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16:54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대한전선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한전선은 지난 26일 충남 당진시 고대면 대한전선 당진공장 대강당에서 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3호 안건인 ‘기타비상무이사 김대헌 선임의 건’을 가결했다. 이 안건은 전체 발행 주식 기준 57.1%, 주총 참석 주식 기준 99.8%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은 지난 2024년 대한전전 기타비상무이사에 처음 선임된 이후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전선은 앞서 김대헌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하는 이유로 “2024년 3월 대한전선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된 이후 투자·기획·전략 등 경영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지원과 대외 협력 역할을 수행2026.03.09 21:37
안양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오는 13일 오후 2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술이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피지컬AI’를 중심으로 안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피지컬AI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 적용 확대와 스마트 제조 혁신 등 미래 산업 트렌드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포럼은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이 맡아2026.01.30 15:05
금융투자협회가 30일 코스피 5000 시대를 대비해 K 자본시장 장기 성장전략 수립과 대외 협력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정책 대응력과 회원사 지원 기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이번 개편은 오는 2월 9일부터 시행된다. 조직 체계는 기존 6본부·교육원, 24부, 15팀에서 7본부·교육원, 25부, 10팀으로 재편된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K자본시장 장기 성장전략 전담 조직 신설이다. 협회는 연금·세제·디지털 등 자본시장 핵심 과제를 포괄하는 ‘K자본시장본부’를 새로 만들고, 산하에 ‘K자본시장추진단’을 별도로 설치했다. 추진단은 향후 10년을 내다본 자본시장 발전 청사진을 마련하고2026.01.28 10:22
코오롱베니트가 지난 27일 오후 전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6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올해 경영 전략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는 올해를 인공지능 전환(AX) 시작의 해로 지정했다.28일 코오롱베니트에 따르면 이번 타운홀 미팅은 '코오롱베니트 성장 그리고 AX'를 주제로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와 함께 지난해 경영성과 및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본부별 성장 전략과 AX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구성원들의 질문을 현장에서 즉시 다루며 전략과 실행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높였다. 코오롱베니트는 지난해 경영성과로 매출액과 영업이2026.01.18 09:32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8일 성장 중심의 정책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성장 전략에 대해 "성장이 멈춘 경제는 브레이크가 걸린 자전거와 같아 다시 출발하기가 훨씬 어렵다. 한국 경제는 지금 성장의 불씨가 약해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최 회장은 이날 방송된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국의 성장률은 5년마다 약 1.2%포인트씩 하락해 왔고, 현재 잠재성장률은 약 1.9% 수준까지 낮아졌다"며 "실질성장률은 이보다 더 낮은 1% 안팎에 머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잠재성장률보다 실질성장률이 낮다는 것은 잠재력은 있지만 정책과 행동이 실제 결과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잠재2026.01.14 16:48
인천연구원이 인천 뷰티산업의 체질 전환을 위한 전략 보고서를 내놨다.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최근 ‘체험경제 기반 인천시 뷰티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다.전국 최대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인천 뷰티산업이 OEM/ODM 중심의 한계를 넘어 ‘체험경제형 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14일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에는 324개 화장품 기업이 집적돼 있으며, 남동구(54.9%)와 서구(27.5%)를 중심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제조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K-뷰티 성장의 핵심 동력이지만, 다수 기업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ODM)에 의존하면서 브랜드·서비스·체험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는 제약이 있다는 진단이다.글로벌2025.12.01 05:35
중국 본토의 최고 금융 및 무역 중심지인 상하이가 글로벌 금융 중심지의 지위를 추구하는 동시에 제조업 부문의 '공동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기간을 포함하는 시의 다음 5개년 계획에는 제조업의 국내총생산(GDP) 비중을 최소 25%까지 끌어올리는 조치들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실물 경제 강화와 첨단 기술 보급이라는 국가적 시행에 부합하는 것으로, 상하이는 중국 주요 도시 중 처음으로 제조업 안정화를 위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였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상하이 금융법학연구소 싱크탱크 회장 푸웨이강(Fu Weigang)은 "상하이 관리들2025.11.24 10:37
세계 최대 광산 기업 BHP가 영국의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 인수를 위한 예비 논의 끝에 더 이상 결합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HP는 공식 성명을 통해 앵글로 아메리칸 이사회와의 논의를 중단한다고 밝히며, 외부 인수합병(M&A)보다는 자체적인 유기적 성장(organic growth) 전략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는 지난해 490억 달러(약 72조 원) 규모의 인수를 시도했다가 무산된 이후, 최근 다시 불거진 재인수설에 쐐기를 박는 결정으로 풀이된다.BHP는 이날 발표에서 두 회사의 결합이 여전히 강력한 전략적 이점(strong strategic merits)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주들에게도 가치2025.10.13 16:03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 취임 5주년을 맞는다. 13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지난 5년간 그룹의 상장사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2020년 10월 99조2000억 원에서 올해 10월 165조2000억 원으로 66조 원이 증가했다. 단순 주가 상승이 아니라, 그룹의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향상이 투자자 신뢰를 되찾으며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끌어올린 결과로 평가된다.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 상승을 주도한 것은 회사의 주축인 현대차와 기아의 약진이다. 현대차는 2020년 초 38조 원에서 현재 44조 원대로 증가했고, 기아는 19조 원에서 39조 원대로 약 2배 증가했다. 두 회사의 합산 시가총액이 83조 원을 넘어서면서 그룹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여2025.08.22 19:51
경제단체들이 정부가 22일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 일제히 기대감을 표시했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이날 논평을 통해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이 침체한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경협은 “정부가 제시한 AI 대전환을 통한 기존 산업 고도화와 항공·우주 등 신산업 육성 패키지 지원은 차세대 성장엔진 확보와 첨단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면서 “네거티브 규제시스템 전환과 과도한 경제형벌 합리화 정책은 기업가 정신을 복원하고 혁신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정부가2025.07.02 18:12
대한항공이 올해 3분기에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수익성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여객 수요 회복이 뚜렷하지만 화물 부진과 지정학적 리스크,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복합 외부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2분기 국제선 여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약 2조 3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동남아, 미주 노선 등 주요 노선의 수요 회복세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화물 부문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4% 줄고, 수송량 역시 6% 가량 감소했다. 글로벌 제조업 경기 둔화와 항공2025.06.20 17:24
한국동서발전은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중소기업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하기 위한 ‘2025 중소기업 함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동서발전이 협력사와 에너지산업 정책과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해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의 금만희 회장 등 77개 회원사에서 90여명이 참석했다.남석열 동서발전 부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5년 동반성장 추진전략 △납품대금 연동제 △혁신조달 정책과 혁신제품 지정제도 등 다양한 동반성장 관련 정책을 공유했다. 이어 중소기업 인공지능(AI) 활용역량2025.04.10 15:59
국내 철강산업을 지켜야 전체 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국가 차원의 철강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각국이 철강산업을 지키기 위해 무역장벽을 높이는 동시에 지원법과 인센티브 정책 마련에 나선 점을 참고해야 한다는 것이다.국회철강포럼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가 안보 기반인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철강산업 전문가들은 철강시장 위기가 이전보다 광범위하기 때문에 특별법 제정으로 철강사의 위기 극복을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재윤 산업연구원 실장은 “지난해 한국 철강재 총생산량이 6590만톤(t)으로 10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며 “2025.04.07 18:33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질적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인 22조원 매출을 돌파했다. 그가 그간 공언해온 "2030년까지 전사에서 질적 성장 영역이 차지하는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다만, 매출 성장과 달리 영업이익은 감소해 여전히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감은 전해진다. LG전자는 7일 올해 1분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 22조7447억원, 영업이익 1조25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7%가 감소했다. 단연 관심이 쏠린 부분은 매출 향상을 이끈 사업이다. LG전자는 소위 '질적 성장'으로 대표되는 △기업간거래(B2B) △구독·웹OS(2025.03.21 10:10
에이직랜드가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ASIC(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445090, 대표이사 이종민)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94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7%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체 산업의 불확실성 증대에도 AI 및 메모리 분야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은 에이직랜드의 경쟁력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2024년에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확대로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개발 ▲연구개발 인력 확대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투자 확대 등의 요인이 손익구조에 영1
“구리선 다 뽑는다” 삼성 ‘빛의 반도체’ 파운드리 시동... AI 전력 파산 막을 게임 체인저
2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의식불명...중동 정세 폭풍전야
3
삼천당제약, 해명하려다 불신키운 간담회
4
"F-35보다 저렴하고 기대 이상으로 강력"…KF-21 보라매의 '수출 방정식'
5
SK증권 "현대로템, 수주 및 실적 성장 모두 견조.. 저점 매수 기회"
6
이란, 일시적 휴전 거부…호르무즈 해협 봉쇄 유지 강행
7
중국, 초거대 무인잠수함 공개…태평양 방어망 새 위협 부상
8
삼성, DRAM 가격 2.6배 올렸다… 갤럭시 공급도 끊은 ‘초강수’
9
CATL, 배터리 선박 1000척 돌파 임박… 해운 ‘에너지 패권’ 바뀐다