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18:18
LG전자의 새로운 수장인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이 23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주력 사업 전환을 선언했다. 류 사장은 올해를 AI를 바탕으로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류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되며 이사회에 합류했다. 류 사장은 “LG전자는 AI가 사업의 근간을 바꾸고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성장 기반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4대 전략으로는 △주력 사업 초격차 확대 △B2B·플랫폼·D2X 등 고수익 사업 집중 △미래 성장2026.02.01 20:48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를 위기에서 구원한 이재용 회장이 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운 로봇사업에 올인한다. 반도체사업을 비롯해 전장, 모바일 사업 등 주력사업이 안정적인 상태에 접어든 만큼 뉴삼성의 미래가 될 신규 사업인 로봇사업에서도 기술을 앞세워 초격차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AI시대 경영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로봇사업의 빠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실적발표를 통해 공개된 삼성전자의 순현금(지난해 기준)은 무려 100조6100억원에 달한다. 전년 대비 7.8%가 증가한 것으로 대형 M&A도 가능2026.01.29 10:03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전고체 배터리 등 신사업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주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3.93% 오른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3조 3745억원으로 알테오젠을 누르고 코스닥 1위를 차지했다. 에코프로는 4.03% 오르며 시가총액 2위를 유지했다. 증권가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로봇 시장이 성장하면서 전고체 배터리와 관련주에 대한 주목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과 함께 연초 증시의 주요 테마인 로봇2025.10.08 17:22
소프트뱅크그룹이 스위스에 본사를 둔 ABB의 로봇 사업을 약 54억 달러(약 7조2000억 원)에 인수해 창립자 손정의 회장의 인공지능(AI) 및 자동화 진출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소프트뱅크는 유럽연합(EU), 미국, 중국의 규제 승인을 기다리며 새로 설립된 지주회사를 통해 ABB의 로봇 공학 부문을 100%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는 2026년 중후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이번 인수는 차세대 기술 개척지를 "물리적 AI" 또는 현실 세계에서 인식, 해석, 행동할 수 있는 자율 기계를 위한 AI로 설명하는 손정의 회장의 AI 야망을 강조한다.손정의 회장은 성명에서 "ABB 로보틱스와 함께 우리는 인2025.06.26 09:09
대신증권은 26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 올 하반기부터 로봇 사업 본격화로 성장 모멘텀이 두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종전 대비 20% 오른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17만8100원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조원, 영업이익은 0.2% 늘어난 687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이연된 차량 소프트웨어(SW) 매출이 인식되고, 그룹사 비용 선집행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분기 대비 2분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통상 2분기에 이뤄지는 ‘정보기2025.02.10 08:20
일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이 10조 달러(약 1경 4578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투자전문 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달 24일 진행한 테슬라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는 10조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현재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이지만 앞으로는 AI 기술에 기반한 로봇 사업이 주된 성동동력이 될 것임을 예고한 셈이다.머스크는 "옵티머스는 노동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2025.01.24 10:10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자율주행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의 경영권 확보를 통해 미래 먹거리인 로봇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베어로보틱스의 30% 지분을 추가 인수하는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베어로보틱스는 2017년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설립된 AI 기반 상업용 자율주행로봇 기업이다. 로봇 소프트웨어(SW) 플랫폼 구축, 다수 로봇을 최적화한 경로로 움직이는 군집제어 기술, 클라우드 관제 솔루션 등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3월 6000만달러를 투자해 베어로보틱스 지분 21%를 취득하고 최대 30% 지분을 추가2025.01.05 18:02
새해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행보에 나섰다. 글로벌 기업들이 미래 성장 산업중 하나인 로봇 사업에 뛰어들면서 삼성전자도 관련 사업 강화를 통해 경쟁 구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대표 로봇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데 이어 미래로봇추진단을 신설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산업용 로봇부터 의료·가정용 로봇까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영역을 확대해 로봇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로봇사업을 책임질 미래로봇추진단장을 맡은 오준호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7일(현지시각) 미국에서2024.07.29 14:57
LIG넥스워이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족보행 로봇 시장에 진출한다.LIG넥스원은 29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국투자PE)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사족보행 로봇 전문기업 ‘고스트로보틱스(Ghost Robotics)’의 총지분 중 60%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국내기업 가운데 M&A로 사족보행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한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두 번째다.LIG넥스원은 기업인수목적기업 LNGR LLC를 설립해 고스트로보틱스 인수를 추진했으며,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26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투자 승인을 비롯한 모든 투자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LIG넥스원은 고스트로보틱스의 총지분 552024.03.14 08:59
한양대학교 ERICA는 교내 제1과학기술관에서 ‘지능형로봇 마이크로디그리 이수증 수여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이영문 지능형로봇학과장은 작년 하반기 동안 지능형로봇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이수한 51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총 1020만원과 사업단장 명의의 이수증을 수여했다.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2021년부터 2027년 2월까지 총 6년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주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 선정됐다. 사업 주관대학인 한양대 ERICA를 비롯한 광운대, 국립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공대는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며 다양2023.10.24 13:40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 소속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은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스타트업 뉴빌리티와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보틱스 관련 사업 영역 전반에 걸친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 로봇의 핵심 부품 및 시스템 공동 개발, 로봇 배달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로봇 관련 신사업 발굴 및 공동 투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과 로봇 모니터링 시스템, 주문 배달 앱으로 구성된 로봇 배달 통합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한다. 모델솔루션은 1993년 설립된 글로벌 혁2023.05.17 08:43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자율주행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과 안내순찰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내순찰로봇은 쇼핑몰, 병원, 박물관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 시설 안전과 고객 서비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봇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1년 로봇산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로봇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약 9000억원으로, 2019년도에 비해 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은 16일 SK쉴더스 삼성동 사옥에서 김윤호 SK쉴더스 성장추진실장과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2023.03.22 16:00
삼성전자가 로봇사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삼성벤처투자 등이 로봇 관련 기업들에 잇딴 투자를 단행하는 것을 넘어 내부적으로도 로봇 사업에 대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공개한 것이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전날 진행된 삼성전자 비스포크라이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로봇 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 중"이라며 "삼성리서치에서 많은 엔지니어들이 모여 '로봇 플랫폼'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미래먹거리로 선정했던 로봇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실제 삼성은 한 부회장의 발언 이후 곧바로 로봇사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했다. 로봇서비스플랫폼기업 '뉴빌리티'가 같은 날 삼성벤처2023.02.06 09:23
제조업·요식업 등 구인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LG전자가 물류로봇과 서빙로봇을 주력으로 로봇사업을 키우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로봇사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적극 투자하고 있다. 2017년에 상업용 로봇 서비스를 시작해 ‘클로이’라는 로봇 브랜드를 기반으로 현재 7종의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방역, 가이드, 서브, 셰프, 바리스타, 캐리, 잔디깎이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중에서도 LG전자가 더 집중하고 있는 로봇사업은 물류와 서빙이다. 지난해 서빙에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LG전자는 올해 물류에서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서빙 로봇 시장은 중국 업체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시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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