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11:01
최근 한반도 기후가 아열대화되면서 국내 열대·아열대 과일의 재배 가능 지역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기존에는 주로 제주 지역에 국한됐던 아열대 작물 산지가 전국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특히 전라남도는 2023년 기준 전국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의 59%를 차지하며, 최근 3년간 재배 면적도 2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나타났다.이러한 산지 다변화 흐름에 따라 롯데마트는 12일 국산 열대·아열대 과일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수입 과일 라인업에 더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국산 제품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대표 제품은 전남 신안에서 재배한 ‘국산 무농약 바나2026.03.15 06:09
미국 텍사스주 벌레슨(Burleson) 시가 보행 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보도 점검 로봇인 '댁스봇(Daxbot)'을 현장에 실전 배치하며 스마트시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IT 전문 매체 테크스팟(TechSpot)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일명 '도시 서비스 로봇'으로 불리는 이 기기가 보도의 경사도와 폭, 장애물 유무를 실시간 측정해 미국 장애인 차별 금지법(ADA) 기준 부합 여부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인력 대비 3배 빠른 업무 처리... 데이터 기반의 정밀 보도 행정 구축벌레슨시가 도입한 댁스봇은 영화 '월-E(Wall-E)'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친근한 외형을 갖췄으나, 내부는 첨단 센서2026.03.13 19:33
경기도 광주시는 ‘2026년 지능정보화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광주시 지능정보사회 실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 열린 회의는 정보화 분야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광주시의 정보화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실행계획은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기술을 통한 행복도시 구현’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정보 서비스 확대와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시는 올해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09억2천7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시 전체 예산의 약 0.68% 규모2026.03.13 08:03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스마트폰 번역 앱을 켜고 대기하는 ‘디지털 지체 현상’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상대방의 음성이 들리는 즉시 내 눈앞의 안경 렌즈 위에 한글 자막이 영화처럼 흐르는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알리바바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콘그레스(MWC) 2026’에서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춘 스마트 기기 ‘쿼크 AI 글라스(Quark AI Glasses)’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인공지능(AI)이 손안의 기기를 넘어 신체에 직접 착용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형태로 진화하며 인간의 오감을 보완하는2026.03.12 15:22
웅진씽크빅의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의 신규 광고와 기업 브랜드 캠페인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우리 아이 맞춤 AI 학습분석으로 공부루틴 습관완성! 웅진스마트올 레인저스’ 영상은 불과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697만 뷰를 넘어 1700만 뷰를 향하고 있다. 이는 당초 알려진 1500만 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가파른 상승세를 통해 웅진스마트올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함께 공개되어 500만 뷰를 기록한 기업 브랜드 캠페인 영상의 조회수를 합치면 누적 2197만 뷰에 달하는 압도적인 성과다.이번 광고의 가장 큰 성공2026.03.12 14:20
한국도로공사가 건설 분야 디지털 전환 촉진과 현장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12일 공사에 따르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일환으로, 도로공사가 민간기업 근로자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로공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16명을 교육했으며, 올해도 민간과 상생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교육 참여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총 27개 과정(2025년 24개 과정, 567명)으로 확대 운영되며, 91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과정에2026.03.12 10:03
11번가는 12일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월 정기 프로모션 ‘마트대전’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3월 ‘마트대전’에서는 제철 식재료로 미식을 즐기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봄철 입맛을 돋우는 신선 먹거리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최근 열흘간(3월 1~10일) 11번가에서 ‘봄동’ 등이 포함된 ‘배추’ 카테고리의 판매수량과 구매고객수가 전년 대비 각각 3배 이상씩 급증한 가운데, 화제의 제철 채소 ‘봄동’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남 진도군 등에서 재배한 ‘국내산 햇 봄동’(1kg)을 할인 혜택 적용 시 5390원에 판매한다.특유의 새콤짭짤한 맛으로 유명한 ‘대저토마토’도 본격 성수기를 맞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2026.03.12 09:57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일 경기 파주 소재 프린피아 디지털센터에서 국회 ‘개혁행동포럼’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현장 방문 및 제조 AI 전환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중앙회 및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해 온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중소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AI 전환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개혁행동포럼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남근 위원장, 김동아·박지혜·송재봉·허성무 의원 등)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 등 민․관2026.03.12 09:26
LS일렉트릭이 스마트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략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고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을 테마로 총 16.2부스(145.8㎡) 규모의 전시 공간에 △차세대 모듈형 ESS 플랫폼 △데이터센터 전용 솔루션 △전력 송·배전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모듈형 ESS 플랫폼 MSSP를 전시 전면에 배치하고 세계 4대 ESS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 ESS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S일렉트릭2026.03.12 08:25
이마트24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디저트 특화 매장인 ‘디저트랩 서울숲점’을 오는 13일에 오픈한다.이번 매장은 성수동 일대의 트렌디한 카페나 맛집을 찾는 10~30대 젠지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이마트24의 디저트 상품 경쟁력을 부각시키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인테리어 역시 지역 특색을 살렸다. 성수동 아뜰리에길의 상징인 ‘붉은 벽돌’에서 영감을 받아 매장 콘셉트를 ‘브릭 아뜰리에’로 정하고, 오븐에서 갓 구워진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매장 전반에 반영했다.94.4㎡ 규모로 조성된 디저트랩 서울숲점은 단순한 상품2026.03.10 14:00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마타람점이 도매와 소매의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재단장한 후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두 번째 하이브리드 매장인 롯데마트 마타람점은 지난달 5일 리뉴얼 오픈 이후 한 달간 누적 매출이 리뉴얼 이전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으며, 고객 수는 약 4배 늘었다.특히, 마타람점의 소매 부문은 재단장 후 한 달간 매출과 방문객이 각각 159%, 289% 증가했다. 롯데마트의 인도네시아 36개 도매 매장 중 마타람점의 신선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선식품을 포함한 냉장·냉동 상품의 진열 면적을 기존보다 70%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더불어 일반 소비자가2026.03.10 13:33
롯데마트가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대대적인 ‘K-푸드 수출 작전’에 나섰다.단순한 판로 지원을 넘어 현지 전문가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제품의 상업성까지 직접 관리하는 ‘조용한 야망’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9일(현지시각) 베트남 언론 응우오이꾸안삿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베트남 시장 K-수출 전략 제품 수출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단순 상담 넘어 ‘실제 진열대’까지… 베트남 MD의 현장 검증이번 행사는 해외 시장 정보 부족으로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2026.03.10 06:54
휴대폰 값이 왜 오르는지 의아했다면 답은 인공지능(AI) 서버실에 있다.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이 반도체 공급망을 통째로 뒤흔들면서 전력 반도체부터 메모리까지 가격이 연쇄 폭등하고 있다. '반도체발(發) 인플레이션'이 가전·자동차·스마트폰 시장을 동시에 강타하는 양상이다.4월 1일, 아날로그 반도체 두 거인이 함께 가격표를 바꾼다 세계 최대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와 전력 반도체 선두 주자 독일 인피니언은 오는 4월 1일을 기해 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린다. 두 회사가 같은 날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전력 반도체 수급 위기의 심각성을 방증한다. 중국 IT 전문매체 이지웨이(ijiwei)와 EE 타2026.03.10 02:00
인공지능(AI) 산업 확대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을 촉발하면서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PC), 자동차 등 전자제품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AI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전자제품에 쓰이는 메모리 공급이 줄어드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AI 투자 확대가 메모리 반도체 부족을 불러오며 전자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AI 시스템 구축을 위해 메모리 반도체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향후 공급을 보장받기 위해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높은 가격도 감수하며 반도체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이 과정에서2026.03.09 11:11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역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2026년 광명스피돔 장애인 문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장애인 문화 교실은 스마트팜, 창의 미술, 드론 등 총 3개 강좌로 구성됐다.스마트팜 과정인 ‘그린 라이브’ 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 농업 기초 이론과 함께 재배, 관리, 수확 등 단계별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스마트팜 관리사 자격 취득 과정도 지원한다.‘아트 웨이브’ 창의 미술 과정은 다양한 미술 기법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예술적 표현 능력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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