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09:05
안산시는 지난 2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산업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로봇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정대균 오성철 강사 실장, 김태형 반월시화AX실증산단센터 센터장 등 산·학·연을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로봇 산업의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로봇 기술의 발전 흐름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점검하며, 연구·개발부터 생산, 현장 적용과 실증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특히 지원기관의 인프라와 생산기업의2026.02.03 15:05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지난 1일 분당 서현동 효자촌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와 '상호 협력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현대·삼환·임광·동아아파트 등 4개 단지 통합재건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이번 약정 체결로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정비사업 절차를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서현 효자촌 통합재건축 사업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분당로201번길 17 일원에 위치한 4개 아파트 단지를 하나로 묶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정비구역 면적은 약 26만2,507㎡, 토지 등 소유자는 2954명에 달한다.재건축이 완료되면 약 48002026.01.19 08:37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6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아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걸 넘어 고객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성장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고객을 위해 기존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시한 바 있다. 정 회장이 스타필드의 새로운 콘셉트인 ‘빌리지’에서 패러다임 시프트를 역설한 이유는 명료하다.‘스타필드 빌리지’가 기존처럼 차 타고 찾아가는 복합쇼핑몰에서 한 단계 나아가, 언제라도 놀러갈 수 있는 ‘문 앞 복합쇼핑몰’이란 기존에 없던 가치를 구현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일상을2025.12.27 07:39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현지 생산'이라는 강력한 카드를 먼저 꺼내 들었다. 경쟁자인 한화오션에 적잖은 전략적 부담을 안기는 대목이지만, 업계는 이를 단순한 악재가 아닌 양사의 강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전략적 분기점'으로 분석하고 있다.미국의 해운‧조선·해양산업 전문잡지 마린 로그(Marine Log)는 26일(현지 시각) "TKMS가 캐나다 퀘벡의 정밀 제조사 마르멘(Marmen)과 전략적 팀 구성 협약(Strategic Teaming Agreement)을 체결하고 212CD 잠수함의 선체 섹션 및 복합 조립체를 현지에서 생산키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TKMS의 승부수, '주권적 유지보수'와 '일자리'이번 협2025.11.26 18:14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서현역 일대 보행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한 ‘서현역 공공공간 디자인 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새롭게 변화된 보행·휴식 공간을 선보였다.이번 사업은 올해 1월부터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추진됐으며, 보행자 중심의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실제 이용자가 느끼는 불편 해소에 중점을 뒀다.서현역 주변 보행자 전용도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오래도록 흡연공간으로 인식돼 간접흡연 민원이 지속됐다. 시는 흡연부스를 설치하고 수목·시설물을 재배치해 보행 동선과 흡연 동선을 명확히 분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또한 서현역 맞은편 메타세쿼이아 길에는 새싹2025.10.26 18:0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막을 앞두고 '경제 회복과 공급망 안정'이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 산업계도 기술 동맹보다 현실적 공급망 해법에 초점을 맞추며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하고 있다.올해 APEC 의장국을 맡은 한국은 '지속 가능한 내일을 함께 만든다(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를 주제로 △연결 △혁신 △번영을 3대 의제로 제시했다. 주요 논의는 산업별 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무역·투자 협력 복원에 맞춰져 있다. 산업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안보보다 산업, 이념보다 시장 중심의 협력 구조가 재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은 미·중 경2025.10.10 09:02
한화오션이 캐나다의 600억 달러(약 61조 원) 규모 잠수함 사업에서 현지 건조 카드를 배제한 채 독일 업체와 최종 경쟁을 벌이고 있다.캐나다 정부가 자국 내 건조를 원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으로, 폴란드 사업에서 1억 달러(약 1420억 원)를 투자하며 현지화를 추진하는 것과 대조된다.캐나다 일간지 힐타임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한국 대사관을 인용해 "캐나다 정부와 한화오션 사이 잠수함 국내 건조 논의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안영기 주캐나다 한국 대사관 공사는 이 매체에 "캐나다 국내 건조는 기술로는 가능하지만, 인도 일정을 크게 늦추고 비용을 크게 늘릴 수 있다"며 "기존 빅토리아급 함정 유지보수 기간이 늘어나면서 추가 비2025.09.12 10:55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11일부터 성남시 판교·서현을 오가는 프리미엄버스를 운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프리미엄버스는 장안마을을 출발해 고천지구와 백운밸리를 경유, 판교역과 서현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출근 시간대에는 성남 방면으로 3회, 퇴근 시간대에는 의왕 방면으로 3회 운행되며, 좌석 예약제 방식으로 ‘미리(MiRi)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시는 이번 개통으로 시민들이 주요 업무지구인 판교·서현으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천지구와 백운밸리 등 신도시 지역의 광역교통 여건 개선으로 출퇴근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프리미엄버스는 예약 좌석제로2025.09.09 02:55
미국 전역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빨라지면서 구직자부터 현직 근로자까지 모든 계층의 일자리 불안감이 크게 늘고 있다.악시오스가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런 불안감은 고용시장 악화와 맞물리면서 근로자들에게 더욱 큰 심리적 압박을 주고 있다.◇ 고용 위축 속 AI 대체 우려 확산현재 미국 노동시장은 4년 만에 최악 상황에 직면했다. 지난 7월 기준 실업자 수가 구인 건수를 4년 만에 처음 넘어섰고, 8월 신규 채용은 2만 2000명에 그쳐 고용 증가세가 거의 멈췄다.이런 가운데 기업들이 인력 대체 수단으로 AI 기술 도입을 늘리면서 근로자들의 걱정은 더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인 세일즈포스2025.09.04 15:49
삼성전자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에 업계 최대 규모인 6235㎡(약 1886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AI를 통해 한층 강력해진 서비스와 제품으로 구현한 'AI 홈'을 제시한다. 'AI 홈 리빙' 존, 누구나 경험 가능한 삼성 AI 홈 소개 'AI 홈 리빙' 존에서는 삼성전자의 'AI 홈'이 제안하는 4대 핵심 경험인 △쉽고 편리함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 △시간과 에너지 효율 △강력한 보안이 소개된다. 전시존에서는 삼성 AI2025.08.26 16:45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만나 고교학점제 개선과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 전환에 따른 현장 지원 방안 등 수도권 교육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26일 성남시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수도권교육감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 강화(공통) △AIDT 교육자료 전환에 따른 현장 지원(경기)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사업(서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먼저 이들은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학생들의 선택권 보장과 최소성취수준 지도 강화를 위해 교원 정원의 안정적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또 공통과목 학점 이수 기준은 출석률과 학업성취율을 함께 적용해야 하며, 미2025.08.22 10:2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지난 21일 경북 구미에서 현장 소통 프로그램 ‘찾아가는 중진공’을 열고 중소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해법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소기업의 사례를 확산하고 제조업의 AI 도입을 촉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중진공은 이날 반도체 공정용 핵심부품 제조기업 씨엠티엑스를 방문했다. 이 기업은 반도체 식각공정에 필요한 실리콘과 세라믹 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13년 설립 이후 청년전용창업자금, 수출바우처, 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이어2025.08.18 09:59
그랜드썬기술단이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4회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맞춰 기업 맞춤형 태양광 타당성 분석 서비스 '프리미엄보고서'의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보고서는 다수의 산업단지 태양광 설계 및 시공 경험, 그리고 실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며, 기업의 투자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및 구조 안전성 검토, 예상 발전량과 수익성 분석, 장기 유지관리 계획 등을 포함한다.프리미엄보고서를 사전에 신청한 기업은 전시회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설계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다. 현장 부스에서는 보고서 기반 시뮬레이션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2025.08.10 18:49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9이 최근 미국의 주요 글로벌 IT 매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IT 매체 톰스가이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 M9은 전작 대비 비약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룬 제품으로, 32형 4K QD-OLED 패널이 뛰어난 명암비와 색감을 구현해 영화 감상 경험을 향상시킨다"며 "M9은 삼성 OLED 4K 모니터 중에서도 최상급 성능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아리스는 스마트 모니터 M9에 10점 만점에 9.7점을 부여하며 2025년 톱픽 제품으로 선정했다. 그러면서 "색감은 강렬하고 생생하며 퀀텀닷 백라이트 덕분에 색상이 바래지 않는 놀라운 밝기를 경험할 수 있는 모니터"라며 "현2025.07.26 14:11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오는 28일 열리는 공동 장관급 모니터링위원회(JMMC) 회의에서 현재의 생산량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현지시각) ‘오일 프라이스’가 보도했다.익명의 OPEC+ 대표 4명은 로이터 통신에 OPEC이 생산량 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으며, 테이블 위에 놓인 계획은 8월에 하루 54만 8천 배럴 증산하는 것이다. 이는 이전에 발표된 8개 회원국의 자발적 감산량인 하루 220만 배럴을 해제하는 것의 일부다.액면 그대로 보면, 이는 여름철 수요가 가격을 지탱하는 동안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 위한 논리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익명의 소식통들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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