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19:00
위고비와 삭센다, 마운자로 등 GLP-1계열 비만치료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비만치료제를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임상 단계에 머물러 있다. 1일 국민겅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대사증후군’ 전체 검사자 1746만2233명 중 69.2%인 1208만673명이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했고 10명 중 7명은 이미 대사 위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사증후군 검사자 10명 중 7명이 비만에 노출됐다는 얘기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같은 시장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비만치료제 개발 상황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3상까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2025.11.06 16:00
한미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는 기전을 가진 비만치료제 'HM17321'에 대한 임상1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HM17321'의 임상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이 치료제는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계열 내 최초 비만 혁신 신약으로 개발됐다. HM17321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을 비롯한 인크레틴 수2025.09.23 09:58
한미약품이 강세다. 세계 최초로 근육 증가를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 신약’의 작용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7.38% 오른 37만 9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9만650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미약품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61회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에서 신개념 비만치료제 HM17321를 비롯한 비만 신약에 대한 6건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한미약품에 따르면 HM17321은 근손실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근육량 증가’와 ‘지방2025.07.02 14:01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비만 신약의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한미약품은 내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GLP-1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제품명을 정하기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사의 의료 전문 포털 HMP에 가입된 전국의 의사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HMP 가입 후 네이밍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네이밍 공모를 일반인까지 확대하자는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의학적 진단을 통해 처방이 이뤄지는 전문의약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모 대상을 의료진으로 한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2024.09.09 14:42
한미약품은 지난해 9월 본격 가동하기 시작한 'H.O.P' 프로젝트 중 하나인 신개념 비만 치료제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미국 비만학회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이 파이프라인은 체중 감량 시 근육 손실을 동반하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를 극복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인영 한미약품 R&D 센터장은 "올해 하반기는 그간의 연구성과들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이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미국 비만학회에서 처음 공개될 신개념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은 단독요법으로도 비만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이외에도 두 가지 비만 치2024.01.05 09:03
LG화학은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이하 리듬)와 희귀비만증 신약 'LB54640'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선급금 1억 달러(약 1300억원)이며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2억500만 달러(약 2700억원)로 총 계약 규모는 3억500만 달러(약 4000억원)이다. 이외 별도로 리듬 연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매년 별도로 수령한다. 희귀비만증은 포만감 신호 유전자(MC4R)작용경로 등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식욕 제어에 이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비만증이 지속 심화돼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심각한 희귀질환으로 보통 소아 시기에 증상이 발현된다.LB54640은 세계 최2023.12.04 10:12
지아이바이옴은 지난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5차 추계 학술대회에 공식 참가해 이너 뷰티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미용성형 의료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2004년 창립 이후 현재 6000여명의 의사 회원과 50여 명의 상임 학술이사를 중심으로 매년 학술대회 및 심포지움, 아카데미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지아이바이옴은 브랜드관을 열고 '의사 추천 유산균'으로 포지셔닝에 나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넘버세븐', '넘버에잇', '넘버나인'을 홍보했다. 특히 회사는 총 3개 강의로 구성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2023.09.13 14:18
한미사이언스가 그룹사 미래를 위한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비만 관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한미사이언스는 비만 프로젝트를 '한미 오브서티 파이프라인(이하 H.O.P)'라는 이름을 브랜딩해 한미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 프로젝트는 '경제적인 한국인 맞춤형 GLP-1 비만 치료제'로 개발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와 GLP-1 및 에너지 대사량을 높이는 글루카곤,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차세대 삼중작용제'를 포함한 5종의 치료제로 구축한 상태다.특히 LA-GLP, GIP, GCG는 한미의 기존 바이오신약 플랫폼 '랩스커버리'가 아닌 최근 완성단계에 진입한 차세대 독자 플랫폼2022.06.16 10:11
LG화학의 유전성 비만 치료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 LG화학은 최근 FDA가 'LB54640'을 'POMC(프로오피오멜라노코르틴) 결핍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했다고 16일 밝혔다. 'LB54640'은 2020년 9월에도 'LEPR(렙틴 수용체) 결핍증'으로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FDA는 20만명 미만 유병률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장려·지원하기 위해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내 희귀 유전성 비만 환자는 약 12만명으로 추정된다. 이번 지정으로 LG화학은 7년간 미국시장 판매 독점권과 미국 내 임상2021.02.25 09:02
SK㈜ C&C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당뇨, 비만 등 대사성 질환 관련 신약 개발을 돕는다. SK㈜ C&C는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대사성질환 신약 개발 타깃(질환을 유발하는 인자) 발굴을 도와주는 AI 서비스 '아이클루-티디엠디(iClue-TDMD)'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신약 개발은 타깃 발굴, 후보 물질 도출, 비임상∙임상시험, 신약 허가 등 단계를 거쳐 개발된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클루 티디엠디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신약 개발 첫 단계인 ‘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단백질 등 타깃을 AI로 발굴하고 검증하는 서비스'다. SK㈜ C&C는 자사 신약 AI플랫폼 아이클루에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 지원으로 진행된 가천대길병2017.06.09 08:46
한미약품 당뇨·비만 바이오신약 JNJ-64565111의 권리를 보유한 다국적제약사 얀센이 임상약 ‘생산 지연’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새 임상을 시작한다.한미약품은 9일 “얀센이 JNJ-64565111(한미 과제명 HM12525A) 임상1상을 최근 종료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동일한 물질과 적응증에 근거한 보다 진전된 새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아울러 얀센이 올해 하반기에 새 임상1상을 시작하기 위해 최근 미국 FDA에 임상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이 임상약의 ‘생산 관련 지연’(manufacturing-related delay) 이슈가 해소됐고 기존 임상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됐기 때문에 새 임상을 시작하2016.06.14 14:53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비만신약의 추가연구결과가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됐다.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미국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에 참가해 현재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비만신약의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ADA에서는 한미약품의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된 바이오신약 3종(에페글레나타이드, LAPSInsulin115, LAPSGLP/GCG(HM12525A))의 추가연구결과 5건이 발표됐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작년 11월 프랑스 사노피에 라이선싱된 ‘퀀텀프로젝트(지속형 당뇨신약 3종) 중 하나로 세계 최초 월1회 투여 GLP-1계열 당뇨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주 1회 투여 인슐린 제제인 LAPSInsulin115 역시 퀀텀프로젝트 중 하나로 효과의 지속성을 최대화하고 투여용량을 낮출 수 있는 기전적 특성을 증명한 2건의 연구결과가 추가로 발표됐다.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사노피는올해 4분기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을 시작으로‘LAPSInsulin115’와 ‘LAPSInsulin Combo’ 등 나머지 퀀텀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권세창 부사장(연구센터 소장)은 “랩스커버리 기술 기반 당뇨·비만신약들의 글로벌 임상이 파트너사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며 “당뇨·비만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을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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