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8 05:50
중국 기술계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때 정부 규제 비판으로 실각했던 알리바바 그룹 창립자 마윈을 본질적으로 복권시켰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중국이 국내 칩과 인공지능 산업을 강화하려는 가운데 자수성가한 억만장자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27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마윈과 알리바바의 복귀 조짐은 9월 16일 국영방송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에서 확인됐다. 대표 뉴스 프로그램 신문련보 에피소드에는 리창 총리가 칭하이성 데이터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리 총리는 엔비디아 AI 칩을 알리바바 전액출자 회사인 핑터우거가 개발한 반도체와 비교하는 화이트보드를 살펴봤다.화이트보드2025.07.11 03:33
마윈이 창업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앤트그룹의 글로벌 사업 부문인 앤트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기업 서클(Circle)과 협력해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정확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계획은 서클의 USDC가 미국 규제 요건을 충족하고 승인을 받은 이후에 성사될 전망이다. 앤트인터내셔널의 이번 결정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용 확대 움직임과 맞물려 있어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지난 6월 미국 상원이 달2025.02.28 06:48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 잭 마(마윈)가 지난 2월 17일 베이징에서 열린 민간기업 심포지엄에 6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두 사람의 악수 장면이 공개되면서, 중국 경제 정책의 미묘한 방향 전환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2020년 중국 당국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공식 활동을 중단했던 잭 마의 이번 복귀는 단순한 개인의 "복권" 차원을 넘어, 중국 경제 정책의 변화를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진핑 주석은 이 자리에서 '셴푸쿠공푸(先富促共富)'라는 다섯 글자 슬로건을 제시했는데, 이는 덩샤오핑의 '선부론(先富論, 일부가 먼저 부자2025.02.18 00:4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알리바바 공동창업자 마윈과 회동하며 민간 경제에 대한 지지를 공식 표명했다. 지난 몇 년간 중국 당국의 강력한 규제를 받으며 사실상 공개석상에서 사라졌던 마윈이 이번 회동을 계기로 재등장하면서 베이징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마윈을 비롯한 중국 주요 기업인들과 회동했다. 이 회동에는 알리바바뿐만 아니라 텐센트의 마화텅, 메이퇀의 왕싱, 샤오미의 레이쥔, 화웨이의 런정페이 등 중국 경제를 대표하는 거물들이 참석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은 일시적인 것이며 민간 기업들이 자신감을 가지고2023.12.31 17:07
중국 알리바바의 계열사이자 세계 최대 규모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이 창업자 마윈(馬雲)의 지배권 박탈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31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 등은 전날 앤트그룹이 전자결제 전문기업 알리페이의 ‘실질적 지배인’을 없애는 방안을 중국인민은행이 승인했다고 보도했다.알리페이는 텐센트의 위챗페이와 더불어 중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로, 알리바바그룹의 계열사 앤트그룹이 알리페이를 운영한다.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장악해온 앤트그룹은 지난 2020년 11월 상하이와 홍콩 증시에 동시에 상장(IPO)해 350억달러(약 45조원)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당시 마윈이 정부 당국의2023.11.26 21:37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창업자 마윈이 새로운 신선식품 배송 스타트업을 창업했다.25일(이하 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는 중국의 기업 데이터 제공업체 치차차(Qicchacha)의 자료를 인용해 마 전 회장이 지난 22일 자본금 1000만 위안(약 18억 2600만 원)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식품 회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마 회장의 고향 항저우에 설립된 ‘항저우 마스 키친 푸드(Hangzhou Ma's Kitchen Food)’란 이름의 이 회사는 미리 조리된 간편식부터 특정 요리의 재료만 포장된 밀키트, 1차 가공된 농산물 등 각종 신선식품을 소비자에게 포장해 배송해 주는 기업으로 알려졌다.닛케이아시아는 마 회장이 이러한 신선식품 사업을 시작한 데는 장기화한2023.11.18 21:00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의 창업자인 마윈이 회사에 대한 장기적인 긍정적인 전망을 재확인하면서 주식 매각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했다.17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마윈 변호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마윈이 여전히 알리바바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주식을 계속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윈 변호사는 이번 매각은 지난 8월에 결정된 장기적인 계획의 일환이며, 당분간 마윈의 지분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윈은 현재 주가가 공정 가치보다 훨씬 낮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마윈의 가족 신탁 JSP 인베스트먼트와 JC 프로퍼티 신탁은 11월 21일부터 8억 7천만2023.06.21 06:06
글로벌 주요 지도자들의 동정,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바이든 美 대통령 "푸틴의 전술 핵무기를 사용 위협은 현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술 핵무기 사용을 언급한 것은 단순히 겁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실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러시아가 벨로루시에 첫 전술 핵무기를 배치했다는 푸틴의 발표를 “절대적으로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마크롱 佛 대통령, EU 자체 방공망을 구축 촉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이 유럽 전역에 미사일 및 방공망을 개발하는 ‘유럽 스카이 쉴드 이니셔티브’를 위해 이스라엘로부터 ‘Arrow3’를 구매하자 “대륙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위해 ‘기성품’을2023.05.01 15:03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馬雲, 영어명 잭마)이 1일(현지시간) 일본 도쿄(東京)대 연구기관 ‘도쿄칼리지’의 객원교수로 취임했다. 이날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쿄대는 마윈 창업자를 올해 10월말까지 객원교수로 맞이한다고 밝혔다. 도쿄대는 마윈대표에게 기대하는 것으로 중요한 연구테마에 대한 조언과 지원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업‧식량생산분야에서의 도쿄대의 연구자와 공동연구를 꼽았다. 도쿄대는 “강연과 강의를 통해 창업과 경영의 지혜를 학생과 연구자와 공유하는 것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도쿄칼리지는 지난 2019년에 도쿄대에 설치돼 2050년의 지구와 인류사회라는 테마2023.04.19 11:21
마윈의 귀국 이후 중국 당국이 앤트그룹에 부과할 벌금 규모를 7억 달러(약 9232억8000만원)로 낮출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앤트그룹의 홍콩증시 상장 계획은 마윈이 지난 2020년 10월 공개적으로 중국 금융 시스템을 비판한 뒤 좌절됐다. 이후 중국 당국은 앤트그룹 등을 포함한 기술기업에 대해 일련의 규제 단속을 추진했고, 기술기업들의 시가총액도 규제 단속으로 인해 수십억 달러가 증발했다. 지난해 11월 로이터는 중국 당국이 무질서한 자본 확장, 규정 위반 행위 등으로 인한 금융 위험에 대해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중국 당국이 앤트그룹에 부과할 벌금 규모는 10억 달러(약 1조32023.03.31 14:46
해외에서 돌아온 중국의 억만장자 마윈이 자신이 세운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기업 해체를 주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30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2019년 알리바바 회장직에서 물러났는데도 마윈 회장은 여전히 회사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남아 전략 결정 과정에서 적극적이라고 주변인들의 전언을 전했다. 최근 몇 달 동안 그는 현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다니엘 장(Daniel Zhang) 등 알리바바의 최고 경영진에 회사 분할을 촉구하며, 점점 더 치열해지는 중국 시장에서 회사를 더 민첩하고 경쟁력 있게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윈 전 회장은 거의 1년 만에 중국 본토로 돌2023.03.27 17:36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은 해외 체류 1년 만에 중국으로 복귀했으며 항저우시에 설립한 학교를 방문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마윈은 2019년 55세 당시 알리바바 회장 자리에서 물러났고, 2020년 10월 공식 석상에서 “중국 금융당국이 ‘전당포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한 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마윈은 네덜란드·일본·스페인 등 해외에서 모습이 포착됐고, 그의 행방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상 마윈은 알리바바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 후 “은퇴 후 자선사업, 농촌 교육과 농업기술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마윈은 유럽, 일본과 중국 등에서2023.03.27 14:33
중국을 떠나 일본 등지에 체류하고 있는 마윈의 자진 망명 때문에 민영 기업에 대한 중국의 매력이 떨어졌다고 야후파이낸스가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마윈에게 귀국을 설득하고 있으나 마윈은 여전히 해외 체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윈은 지난 2020년 상하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중국 금융시스템을 비판한 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세계 최대 기업공개(IPO)로 등극할 알리바바의 IPO 계획도 중단했다. 그는 금융시스템을 비판한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네덜란드·일본·스페인 등 해외에서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중국 당국은 알리바바 위주로 2021년부터 중국 기술기업, 부동산 산업2023.02.01 18:22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전 회장이 홍콩에 나타나면서 태국 재계 1위 기업 짜른 포카판그룹(CP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홍콩의 치아타이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Chia Tai Enterprise International) 주가가 800% 가까이 급등했다.1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에 따르면 홍콩에서 마윈이 태국 대기업 CP그룹 타닌 찌야와논 회장과 그의 셋째 아들 수파차이 찌야와논 CP그룹 최고 경영자를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마윈은 태국에서 가장 부유한 찌야와논 가문과 한 달만에 벌써 두 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초에는 태국 방콕의 한 레스토랑에서 타닌 찌야와논 회장의 장남 수파낏 찌야와논과 함께2023.01.25 17:27
중국 전자상거래 거물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과 닮아서 ‘리틀 마윈’이라고 불리는 중국 소년이 최근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리틀 마윈’으로 불리는 판샤오친(15)은 지난해 말 장시성 융펑현의 한 도로에서 지나간 차들을 멈추게 하고 돈을 구걸하는 모습이 영상에 찍혔다. 판샤오친이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영상은 최근 중국 소셜네트워크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에서 한 남성 주민은 구걸하는 판샤오친을 촬영하면서 “봐봐, 리틀 마윈은 길거리에서 나한테 돈을 구걸하고 있다”고 조롱했다. 다른 영상에서 한 기사는 “오늘 길거리에서 리틀 마윈을 만났는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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