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07:54
한국은행이 이번주 26일에 예정된 2월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50%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월 금통위 이후 일부 지표의 완화 조짐에도 고환율 기조와 서울 부동산 시장 과열에 따른 금융 불안 요인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한국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2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두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개최해 기준금리를 정한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해 5월 0.25%포인트(P)의 기준금리 한 차례 인하 이후 5회의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2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도 기준금리 동결 기조2026.01.23 06:00
서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주택 가격 상승 전망이 집값 급등기였던 2021년 후반기 수준으로 치솟았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전월(121) 보다 3포인트(P) 상승한 124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0월(125)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고치다.주택가격전망 CSI는 11·15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지난해 10월 122에서 11월 119로 하락 전환했다. 그러나 12월 121로 다시 오른 뒤 두 달째 상승세를 나타냈다.주택가격전망 CSI는 현재와 비교한 1년 후 전망을 반영한다. 기준선인 100보다 낮으면 1년 뒤 집값이 지금보다 내려갈 것이라 응답한 사람이 상승을2025.12.28 10:34
이재명 정부가 연이어 부동산시장 대책을 내놨지만, 서울 등 수도권 핵심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되레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고강도 규제로 인해 전월세 물량이 줄면서 임대료 부담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내년 입주 물량마저 감소할 것으로 예고되자 ‘더 늦기 전에 사자’는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몰릴 조짐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 집값이 2배 가량 올랐던 규제정책 재연이 우려되면서 강남 집주인들 사이에 '문재인 시즌2'라는 우려가 고개 들고 있다. 28일 부동산업계와 금융권 등에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보다 4.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 전체로는 2.5%의 상승률이 예상된다. 한2025.10.22 15:04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국민의힘, 송파4)은 지난 19일 전현희 국회의원실이 발표한“서울 부동산 폭등은 윤석열·오세훈 책임”이라는 주장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왜곡한 정치적 공세다”라고 반박했다.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성배 의원은 서울 집값 급등의 근본 원인은 현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의 정책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박원순 전 시장 시기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사회주택·뉴타운 해제 추진 등으로 인한 공급 축소에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박원순 전 시장이‘도시재생’명목으로 대규모 뉴타운 해제를 단행하고 재개발 절차를 지연시킨 결과, 서울의 주택공급 기반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지적했다. 도시재생사업의 상당2025.10.08 09:10
6·27 대출규제 이후 잠시 진정됐던 집값이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정부가 추석 이후 추가 규제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서울 주요 지역과 수도권 일부에서 상승폭이 가파르게 확대되면서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다섯째 주(9월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 성동구(0.78%), 마포구(0.69%), 광진구(0.65%) 등 한강벨트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오름폭이 커졌다. 상승률은 9월 들어 0.08%→0.09%→0.12%→0.19%→0.27%로 매주 확대되는 흐름이다. 경기에서도 분당구(0.97%), 과천시(0.54%) 등에서 상승폭2025.09.21 21:09
정부가 지난 6월 27일 발표한 ‘가계대출 규제’가 서울 아파트값과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1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가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와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를 유의하게 둔화시켰다”며 “성장 제약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6·27 대책이 없었다면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값은 6%가량, 주택담보대출은 5% 안팎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규제 도입으로 상승률은 각각 1.6~2.1%포인트, 1.2~1.6%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추정됐다.한은은 또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가 금리 인하보다 선행될 때 효과가 크다고 지적했다. 규제보다 금리2025.09.11 14:57
한국은행이 지난해 10월부터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가져갔지만 기대한 소비·투자 진작 효과는 미미하고 집값 상승에만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11일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기준금리를 1%P 인하했지만 그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은 "그간의 기준금리 인하는 금융 여건 완화를 통해 성장 둔화를 완충시켰으나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파급 시차 등으로 인해 그 효과가 아직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6월 이후 대내외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됐고, 금리인하의 성장에 대한 파급 시차가 2~3분기 정도인 점을 고려할 때2025.07.14 10:52
정부의 6·27 대출규제 이후 서울의 집값이 가장 빠르게 반응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과 거래량이 확연히 줄어 들고 있어서다.다만 정부가 추가 규제를 예고하면서 당분간 거래절벽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0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살펴본 결과 지난 7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0.17%에서 0.11%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28일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고 6개월 내 실입주를 의무화하는 정책이 시행되자 서울의 집값이 가장 빠르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2025.06.25 14:00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서울 등 수도권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지방은 소득여건 악화, 청년층 유출 등으로 주택수요가 줄면서 집값이 내리막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은은 금리 인하 과정에서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의 상방압력이 크게 나타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일관성 있는 거시건전성정책 추진과 안정정인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한국은행이 25일 펴낸 '2025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월~2025년 4월중 수도권은 서울(+16.1%)을 중심으로 9.6% 상승한 반면, 비수도권은 오히려 하락(-1.7%)했다.주택거래량 역시 지난 4월2025.06.17 17:58
서울과 수도권의 올해 아파트 입주 물량은 12만5878가구다. 지난해의 17만1762가구와 비교하면 26.7%나 줄어든 수치다. 내년 입주 물량은 7만3460가구다. 올해의 60%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 이 중 서울은 9493가구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만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다. 공급을 늘리지 못한 것은 주택을 지을 용지도 부족하고 공사비까지 올라 제때 착공하지 못한 결과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2023년 이후 착공 물량은 30만2299가구에 불과하다. 착공부터 입주까지 3년 시차를 고려하면 입주 물량 감소로 인한 집값 상승은 불가피하다. 반면 수도권 부동산 수요는 늘고 있다. 새 정부의 부양 정책과 금리인하 기대감 때문이다. 은행권 가2025.06.16 14:32
서울 집값이 새 정부 출범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반면 아파트 분양 시장은 대선과 택지 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잠잠한 모습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9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6% 뛰었다. 지난해 8월 넷째주(8월 26일 기준, 0.26% 상승) 이후 40주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지난달 첫째주까지도 0.10%를 밑돌았으나 5월 둘째주 0.10%. 5월 셋째주 0.13%, 5월 넷째주 0.16%, 6월 첫째주 0.19% 등으로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매도 희망 가격이 상승하고 상승 거2025.06.13 10:12
새 정부 출범으로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집값 상승 흐름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상승세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넘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강북지역까지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한 수단을 폭넓게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2일 발표한 6월 둘째주(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살펴본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대비 0.26%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를 기록했다.서울에서 가장 큰폭의 아파트 매매2024.10.29 09:16
올해 들어 거래량 증가와 공급부족 우려 등으로 뚜렷한 오름세를 보이던 서울 집값의 상승세가 꺽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급등에 대한 피로감과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가 본격화되면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있어서다.29일 엄계에 따르면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을 살펴본 결과 이달 서울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전월 기록한 110 대비 9p 하락한 101을 기록하면서 기준선인 10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매매가격 전망지수는 KB부동산이 전국 6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조사해 0~200 범위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상승' 비중이 높다는 것을, 100 미만일 경우2024.09.26 14:57
대출금리가 0.25%포인트(p) 내리면 주택 매수심리를 자극해 1년 후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을 0.43%p 끌어 올린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서울의 경우 전국 평균의 두배인 0.83%p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9월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이 충격반응함수를 이용해 주택가격지수를 추정한 결과, 대출금리가 0.25%p 하락하면 전국 주택가격상승률은 1년 이후 0.43%p 더 오르고, 서울은 0.83%p로 전국 평균보다 상승폭이 2배 가량 커지는 것으로 시산했다.일반적으로 대출금리 하락은 주택구입 부담 경감 -및 매수심리 강화 등을 통해 주택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한다.실제로 한은 기준금리는 내리지 않았지만2024.07.10 09:42
일부 단지에서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5주 연속 상승하면서 서울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가격 상승세를 타고 5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살펴 본 결과 이달 첫째 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20% 올랐다.부동산 광풍이 불었던 지난 2021년(9월 셋째 주 0.20%)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3월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15주 연속 상승했다. 특히 그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 역시 지난 5월20일 이후 보합세로 전환된 뒤 현재1
엔비디아도 '꽂혔다'…양자컴퓨팅株 다시 '들썩'
2
한화, K9 자주포 현지 생산 승부수…한화오션, 10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유력
3
케빈 워시 연준 의장 6월 FOMC서 금리 인하 기조 철회 될 듯
4
美 공급망 마비에 호주 '오커스 신형 핵잠' 포기
5
손정의 "AI 혁명, 닷컴 붐의 50배"… 로봇이 다음 1조 달러 시장
6
"독일은 장관 보냈고, 한화오션은 캐나다를 통째로 흔들었다"…100조 판세 장악
7
케빈 워시 美 연준 신임 의장..."XRP 보유자 같은 발언"
8
Arm, 30년 IP 전업 접고 AI 칩 직접 판다… 삼성·TSMC 파운드리 전선 격변
9
美 독점 깰 ‘6세대 전투기 동맹’ 英 재정난에 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