교류회에서 ‘AI 및 디지털트윈 기반 수자원 관리’를 핵심 주제로 다루2026.05.12 16:38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제조라는 전통적 틀을 깨고 국민 실생활에 밀접한 디지털 공공 서비스 혁신을 이끈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조폐공사는 성창훈 사장이 지난 8일 개최된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공부문 최고경영자(CEO) 부문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Service Excellence Award·SEA)’를 수상했다고 12일 전했다.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경영 혁신에 기여한 기관과 경영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는 서비스 리더십, 고객 만족, 혁신 성과,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성창훈 사장은 급격한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해 조폐공사의 사2026.05.06 10:26
동부건설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을 전사적으로 확대하기로 해서다. 동부건설은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는 수준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무 지원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이 최근 생성형 AI를 본사와 현장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에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일부 부서를 중심으로 시범 도입을 진행하며 활용 가능성을 점검한 바 있다.현재 생성형 AI는 보고서 및 각종 문서 초안 작성, 자료 조사, 회의 내용 요약, 정보 검색 및 정리 등 사무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보조 기능2026.04.20 14:56
경북 청도군이 토지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재산권 보호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적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경계 분쟁 해소부터 정보 접근성 개선까지 전방위적인 개선 작업이 추진된다.특히 청도군은 민원과를 중심으로 지리정보·지적·토지관리 등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며 ‘칸막이 행정’을 줄이고, 민원 처리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십 년 묵은 경계 분쟁, 디지털로 해소'20일 청도군에 따르면 군 지리정보팀이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은 대표적인 핵심 사업이다. 과거 종이 도면 기반 지적도는 실제 지형과2026.04.19 18:00
한국도로공사가 단순한 도로 건설·유지관리 기관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도로공사가 급변하는 교통 환경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혁신적 성과를 내며 공공기관 경영 혁신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국내 고속도로 사망자 수가 147명을 기록했다. 고속도로에서 한 해 동안 숨지는 사람의 수가 처음으로 역대 최저치인 세 자릿수 초반까지 떨어졌다. 수십 년간 수백 명대를 유지했던 수치가 이 수준까지 내려온 배경에는 사고를 '수습'이 아닌 '예방'으로 다루는 패러다임 전환이 자리한다.도로공사는 AI와 전국 CCTV 네트2026.04.16 10:16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5년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5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평가대상인 105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일궈낸 성과다.하동근 사장은 “현장 중심의 책임있는 자기규율예방체계를 강화하여 유해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산업재해 감축에 앞장서겠다”며 “근로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는 선도적 상생협력체계를 통해 근로자, 더 나아가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굳건한 국민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2019년 처음 도입 이후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105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와2026.04.08 16:08
최저임금 인상과 구인난이 겹치며 외식업계의 무인 주문 시스템 도입이 확산하고 있지만, 높은 초기 비용 부담으로 영세 소상공인의 도입 장벽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외식업체의 무인 주문기 도입률은 12.9%에 그쳤다. 수백만 원에 달하는 기기 구입 비용과 매월 발생하는 유지·관리비가 주요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이 가운데 별도의 전용 장비 없이 기존 스마트기기로 키오스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NHN KCP는 8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POS와 키오스크 기능을 동시에 구현한 ‘KCP POS+(2026.04.08 10:02
LS그룹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스마트팩토리를 결합한 전사 혁신을 통해 제조와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 있다.LS그룹은 8일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신년사에서 구자은 회장은 AI를 활용한 신년사 작성 과정을 공유하며 업무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LS는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LS GPT’와 ‘LS Biz 인텔리전스’, ‘HR AI 에이전트’ 등을 도입해 업무 생산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있다.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제조 현장에서도 AI와 빅데이터 기반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 LS전선은 강원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에 제조운영관2026.04.08 07:16
전장의 안개가 걷히고 병사들이 디지털화된 눈을 갖게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 육군과 함께 개발 중인 통합 시각 증강 시스템(IVAS) 1.2 버전이 혹독한 운용 시험을 거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병의 헬멧에 장착된 기기가 단순한 보호구를 넘어, 위성 정보와 드론의 시야를 병사의 시야에 실시간으로 결합하는 전술 정보의 허브로 변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안구 위에 펼쳐지는 디지털 전장의 지도글로벌 군사 전문 매체들의 분석과 미 육군의 장비 현대화 로드맵에 따르면, IVAS 1.2는 병사가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가상의 정보를 띄워주는 기능을 핵심으로 한다. 벽 너머에 있는 아군의 위2026.04.07 13:57
한국수력원자력이 6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캐나다 에너지부 및 전력 운영사와 ‘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인공지능(AI) 기술교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원전 디지털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공유하고 캐나다-한수원 간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캐나다 에너지부, 캐나다형 중수로(CANDU) 산업기술 협력 기관인 코넥서스(Conexus), 캐나다 주요 원전 운영사인 온타리오파워제너레이션(Ontario Power Generation), 브루스파워(Bruce Power), 뉴브런스윅파워(New Brunswick Power)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워크숍에서 한2026.04.05 09:29
우리은행 캄보디아 법인(Woori Bank Cambodia)이 글로벌 전략과 인사, 조직 개발 분야에서 28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강주석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하며 현지 시장 공략의 새로운 막을 올렸다.캄보디아 국립은행(NBC)의 최종 승인을 거쳐 지난 2월 26일 공식 취임한 강주석 신임 CEO는, 급변하는 동남아시아 금융 환경에 대응해 '디지털 전환'과 '자산 건전성 확보'를 2026년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4일(현지시각) 캄보디아 인베스트먼트 리뷰에 따르면, 우리은행 캄보디아는 이번 리더십 교체를 통해 현지 상위 5대 은행 진입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글로벌 전략통’의 등판… 대출 품질과 디지털 인프라에 집중강2026.03.18 14:03
광명시가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을 전격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토지·공간정보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지도 데이터 기반 재산관리 플랫폼을 활용한 것이다. 그간 수기나 문자 중심으로 관리되던 공유재산 행정의 패러다임을 디지털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기존 공유재산 관리는 토지·건축물 등 개별 대장을 문자 중심으로 관리해왔다. 이로 인해 실제 현장의 공간·위치 정보를 즉각적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실태 조사 시 데이터 누락이나 현장 불일치 문제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시는 LX의 전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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