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18:35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도 배터리 산업에서는 연구개발과 생산 공정 고도화를 위한 전문 인력 확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기업들이 채용 박람회를 통해 차세대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서는 등 인력 경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포함한 주요 배터리 산업 관련 기업들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배터리 잡페어 2026’에 참여해 인재 확보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과 연계해 열리는 배터리 산업 특화 채용 박람회다. 전 세계 배터리 셀·소재·장비 기업들이 집결한 전시 현장에서2026.03.02 20:07
국내 배터리 3사가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기차 중심을 넘어 AI·로봇·에너지 인프라로 확장된 산업 지형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신시장 전략을 공개한다. 전시 핵심은 전기차(EV)를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등으로 확장되는 적용 영역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리튬인산철(LFP) 기반 ESS 솔루션과 AI 데이터센터용 무정전전원장치(UPS)·배터리 백업 유닛(BBU) 시스템을 공개한다. 가격과 성능 균형을 강조한2026.01.24 09:36
인도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시장이 향후 10년간 현재보다 20배 이상 커지면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한국 배터리 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올랐다. 인도 현지 경제 전문매체 타임스테크는 최근 보도를 통해 인도 BESS 시장 규모가 2025년 15억 9000만 달러(약 2조 3100억 원)에서 2035년 203억 7000만 달러(약 29조 5900억 원)로 연평균 29.1%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리튬이온 배터리 주도로 1년새 프로젝트 5배 급증인도 에너지 저장 시장은 가정용 납축전지 중심에서 유틸리티급(기간시설용) 대규모 리튬이온 배터리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현재 인도 BESS 설치 용량의 78.4%를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지한다. 배터리2025.10.09 14:00
국내 배터리 셀 제조업체들의 올해 3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 확대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SDI와 SK온은 부진이 길어질 전망이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14.57% 늘어난 513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5조5167억원으로 19.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확대, 테슬라향 물량 회복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전기차 보조금 소멸 앞서 미국 주요 고객사의 선제적 재고를 확보하면서 3분기2025.10.01 07:06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저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한국 배터리 3사를 압도하며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잡았다. 한국 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50%에 그치는 동안 중국 업체들은 90%에 이르는 가동률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레스트오브월드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한국 배터리 3사의 공장 가동률은 50% 수준에 머물고 있는 반면, 중국 CATL과 BYD는 90%에 이르는 가동률로 전력 질주하고 있다.LFP로 바뀐 시장, 니켈 베팅이 발목 잡아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고성능에서 가격 경쟁력으로 빠르게 바뀌면서 한국 업체들이 위기를 맞았다. SNE리서치 자료에 따르면2025.09.14 10:09
유럽 전기차 배터리 셀 제조 능력의 75%가 한국 기업 손에 넘어가면서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이 ‘배터리 삼각축’으로 군림하고 있다고 유로뉴스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EU가 자체 생산 확대를 꾀하지만, 중·동부 유럽에 구축된 한국 기가팩토리가 없으면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쉽지 않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한국 배터리 3사, 시장 선점 발판한국 에너지 업체들은 2016년부터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를 예상해 폴란드·헝가리·독일에 기가팩토리 건설을 본격화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유럽 배터리 셀 제조 능력 중 한국 기업 비중은 75%에 달하며, 이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약 50%를 차지한다2025.08.22 10:35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자동차∙배터리 기업들이 손잡고 보다 안전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자동차·기아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은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전기차 배터리 안전 강화 기술개발을 위한 지난 1년 간의 협업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협력을 더 고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한 국가의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회사가 모두 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 확보를 추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행사에는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 및 국2025.07.04 05: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인 감세법이 마침내 3일(현지시각) 미 하원을 통과했다.상원에서 가까스로 1일 통과된 감세법안은 이날 공화당 하원 의원 2명이 반란표를 내던졌지만 218-214로 결국 하원을 통과했다.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지도부에 요구한 것처럼 미 독립기념일인 4일에는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감세법 서명식을 열 수 있게 됐다.이날 하원을 통과한 트럼프 감세법에는 향후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전기차에 지급하던 세제혜택 폐지가 그것이다.10월 1일 이후 전기차를 사는 소비자들은 신차의 경우 대당 최대 7500달러, 중고차는4000달러까지의 세액공제가 더 이상 없다2025.03.23 23:04
삼성SDI를 비롯한 한국 배터리 3사가 지난해 4분기 일제히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전기차 수요 부진과 기술 상용화 지연, 공장 가동률 하락 등 복합적인 요인이 한국 배터리 산업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3일(이하 현지시각) 차이나이코노믹넷에 따르면 삼성SDI 주가는 지난 14일 장중 한때 7% 넘게 급락하며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올해 들어서만 누적 하락률은 29.3%에 이른다. 투자자들은 삼성SDI가 추진 중인 2조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 배터리 산업 전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2024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삼성SDI,2025.01.07 07:49
한국을 대표하는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산업의 급성장 속에 강화되고 있는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기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언론이 전했다. 6일(현지 시각) 중국의 온라인 매체 관찰자망에 따르면 삼성SDI는 2026년부터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한국 최초로 배터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 학과는 매년 30명의 학생을 선발해 배터리 소재부터 대형 부품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졸업생에게 삼성SDI 입사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관찰자망은 전했다. 앞서 삼성SDI는 지난 2021년부터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62024.05.07 13:37
국내 배터리 제조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SK온, 삼성SDI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고객 재고 수준 조정, 금속 가격 하락으로 인해 2024년 1분기 재무 실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계는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일제히 보상금 협상을 벌이게 되었다. 그 이유는 작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둔화되면서 큰 손실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5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2024년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국내 배터리 3사는 고객사인 완성차 업체들과 최소 구매 물량 미달분에 따른 보상금 협상을 진행 중이거나 이미 완료했다. K배터리사들은 글로벌 전기차 업계의 배터리 재고 조정에 직격2024.03.12 15:53
국내 배터리 관련주들이 정부 정책 등 호재에 힘입어 상승했다. 하지만 국내 배터리 3사(삼성SDI·LG에너지솔루션·SK온)별 시장 반응은 다른 모습이다. 이러한 반응은 각 기업의 전략과 전망을 내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SK온(SK이노베이션)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유독 낮아 보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배터리 관련주들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대표 배터리 3사인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배터리 소재 기업들까지 동반 급등했다. 호재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모건스탠리가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목표주가를 상향함과 동시에 테슬라가 LFP 배터리 탑재를 전면 허용한다는 소2024.03.07 15:20
국내 배터리 업체가 자사가 보유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고주영 삼성SDI 부사장, 이존하 SK온 부사장은 7일 오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더 배터리 컨퍼런스'에 참가해 각 기업의 전고체와 하이니켈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전략을 소개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 CTO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생각하는 차세대 배터리로 리튬황과 전고체를 꼽았다. 김 CTO는 "우리가 생각하는 차세대 전지는 리튬황 그리고 전고체 배터리"라며 "양산 시점은 각각 2027년, 203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특히 전고체 전지와 관련해서는 우리 회사의 양산 시점이 경쟁사보다 늦은 감2023.03.09 16:36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열리는 배터리 전시회에 나란히 출격한다. 각형, 파우치, 전고체 등 다양한 배터리 제품을 전시한다.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다.먼저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행사에 자사 배터리가 들어간 포드 머스탱 마하-E, 루시드 에어 차량을 비롯해 사내 독립기업 KooRoo가 사업화를 준비 중인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LFP 배터리 셀 등을 전시한다. 아울2023.02.07 15:05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지난해 연간 매출이 50조원을 넘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이 사상 최대 실적으로 기록했고, SK온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적자 폭이 커졌다. 올해 공격적인 투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더 큰 성장이 예상된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의 지난해 합산 매출액은 53조3404억원, 영업이익은 2조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54.8%, 영업이익은 76% 늘었다. 매출은 LG에너지솔루션이 가장 많았고, 영업이익은 삼성SDI가 가장 많이 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액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첫 매출1
보름 걸릴 거리를 4일 만에… 브라질 ‘핵잠수함 3척’ 승부수, 한국 해군도 주시
2
폴란드 국방부 "스웨덴 협상 불만족 시 다른 제안 검토"…'오르카' 변수 부상
3
'100년 무충전' 시대 열린다… 러시아, 그램당 540만 원 '꿈의 배터리' 양산 박차
4
삼성전자 노조, 5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 결의
5
비트코인·이더리움 흔들리는데… XRP, ‘기관 자금’ 업고 나홀로 질주
6
XRP, 美 연준 '페드나우' 결합 글로벌 금융 인프라 핵심 부상
7
후성, 정부의 이차전지 사업 육성.. 23%대 '급등'
8
중동, 韓을 ‘원유 저장 기지’로 점찍다… 호르무즈 봉쇄가 부른 전략적 선택
9
"미국산 반도체 안 삽니다"… 공사비 30% 폭등에 칩스법 '무용지물'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