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04:15
미국 민주당이 2028년 대선 승리와 차기 행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한 핵심 정책 기구인 ‘프로젝트 2029(Project 2029)’를 출범하며 정권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지난 1일(현지시각)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프로젝트 2029는 조 바이든 행정부 백악관 출신의 정책 전문가 채드 마이젤(Chad Maisel)을 집행 이사로 임명했다. 이번 기구 출범은 공화당 측 ‘프로젝트 2025’가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직후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한 사례를 학습한 결과로, 민주당 내 다양한 정파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해 집권 준비를 체계화하려는 목적이다.백악관·의회 거친 ‘정책통’ 마이젤 전면 배치… 실무형 사령탑 구축프로젝트2025.12.23 03:35
2028년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의 핵심 쟁점으로 인공지능(AI) 정책이 급부상하면서 당내 유력 주자들이 상반된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악시오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민주당 대선 주자급 인사들이 AI 정책을 두고 명확하게 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8년 민주당이 백악관을 되찾을 경우 AI 정책 방향이 미국 경제와 노동자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경합주 주지사들 "중국과 AI 패권 경쟁 승리해야"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 등 스윙스테이트(경합주) 주지사들은 AI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모두 2028년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이다.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조시 샤피로는 지난 9월 "AI의 미래는 펜실베2025.03.17 07:01
미국에서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동맹에 대응하지 못하는 가운데 당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뉴스위크는 16일(현지시간) CNN이 여론조사기관 SSRS와 함께 미국 성인 1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의 호감도는 29%에 불과했으며, 이는 CNN이 1992년부터 수집해온 여론조사 데이터에서 사상 최저치다. 또한, 이는 2021년 1월 트럼프의 첫 임기가 끝난 시점과 비교해 20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반면 공화당에 대한 호감도는 36%로 민주당보다 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3.3%포인트였다.CNN 여론조사에서 두드러진 점은2025.02.05 07:31
트럼프 대통령의 국제개발처와 국세청, 교육부 등 행정부 조직 개편과 우방국에 대한 관세 조치 등 입법부와 충분한 숙의를 거치지 않은 정책이 강력하게 추진되는 가운데 이를 입법부 차원에서 정치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해야 할 민주당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하지만 현재 미국 민주당은 대선과 의회 선거 패배 후 3개월이 지났지만, 당 지지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지도부 공백이 이어지는 등 위기가 깊어지고 있어, 당분간 트럼프와 공화당을 견제하는 데 역부족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새로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인사 정책에 대한 대응을 두고 강경파와 협력파 간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당의 결집력도 약화2024.07.10 05:09
미국 민주당이 긴급 의원 총회를 갖고 바이든 사퇴 여부에 대한 중대 결단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은 오르고 MS는 떨어졌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 암호화폐는 마운트곡스 사태 쇼크에서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1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이날 오전 민주당 전국위 빌딩에서 비공개로 전체 의원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의원들만 참석했으며, 회의장 내에서의 발언 내용이 새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휴대전화 반입도 금지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 여부를 둘러싼 미국 민주당의 내홍이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민주당 안팎에서 바2021.09.22 10:11
미국 연방의회의 민주당은 21일(현지시간) 이달말 회계연도 종료를 앞두고 12월 3일까지 연결예산안을 정리해 오는 2022년 12월 16일까지 연방정부의 채무상한 적용을 일시 정지할 방침이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민주당은 야당 공화당에 이같은 조치에 찬성할 것을 촉구하고 이달중에 채택을 목표로 할 방침이다.하원 세출위원회의 로사 드라우로 위원장(민주당)은 이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허리케인 등 지원에 286억 달러, 아프카니스탄 피난민의 지원에 63억 달러 등의 지원도 승인한다. 차기 회계연도의 세출‧세입관련 법안이 성립될 때까지 연방정부가 폐쇄되는 것을 피하려는 것이 목적이다.민주당이 단독으로 3조5000억2021.06.07 09:23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시간) 공화당의 지원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민주당이 9일 인프라법안을 하원에서 채택하기 위한 준비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그랜홈 장관은 공화당과 함께 초당파적 합의로 인프라법안의 의회통과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조 맨친 상원의원은 기대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하원은 마크업(Mark Up, 상임위 법안 심사 회의)을 9일에 개시한다”고 말했다. 맨친 의원은 웨스트버지니아 출신의 민주당 상원의원으로 채택의 행방을 좌우하는 의원으로 간주되고 있다.바이든 대통령은 7일 인프라 투자계획을 둘러싸고 공화당의 교섭역을 맡은 셀리 무어 카피토 상원의원2021.04.04 11:29
미국 여러 주가 잇따라 마리화나(대마초) 활용을 합법화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의회 차원에서도 합법화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3일(현지시간) 폴리티코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상원이 합법화 조치 등을 포함해 마리화나와 관련된 개혁안을 논의한다.슈머 원내대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개혁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정부 차원의 합법화 조치엔 반대한다는 입장을 개진하고 있다. 마리화나 합법화가 마약 문제의 출구로 작용할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신에 연방정부 차원에서는 의료용 마리화나만 합법화하고, 주2020.12.03 08:25
미국 민주·공화당 의원들이 제안한 9080억달러 추가 경기부양안이 탄력을 받고 있다. 입장을 내지 않았던 민주당 지도부가 이 방안을 지지하고 나섰다.5000억달러 부양안을 여전히 고집하는 공화당 지도부만 넘으면 추가 경기부양안이 연내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지도부도 이날은 유연한 태도를 보여 협상 타결 기대감이 높아지게 됐다.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낸시 펠로시(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과 상원 민주당 대표 척 슈머(민주·뉴욕) 상원의원이 2일(현지시간) 9080억달러 부양안을 토대로 양당 간에 협상을 재개하자고 미치 매코널(공화·켄터키) 상원의원에게 제안했다.펠로시 의장과 슈머 의원은 이날 공동성명에서2020.02.17 11:19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지명주자들은 16일(현지시간) 그동안 토론회 참가자격이 없었던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19일 토론회에 첫 참전할 공산이 커지면서 맞대결 의지를 보였다. 블룸버그 CEO는 출마표명은 늦었지만 다른 후보를 훨씬 능가하는 자금을 광고에 쏟아 부었다. 19일 토론회를 앞두고 한 차례 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10%를 넘으면 참여자격을 얻게 된다. 후보자 중 한 명인 클로브샤 상원의원은 미 NBC 프로그램에서 방송파(를 통한 광고)에서 블룸버그를 물리칠 수는 없지만 토론회에서는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NBC에서 블룸버그의 뉴욕시장 시절의 정책에 대해 논의를 제기할 것이며 특히 치2020.01.08 00:10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지명에 이르는 긴 경선의 출발점이 되는 아이오와 코커스가 열리는 2월3일까지 몇 주가 남았지만 현 시점에서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 이 당원집회에서는 적어도 4명 즉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샌더스 상원의원, 워런 상원의원, 인디애나 주 사우스 벤드 부티지지 시장 모두에게 승기가 있다. 물론 4명 모두 자신이 승리하느냐 아니면 건투를 보이면서 후보지명 고지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느냐는 이해타산을 따지고 있다. 실제 최신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백중하고 태도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도 많은 것이 드러난 만큼 각 진영마다 기대를 가지는 것도 당연하다. 지난해 4분기 정치2019.09.22 11:54
미국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지지율은 22%로, 20%를 기록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제쳤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11%), 피터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시장(9%),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6%)순이었다.6월 조사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23%, 워런 의원이 15%으로 뒤졌으나 8월 조사에서 역전을 한 것이다. CNN은 현 시점에서 확실하게 1위 자리를 굳힌 후보는 없지만, 지지율 상승세인 워런 의원이 바이든 전 부통령의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2019.08.16 09:12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의 이슬람교도 여성의원, 라시다, 틀라입, 일한 오마르 2인의 방문을 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당초 두 의원의 방문을 허용할 뜻을 밝혔으나 네타냐후 총리가 전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결정을 번복했다. 관계자는 “정부관리들은 2주 전 입국을 지지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압력을 받고 결정이 번복된 것”이라고 말했다. 틀라입과 오마르 의원은 이스라엘의 대 팔레스타인 정책에 비판적인 견해를 밝히며 친 팔레스타인 BDS(대 이스라엘 보이콧·투자철회·제재) 운동에 지지를 표명했다. 이스라엘에서는 법에 따라 BDS 운동 참가자들의 입국을 거부할 수 있다.2019.05.05 18:56
2020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 구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민주당 정치인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여 민주당 경선은 ‘트럼프 대항마’ 선출이라는 의미를 지닌다.워싱턴포스트(WP)는 4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Joe Biden) 전 부통령의 출마로 민주당 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달 25일 대선 경선출마를 선언했다.바이든 전 부통령을 포함해 버니 샌더스(Burnie Sanders)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상원의원 등 출사표를 던진 정치인들은 20명이 넘는다.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들이 차고 넘치는 가운데2019.01.01 12:06
2020년 미국 대선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하는 민주당 유력의원들이 지난달 31일 출마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메사추세츠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사진)이 출사표를 던졌다. 워런 의원은 지난달 31일 2020년 대선출마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동영상으로 밝혔다. 그리고 “지금의 정부는 부유층의 도구가 되고 있다”는 등 대기업을 우대하는 트럼프 정부를 비판한 뒤, 자신은 미국 중산층을 비롯한 전 국민을 위해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재선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원주민 혈통임을 주장하고 있는 워런 의원에 대해 거짓이라며 자주 비판해 왔다. 현지 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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